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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400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작은영혼

폴라 익스프레스라는 영화는 2004년 개봉하고 나서 지금까지 3D로 재상영되기도 하고 이쯤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완성도 괜찮은 영화이다. 어릴때 크리스마스 선물하나 안기다려본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크리스마스라는 날은 종교를 떠나 나름 특별한 날중에 하나이다. 눈 오는 크리스..

호빗 : 뜻밖의 여정, 다시 돌아온 위대한 판타지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 프리퀼 버전으로 이미 알다시피 반지의 제왕은 다른 시리즈와 달리 그 완성도와 스토리의 깊이감때문에 판타지 영화중 가장 큰 만족감을 주었다. 판타지로 개봉한 다른 영화와 비교해보면 아이들의 마법놀이같은 해리포터보다 더 진중했으며 사랑이야기가 중심이 ..

프리미엄 러쉬, 자전거 하나만으로 멈추기 힘든 감동

프리미엄 러쉬라는 영화는 요 근래 인기를 얻고 있는 조셉 고든 래빗의 주연작이다. 포스터만 보면 머 그냥 그런 영화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고 나면 생각외의 재미에 잠시 안보려고 생각했던 그 순간이 후회가 될정도의 영화이다. 자전거는 전신운동과 함께 체력을 증가시켜주..

저지 드래드, 실버스타 스탤론 VS 칼 어번 누가 더 셀까?

저지 드래드라는 영화는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너무나 혼탁한 도시에서 즉결심판을 통해 형량도 정하고 바로 그 집행도 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판사 그것이 그들의 파워였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고 해도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역사에서 가르쳐준 교훈이다..

음치클리닉, 박하선의 원맨쇼도 지루해 미치겠다.

음치클리닉은 오직 박하선을 위한 박하선에 의한 영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하선만으로 엄청나게 지루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영화이다. 만약 아인쉬타인의 시간이론처럼 상대적으로 긴시간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권장해본다. 여자 주인공 동주(박하선)가 음치..

내가 살인범이다, 살인도 평범하게 취급되는 세상

내가 살인범이라는것을 보면 생각나는 철학자가 있다. 한나 아렌트라는 사람으로 악의 평범성에 대해주장한적이 있다. 살인이 평범해진다고 해서 살인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는것은 아니지만 살인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 단순한 '악한'으로 치부할 수 없다는 결과가 도출되게 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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