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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1000)/신성동상권 맛집 16

대전 갈비탕, 고기가 그득한 갈비탕의 맛 귀성본가

지민이의 식객 평가 [별4개/5개만점] 음식점명 : 귀성본가 음식점주소 : 대전 유성구 가정로89번길 12-1 Tell 042-863-8052 | 이면도로 Menu 왕갈비탕 (9,000), 해물갈비찜/중/대 (36,000/46,000), 고기/김치/갈비만두 (5,000) 유성에 있는 귀성본가는 괜찮은 갈비탕집인 것 같다는 생각에 찾아가봤습니다. 갈..

초밥하나로만 승부보는 맛집 '하루에'

하루에라는곳은 아주 옛날에 가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생초밥을 먹고 싶을때 가끔 찾는곳으로 규모는 얼마 크지 않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발길을 해봅니다. 가격대는 살짝 있는편이지만 막상 다 먹고 나면 어느정도 배가 부른..

[오감만족] 전국일주 4대를 이어간 숯골원냉면집

대에 대를 이어간다는 이곳 숯골원냉면집은 전민동이나 연구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고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나름 독특한 냉면맛을 보여주는곳이죠. 약간 밋밋해보일수도 있지만 나름의 특생이 있는 냉면집을 탐방 들어갑니다. 물론 이전에도 여러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여름의 더운기운이 몸을 ..

낙지와 갈비를 모두 7,000원에 먹는집

낙지와 갈비까지 포함해서 7,000원에 먹을수 있는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곳일까요? 물론 낙지가 산낙지는 아니겠지만 조리만 잘해서 내어줄수가 있다고 하면 정말 좋은곳일듯 합니다. 신성동에 구석에 위치한 이곳은 찾기가 그다지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곳입니다. 예전에 다른음식점..

미각을 돋우는 올갱이국 '미각올갱이'

올갱이를 잘하는곳을 찾아다닌지가 어언 한달 이제 같이 다니는 직원이 올갱이에 슬슬 질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대전의 맛있는 올갱이를 다 먹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맛집탐방은 계속될겁니다. 아무튼 이곳은 신성동에서 이전에 소개했던 다른 올갱이집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삼계탕 맛집

직장인들은 때가되면 먹고 싶은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삼계탕, 추어탕, 영양탕이 바로 그것인데 세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바로 몸보신입니다. 이때쯤..한번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찾아 방문하곤 하죠. 신성동의 설악추어탕집은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입니다. 최고의 맛집..

[오감만족] 몸에도 좋다는 그 황간올갱이

올갱이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좋은 식재료입니다. 이제 올갱이시리즈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띄엄띄엄...ㅎㅎ..대전 신성동의 황간 올갱이와 성모병원의 황가옥올갱이, 을지대병원 근처의 영동올갱이, 남선공원앞의 남선올갱이 등을 차례로 올려야 되겠죠.. 이 근처에는 이곳말고도 한곳이 더 ..

[오감만족] 대전에서 함흥냉면을 맛있게 먹다

대전에서는 정통의 함흥냉면을 하는곳은 드뭅니다. 대부분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을 짬뽕하는 형태로 운영하는데 숯골원조냉면은 대전에서 오래된 흔적을 가진 냉면집입니다. 남한에서 평양냉면이 최초로 자리잡기 시작한것은 1920년대로 추정이 됩니다. 대전에는 언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지 정..

[오감만족] 요즘은 홍합이 대세다 '홍굴이 해물짬뽕'

홍굴이 해물짬뽕의 맛은 아마도 신탄진에 있는 홍굴이가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곳은 그곳과 연관되어 있는 체인점인것 같은데 체인점이라도 국물맛은 그곳과 상당히 다른 수준인듯 합니다. 홍굴이 해물짬뽕은 말그대로 굴과 홍합을 넣어서 해물육수를 만든 짬뽕입니다. 이곳은 주변에 이..

'외양간' 좋은 한우 좀더 저렴하게 (식객 203)

외양간을 본 젊은이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다들 시골에 하나쯤 있었던 외양간 지금은 추억속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는 예전부터 노동력으로 혹은 식량(?)으로 한국인의 든든한 동료가 되어왔습니다. 이날 방문한곳은 한우암소를 전문으로 하는 정육점과 연결된 식당입니다. 대전 신성동..

식객 여든네번째 하늘이 내려준맛 황태

식객 여든네번째 이야기는 황태를 찾아서로 이어갑니다. 불행하게도 황태를 찍은것은 핸드폰을 이용한 사진이라 아무래도 맛을 보는 느낌은 확 떨어질것 같습니다. 황태는 말그대로 하늘이 내려준 맛이라는 말이 있듯이 날씨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황태는 인간과 하늘의 동업이 70:30이라는 말..

식객 쉬흔네번째 이야기 밥도둑최고봉 간장게장

식객 스물 여섯번째이야기에서 간장게장을 언급한것이 벌써 5개월 전입니다. 원래도 그때도 오늘가려는 곳을 가려고 했었는데 일요일은 반드시 문을 닫는 이 음식점의 특성상 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전의 제대로된 간장게장집중 제일 괜찮은곳이라 생각되는 "금강산 가든"은 발효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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