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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1019

충청남도가 지원하는 농촌육복합산업인증사업자 보령 우유창고

농업 6차산업화가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이름을 바꾼 지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6차산업은 많이 들어봤는데 농촌융복합산업은 최근에 처음 들어봤는데요. 농업 6차산업화의 공식 명칭은 농촌융복합산업이라고 합니다. ‘농촌융복합산업법’은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 거주자가 농촌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 유형·무형의 자원을 이용, 식품 가공 등 제조업과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과 이와 관련된 재화·용역을 복합적으로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이는 산업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우유창고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충청남도, 농림축산식품부등에서 인증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라고 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인증을 받은 사업자입니다. 농업과 농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자랑스런 농식품 기업으..

천안의 광덕면에 새롭게 자리한 천안의 예술공간 뮤지엄 호두

충청남도의 도시마다 미술관들이 자리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과 경기도에 비하면 수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생겨나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자주 찾아다녀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천안의 광덕면이라는 곳에 새롭게 오픈한 뮤지엄 호두라는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호두로 유명한 고장이 천안시 광덕면이라는 곳입니다. 광덕이란 지명은 산이 많고 지세가 덕이 있어 보인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광덕리의 광덕산은 등산객이 많이 찾아들고, 그 기슭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광덕사가 있는데요. 그곳에 바로 최초의 호두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안의 예술공간인 뮤지엄 호두라는 곳은 열린 공간입니다. 연중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이곳에서는 매년 예술가..

40여년의 예술의 흔적을 살펴보는 천안미술 1951-1989

미술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진 것이 5년쯤 되는데요. 충청남도에 자리한 여러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전시전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가본 곳은 천안시립미술관의 2024년 첫 전시전이었습니다. 이번 전시전의 이름은 천안미술 1951-1989이었습니다. 천안시립미술관은 아카이브 기획전을 위해 2021년부터 천안의 전시기록과 작가 활동이 담긴 자료들을 조사·수집하고, 지역 언론사를 비롯한 출판물 등에서 찾아낸 기록과 유기적인 관계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천안미술 1951-1989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은 강관옥, 김관진, 김무호, 김성재, 김영천, 김재선, 김철호, 김화경, 민종식, 박인희, 박항섭, 변영환, 신양섭, 이동식, 이동훈, 이종각, 인영선, 전영화, 정세훈, 정택은, 조중현, 현..

움직이기 좋은 봄춘(春)에 어울리는 서천의 춘장대 해수욕장

봄이라는 한자는 식물이 번성하는 것으로 봄을 상징했다고 합니다. 상고시대(上古時代)에는 계절을 단지 둘로 나누어, 봄과 가을밖에 없어 봄에 여름이 포함되고, 가을에 겨울이 포함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봄은 무언가 샘솟고 꿈틀거리는 계절입니다. 바야흐로 봄이 찾아왔습니다. 어디로 떠나볼까요. 충청남도 서천의 춘장대해수욕장에 오니 충청도의 사투리가 보이네요. 천천히 놀다가유라는 말처럼 천천히 이곳에서 머물다 가볼 생각입니다. ‘立春’이란 말은 중국 황제가 동쪽으로 나가 봄을 맞이하고 봄기운을 일으켜 제사를 지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춘장대해수욕장도 올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갈텐데요. 춘장대의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기로 유명하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한 여름에 사람들이 안전하게..

3월에 찾아가 본 천안 독립기념관의 새로운 국가, 대한민국을 만나다.

3월 1일은 독립운동이 일어난 날로 알려진 의미있는 날입니다. 1919년 백성들이 일어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했던 날이었습니다. 올해로 3.1절을 맞이하게 된 지 105주년이 되었습니다. 저도 105주년을 맞이해서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국민운동으로 추진되어 1987년 8월 15일에 개관한 천안 독립기념관은 야외에는 독립운동사의 중요 인물과 단체들의 어록비(語錄碑)와 각종 조각물이 있어 독립기념관에 걸맞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3월과 8월이 되면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찾아가봅니다. 대한민국임시헌장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이라는 문구는 개개인에게 부여되는 권리임과 동시에 책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한국의 정신 문화의 힘이라는 2024 천안 컬쳐박..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100년의 역사를 지닌 예산역

충청남도도 농촌이 많은 광역지자체이어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많이 진행된 곳이기도 합니다. 농촌중심지활성화란 결국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을 만든다는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예산에는 예산역을 중심으로 주교1리 배다리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설과 공간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주교1리 배다리마을입니다.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중심지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의 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공간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교1리 커뮤니티센터에서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따고 합니다.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예산&유 행복센터 건..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금산군치매안셈센터

작년에는 금산군에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충청남도의 15개의 시.군 중 금산군이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금산군에 자리한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와 다른 독립건물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충남 금산군 금산읍 비범1길 5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41-750-4460이니 문의하실 분들은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충청남도에서 보조금을 지붠받아 건립된 시설로 보조금지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였습니다. 금산군은 지난 2018년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감별검사 실시, 기억키움학교 운영, 치매환자치료비 지원, 재가환..

주말에 앙리 마티스의 예술과 힐링을 같이 느껴볼 수 있는 연산문화창고

요즘에는 충청남도에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아져서 즐거워진 여행의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슬기로운이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으면 무언가 잘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2월 셋째주에 슬기로운 문화생활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연산문화창고라는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프랑스의 여러 화가들 중 20세기에 주목받은 화가로 앙리 마티스가 있습니다. 평생 동안 색채의 표현력을 추구했던 앙리 마티스의 소재는 실내풍경이나 구상적인 형태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매상을 하는 아버지와 아마추어 화가 오니 어머니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그는 성인 되고 나서 캉탱 라투르 학교에서 소묘 강습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연산문화창고를 찾아간 것은 바로 앙리 마티스와 함께 따뜻한 대추차를 한잔 마시기..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천안타운홀에서 바라본 천안시내전경

충남의 최대도시이기도 하면서 특례시와 다름이 없다고 생각할만한 곳으로 천안시가 있습니다. 천안은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은 도시여서 전철로 서울까지 갈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충남의 중심도시이기도 한 천안시는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을 세워두고 인구구조 변화대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안의 변화를 보고 싶다면 천안역에 자리한 천안 타운홀로 올라가보시면 됩니다. 천안타운홀은 천안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차를 마시면서 쉬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천안타운홀 전망대를 다녀왔다는 정보를 여러번 들었는데요. 이제야 천안타운홀을 올라가봅니다. 천안타운홀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옛 시청길 29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도시미관사업 목적으로 추진된 ‘밤하..

예산 시장이라는 공간이 매력적으로 바뀐 이유를 찾아봅니다.

단순히 어떤 공간이 한 사람의 힘으로 바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산이라는 지역은 충청남도에서도 인구가 적은 지역중 하나인데요. 예당호 출렁다리가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머물만한 곳에는 음식과 즐길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예산에는 오래된 시장이지만 옛날의 구조로 만들어진 꽤나 큰 건물이 있었죠. 우선 예산은 정비가 된 것이 눈에 띄일만큼 확연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만약 초기에 반짝인 관광객에 의지했다면 이런 변화는 만들어내지 못했을텐데요. 보통은 축제장이나 행사라고 하면 가건물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축제나 행사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데요. 예산전통시장은 이곳에서 머물면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예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중에 하나가 젊은 사람들의 방문..

설에도 북적북적한 당진의 전통시장의 장날 풍경을 만나봅니다.

전국에는 지역마다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이 있지만 아직까지 그매력이 모두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는 1,400여개의 전통시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깅비낟. 상권이라는 것은 주택가의 생활밀찰형 시장과 관광지의 문화관광형 시장의 컨셉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설에는 전통시장의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서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마침 5일장이 열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당진어시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지역마다 자리한 골목문화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런걸 로컬리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본질에 더 다가가 지역민에게 편리성, 생활밀착성, 유희성, 역사성의 가치를 수립한 전통시장들이 인기를 얻..

천수만 홍성의 매력이 담겨 있는 궁리항과 남당항의 야경

천수만을 품고 있는 홍성의 대표적인 항구는 궁리항과 남당항입니다. 궁리항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에 자리하고 있고 남당항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홍성군의 궁리항, 죽도, 어사항, 남당항은 연계가 되어 해안관광벨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궁리항은 조용하고 변화가 없는 곳이었지만 작년까지 어촌뉴딜 300준공되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궁리항 어촌뉴딜300은 어촌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소득·일자리 창출 및 균형발전 실현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의 투자로 궁리항에는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소형어선 선착장 정비, 어장 작업차량 진입로 개설, 궁리 어울림센터 건립, 주차장 설치, 놀궁리해상파크 조성, 경관개선 등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궁리항은 남당항만큼은 아니..

공주문화예술촌에서 행복을 그리는 화가 르누아르를 만나봐요.

화가라는 직업은 가끔씩 보는데요. 일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는 저로서는 예술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크고 작은 전시전이 있으면 찾아가서 감상하고 사람들에게 소개를 해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르누아르라는 화가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그가 남긴 5,000여 점의 그림 가운데 꽃과 과일 등 정물을 가장 많이 그렸는데 화가 중 유일하게 슬픈 그림을 그린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공주라는 도시에서 고마센터도 있기는 하지만 큰 전시전을 여는 것은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기에 공주문화예술촌의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전을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르누아르는 특히 정교한 윤곽선으로 유명한 화가로 당대에 세밀한 ..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웅천읍의 1월 3째주말의 일상

지난해 말에 보령시의 웅천천은 주산면 보령댐 여수로 하단부터 웅천읍 황교리 산46-1 번지선까지로 연장 13.9㎞의 하천으로 국가가 직접 관리하게 됐다고 합니다. 웅천천은 지난 1997년 보령댐 준공 이후 농업용수 부족으로 부사지구 내에 염해피해가 발생해 왔으며, 하천유지용수 부족으로 건천화되며 생태계 변화로 옛 하천의 정취를 잃어버렸는데요. 다시 옛모습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웅천천을 걸어보고 웅천읍의 중심으로 들어와보니 옛모습의 건물들이 그림과 함께 정겹게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건물은 대창8리 임도정공장으로 10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실제 운영되고 있는 정미소로 지역 주민들과 함게 오랜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장소라고 합니다. 마을 분들께는 특별한 ..

태조 왕건 드라마속의 설정과 맞아 떨어지는 논산 개태사

예전에 봤던 기억이 있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최수종 주연의 사극인 태조왕건이 케이블등에서 다시 해주더라구요. 드라마속에서 상황이 논산에도 묘소가 있는 견훤이 김제의 금산사로 유폐되고 첫째 아들이며 아버지세력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오른 신검의 입지가 계속줄어드는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후백제의 신검이 있는 이상 삼한을 통일하는 것이 어려웠을 때 결국 신검이 왕건에게 항복을 하게 되면서 고려로 통일하게 됩니다. 왕건 드라마를 보고 난 다음날 논산의 개태사를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개태사에 오래간만에 찾아가보니 호국종찰 천호산 개태사라는 안내판이 새롭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전통사찰 제16호의 개태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찰입니다. 2024년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말을 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1월의 마..

청양의 농부마켓을 들려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봤어요.

충청남도에서 밝은 지역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역으로 칠갑산이 있는 청양이 아닐까요. 서쪽으로 가면 바다가 있는 도시들도 있는데요. 충남의 중심에 있는 지역중에 예산군과 청양군이 대표적인 내륙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은 믿고 살만합니다. 요즘에는 고향사랑관련 기부도 있지만 이렇게 지역의 상품권으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상품권을 가지고 청양에서 건강한 음료를 사기 위해 농부마켓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칠갑산의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가 있는 청양에서는 구기자와 고추, 멜론, 콩, 밤 등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풍부한 고장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를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청양군의 농식품 생산자 직매장은 우수 농산물 판매장이기..

해돋이 명소 왜목해수욕장에 만들어지고 있는 새로운 풍경들

매년 말과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과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명소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지난 31일에는 흐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은 충청권의 주요 해넘이 명소는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당진 왜목마을 등이며 각각 일몰시간은 오후 5시 29분, 오후 5시 26분였다고 합니다. 보령 성주산 일출전망대(7시 42분), 당진 왜목마을(7시 47분)에 해 뜨는 것을 보기 위해 줄지어 늘어선 차량을 TV로 본 기억이 납니다. 이곳까지 들어가는 도로는 폭이 넓지가 않아서 많은 차량이 방문하면 오랜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해가 뜨고 지는 왜목마을을 제가 갔을 때는 날이 흐렸을 때였습니다. 그렇지만 해무가 낀 바다의 왜목마을의 모습도 나름 운치도 있고 괜찮았..

2024 탕정온샘도서관에서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해요.

저도 어릴때 겨울방학이 있었던 것이 지금도 기억이 나지만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기억은 잘 나지가 않습니다. 보통 성인이 되면 아이들이 학교를 갈 나이가 되면 다시 겨울방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겨울방학은 많은 것을 새롭게 시도하고 배워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산시에 자리한 도서관중에 아산시 배방도서관은 휴관중이지만 이곳 탄정온샘도서관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24 탕정온샘도서관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12월주엥 선착순 마감이 된다고 합니다.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아산의 탕정온샘도서관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내로 209에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탕정온샘도서관은 '웹툰' 특화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특화도서관 기반시설인 특화코너를 조성, 웹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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