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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237

2023년도 도시재창조 한마당속에 대덕구의 모습

오래전에 대덕군이었던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대전의 중심이 되던 곳이었습니다. 덕을 밝힌다는 회덕을 중심으로 회덕향교와 관아등이 있었으며 집성촌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대도시의 한 자치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지금 대덕구도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천안 (구) 오룡경기장이 자리한 곳에는 2023 도시 재창조 한마당이 지난 9월에 열렸는데요. 이 전시장에서는 대전광역시와 대덕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16개 광역시도와 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경연대회, 세미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 찾아가는 대덕구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을까요. 일반적으로 우리 동네 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인정사업, 일반근린형, 주거지..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본 카발레리라 루스티카나&팔리아치 오페라

서울에서는 오페라나 뮤지컬을 접하는 것이 일상이지만 대전에서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2023 대전문화재단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카발레리라 루스티카나&팔리아치를 만나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전도 문화의 도시라고 할 만큼 많은 공연이 열리는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맘마미아는 이제 매년 볼 수 있는 공연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오페라의 기원은 피렌체의 바르디 백작의 저택에 있던 카메라타(camerata)라는 단체에서 그리스 비극을 재현하기 위해 쓰인 다프네(1598)라고 합니다. 오페라의 주제를 보면 대부분 희극이 아니라 인간사의 비극 혹은 인간사의 군상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페라라고 하면 모든 예술, 즉 언어예술·시각예술..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로컬 브랜딩 이야기

이번 정부는 국민의 요구에 맞춰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행정의 국제경쟁력을 높인다’ 라는 추진방향을 설정하였다고 합니다. 정부혁신이라는 것은 조금더 나아지는 국가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국민과 소통하고 중앙과 지방 간에 협력하여 범정부적인 정부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으로 정부혁신 3대 전략 8대 중점과제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3대 전략은 선제적 서비스, 소통과 협력, 유능한 정부로 세워두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주민·기업 주도로 지역이 발전한다는 과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곳은 부산의 영도라는 지역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섬으로 예로부터 말 사육장으로 유명하여..

정직한 화장품사업자 협동조합에서 만든 트러플 케어 스팟 앰플

정직한화장품 사업자 협동조합에서 만들었다는 트러블 케어 스팟 앰플을 사용해보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는 피부라던가 환절기에는 이런 제품이 좋다는 느낌을 절로 받게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회사에서 만든 아라콤플렉스 트러블 케어 스팟 앰플의 용량은 10ml 로 1세트에 두개씩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세트에 50,000원입니다. 요즘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자리한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만나보게 됩니다. 이런 뇌물은 좋겠죠. 샘플이 들어가 있는데요. 요즘에 헤어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죠. 머리와 피부에 좋은 제품들이 샘플로 들어가 있습니다. 앰풀(ampoule, ampul, ampule)은 크기가 작은 밀폐된 바이알이며 보통은 고체나 액체 상태의 견본을 담거나 보..

2022년 서구 사회적경제기업 정푸드에서 보낸 닭갈비, 닭찜

요즘에는 대전 서구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들을 많이 접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닭이 들어간 음식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식재료중 가장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고기는 닭고기입니다. 이 기업의 제품은 모두 요리가 되어 있는 상태여서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먹고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지만 먹고 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겠죠. 이렇게 모두 요리를 위한 재료가 모두 들어간 것은 다이닝키트라고 하는데요. 여기에다가 자신이 먹고 싶은 부가재료를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밀키트 시장이 급성장 한 것은 시간 절약, 가성비에 편의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닭은 모두 뼈가 제거된 상태에서 들어가 있습니다. 뼈없는 닭이 두 마리정도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

호신용 스프레이, 호신용 경보기의 성능이 좋은 마이킵스

대한민국이 치안이 보장되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생각외로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위협을 하거나 문제가 생길때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용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호신무기이면서 호신경보기와 자기방어를 위한 스프레이와 경보기를 만나봅니다. 대전에 있는 이지스랩이라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호신용 스프레이 마이킵스 DSG와 호신용 경보기 마이킵스 A1을 만나보겠습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마이킵스는 강력하고 성능을 기본으로 갖추고 사용이 편리한 플립업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성있는 4가지 컬러와 전용 핸드메이드 가죽파우치까지 제공이 됩니다. 저는 살면서 호신용 스프레이는 처음 접하게 되는데요. 분사력이나 약제의 성능 확인은 욕실이나 공터같은 야외에서 발사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이건 호신..

대전 서구청이 품질을 보증한다는 안미자 떡과 푸드의 모시떡

가끔씩 맛있는 떡이 생각이 날때가 있습니다. 서천하면 모시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고셍 가면 모시떡을 사오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대전에서 서구의 안미자떡과 푸드에서 나온 모시떡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웰빙떡으로 대전광역시의 영.유아 급식공급업체라고 합니다. 대전 서구에서도 다양한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2 행안부 지정 마을기업이면서 2018년에 대전광역시 서구청 품질 인증업체, 2019년에는 식품안전관리 인증, 2021년 대전광역시 인증을 받은 업체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라는 말이 있지만 맛있는 모시송편을 하나 먹는 것으로 족해야 할 듯합니다. 모시풀 잎에 시금치 대비 β카로틴이 4배, 칼슘이 57배, 비타민 B1이 5배가량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모시풀도 재배해보는 것도..

가을에 물들어가는 화성에서 생각해본 수원군공항 이전의 미래

생태라는 것은 한 번 무너지게 되면 복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태는 그만큼 가치가 있고 모든 생물들이 공존해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도 화성을 좋아하는데요. 화성에는 갯벌뿐만이 아니라 가을색이 잘 살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성에는 백미리어촌체험마을처럼 체험마을로 조성되어 있는 곳이 적지가 않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화성의 갯벌을 살펴보니 각종 생물들이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갯벌의 가치가 훨씬 더 소중하다는 흐름으로 간척지를 다시 예전의 갯벌로 돌리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갯벌은 많은 물을 저장하며 태풍의 영향을 완충할 뿐만이 아니라 대기온도와 습도에도 영향을 미쳐 기후조절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성과 같은 생태가 살아 있는 곳은 의미..

귀리로 만든 맛있는 먹거리 한끼 떡과 미숫가루

국내에서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 소비량이 극히 적고 유통량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타임지에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으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식재료 귀리는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받은 강진의 떡은 귀리로 만든 인절미였습니다. 포장은 쑥떡이라고 되어 있는데 귀리였습니다.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이기도 하죠.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탄수화물 섭취와 부담감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한 끼 잘 챙겨먹기에좋은 사이즈입니다. 어머니에게도 가져다 드렸는데 너무 맛이 좋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강진 통귀리떡은 여러가지로 만들어서 팜매가 되고 있습니다. 1997년 신광떡집으로 전라남도 강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떡덕쿵덕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많은 ..

수원군공항 이전에서 지켜져야 하는 행복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피크닉존의 평온

거리두기 격상전에 가본 행복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는 참 마음이 평온한 곳이었습니다. 생활상이 한 번 바뀌면 다시 뒤로 돌아갈 수 없게되는데요. 그래서 수원군공항 이전과 같은 변화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행복화성 동탄문화센터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잠정적으로 운영이 중단되어 있습니다. 이곳 피크닉 존은 평화를 연상케 하는 그런 느낌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 왕자에서 코끼리가 보아뱀의 속으로 들어가 있는 그림이 나오지만 이곳에서 코끼리는 벽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는 생전 생텍쥐페리의 가장 중요했던 1939년부터 1944년까지 그가 쓴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힐링이 될만한 공간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전투기등이 하늘로 날라다닌다면 불안해..

국물요리하기에 좋은 강진 먼바다 뿌리다시마와 건강식 참미역

요리를 가끔씩 하는 편이어서 다시마가 필요할 때가 많이 있었다. 이번에는 강진 황금물산이라는 곳에서 뿌리다시마를 보내줘서 요리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만든 국은 바로 성게알 미역국이었다. 제주도에서는 잔칫상에 올린다는 성게알 미역국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한다. 바다향이 입안에 가득한 시원한 국물요리가 바로 성게알 미역국이다. 제주어로 성게를 ‘구살’이라고 하고 미역을 넣고 끓인 국을 ‘구살국’ 즉, 성게국이라 한다. 생미역은 그대로 건미역은 물에 충분히 불려 바락바락 문질러 씻은 후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면 된다. 색이 짙은 황색의 암컷 성게 알은 씁쓸한 맛이 있어 미역국으로 좋고, 옅은 황백색의 수컷 성게 알은 죽이나 반찬용으로 사용한다.

강진의 맑은 눈의 쌀 선물세트로 챙겨보는 건강

이제 수확의 계절이 지나가고 겨울이 지나면 봄에서 초여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는 남은 식량으로 보릿고개를 넘기기가 어려웠던 과거가 연상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때와 상관없이 보릿고개를 맞고 있다고 한다. 꽁보리밥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보리의 비율이 높은 비빔밥을 의미한다. 어떻게 먹어도 좋지만 서민들의 음식을 대표하기도 하면서 각종 생활비용을 뗀 다음, 남은 식량을 가지고 초여름 보리 수확 때까지 견뎌야 했던 음식을 상징하기도 한다. 푸른 꽁보리 밭을 배경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행복했던 옛 추억들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게는 보리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요즘에 주목받고 있다. 집에도 전남 강진에서 도착한 여러 보리쌀이 있다. 그 쌀로 무엇을 할까는 ..

강진의 맛 느린건조 연잎, 양파, 찹쌀, 참깨 전병

최대명절이기도 한 절기 중에 하나인 추석은 1,000년이 넘는 시간의 역사를 가진 민족의 명절 이기도 합니다. 설문해자 (說文解字)에서는 ‘벼가 익었다’는 뜻을 가진 추석의 시작은 신라(新羅)의 가배(嘉俳)에서 유래(由來)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진의 맛중에 전통과자를 이번에는 접해보았습니다.전통과자 한옥촌의 맛을 맛보았습니다. 전통 생과자인 전병은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즐거운 고급 간식이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토핑을 올려 만들어 보세요. 씹는 맛이 일품이라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강진의 전병으로 맛있는 주말을 보내보았습니다. 다양한 맛들이 들어가 있어서 간식으로 그만이었습니다. 한가위란 ‘한’은 크다는 말이고 ‘가위’는 가운데란 의미를..

강진의 친환경 모시송편 올해 추석에 딱 좋아요~

종은 줄 풀잎에다 기장을 싸서 진한 잿물 속에서 삶아낸 것으로 각서(角黍)라고도 부르는 송편을 보통 추석에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송편을 먹는 것은 농사일을 잘해줄 것을 당부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 풍습은 지금까지 전해 내려와 지금은 송편이 추석의 절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베트남에서 모시떡은 북부 델타 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반가이(bánh gai) 및 반잇라가이(bánh ít lá gai)로 불리는데 대만에서는 순과 잎을 물에 데쳐서 나물용으로 사용하거나 기름에 튀겨서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열대과일로 유명한 베트남답게 바나나 잎으로 감싼 다음 쪄서 만든 것을 제외하면 우리나라의 모시떡과 제조 과정이 비슷합니다. 송편 중에 인기가 있는 것은 바로 모시를 넣은 모시송편입니다. 9월에..

일상의 건강을 담았다는 천지해영어조합법인의 김자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추구하며 자연의 좋은 성분을 담았다는 강진의 김자반을 먹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조류 제조 및 유통업계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는 업체입니다. 저도 배가 고플때 가끔 그냥 김자반을 넣어서 비벼먹곤 합니다. 요즘에는 주문해서 먹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고소하면서도 건강해질 것 같은 식재료입니다. 묵은 김이 많을 때 양념장을 발라 말려 두었다가 만드는 자반으로 밑반찬으로 이용하기 좋지만 이곳은 신선한 식재료로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제가 먹어본 것은 파래돌김을 볶아서 신선한 밥새우와 잔멸치를 넣어서 천일염으로만 맛을 낸 건강한 밥상메뉴라고 합니다. 네모난 김스낵도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천지해영어조합법인 : 전남 강..

몸에도 좋은 토하로 만든 고향의 옛맛 토하젓

저도 토하는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토하는 요리를 할 때 넣으면 음식의 맛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치를 담글때 생토하를 항상 집어넣곤 합니다. 토하는 젓갈로도 만드는데 고향의 옛 맛이며 선조의 얼이 담긴 깊은 맛이기도 합니다. 토하젓은 우리나라의 청정한 하천이나 오염되지 않는 논 도랑에서 서식하는 민물새우중 새뱅이를 원료로 하여 담근 세계적ㅇ으로 유일한 남도의 전통 수산 발효식품이라고 합니다. 토하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양념토하젓도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새뱅이와 다른 민물새우는 다릅니다. 새뱅이와 줄무늬새우의 차이라고 합니다. 진짜 토하젓은 새뱅이입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품 강진 토하젓이 특유의 씹히는 맛과 풍미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토하는 1급수 ..

강진 이수희 꽃차연구원의 자연의 향기 꽃차

봄이면 봄대로 여름이면 여름대로, 가을이면 가을대로 피는 꽃이 있습니다. 그 꽃을 말려서 꽃차를 마시면 그렇게 향기롭고 좋아서 저도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강진에도 꽃차를 만드시는 분이 있는데 이수희꽃차입니다. 자연의ㅣ 향기와 꽃차명인의 정성을 담았다고 합니다. 우리 전통차이며 꽃차는 제다하여 자연과 건강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수희꽃차문화원에는 체험프로그램도 있는데 단체 체험프로그램이 체험코스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꽃차체험, 꽃코디얼, 꽃비네거, 꽃다식, 원데이레슨, 자격과정등이 있습니다. 신라의 학자 최치원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현묘지도에서 풍류라는 우리 고유사상의 존재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풍류차는 생기고 변화하는 생명을 오롯이 마시는 차라고 합니다. 꽃차는 내리사랑이며 선한..

청자골 강진표고농장의 생표고버섯

음식을 먹다 보면 혹은 요리를 하다 보면 같은 식재료라고 하더라도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린 표고버섯의 등급 명칭은 백화고, 흑화고, 동고, 향고, 향신 순으로 불리는 표고버섯은 식재료로 좋습니다. 이번에 강진에서 받은 표고버섯은 한눈에 보아도 그 품질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표고버섯으로 요리를 자주 하는편인데 관심있으신 분은 사진의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바다에서 많은 먹거리를 생산해서 살아가는 전남 강진에도 질 좋은 농산물이 적지가 않습니다. 체험으로 졸참나무나 상수리나무 등을 이용한 원목재배 현장에서 표고버섯을 따 본 기억도 있습니다. 향과 맛이 좋고 단단한 조직의 식감이 고기와 비슷해서 찢어서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고소하고 맛도 좋습니다. 천연 조미료로 말린 표고버..

강진 쵸코볼 토마토 항산화 물질 리코펜 성분이 일반 토마토의 3배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토마토를 먹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전남 강진의 물좋은 곳에서 생산된다는 강진 초쿄볼 토마토를 먹어보았습니다. 그 색감만큼이나 초콜렛을 연상케 하는 것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전남 강진군에서 바로 올라온 핫한 그런 토마토입니다. 한 팩에 900g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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