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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428

대덕구의 공동체와 다양한 소식을 접하는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대덕구라는 지역의 공동체 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소식을 빨리접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송촌동 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한 건물에 가면 3층에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소식과 더불어 교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9월이 되면 많은 행사가 열리는데 관련된 행사소식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동체 문화라는 것은 이제 더욱더 가치있고 중요한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동체가 무너지게 된다는 것은 신뢰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니까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계단을 이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올라가면서 좋은 문구를 접하는 것은 기분전환도 됩니다.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는 문구처럼 가장 좋..

대전에서 문화로 만나는 무형문화재의 전수회관 기획공연

문화라는 영역은 사람의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들고 때론 소비하고 즐기는 것들은 모두 문화이기도 합니다. 보여지는 문화재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문화를 전수하고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분들은 무형문화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8월에 있는 대전향제줄풍류 공연을 보기 위해 대전전통나래관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대전에서도 전통문화가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시대를 리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에는 공연장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대전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을 매년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지식을 담은 지식 ⓔ에서 만나본 화성 매향리

우리 시대의 지식을 담은 지식 ⓔ은 2005년 9월에 EBS에서는 과학, 사회, 인간, 교육,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키워드로 구성한 '지식채널 ⓔ'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3~4편이 하루 3~4번씩 5분간 방송되었을 뿐이지만, '지식채널 ⓔ'의 영상과 메시지는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움직인 것도 사실이다. 지금 전 세계의 국제관계는 요동치고 있다. 평화의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 풍요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이지만 여러 가지 복잡한 국제정세로 인해 쉽지가 않다. 최근에 개봉했던 탑건 매버릭에서 보면 우정과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전투기 조종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지지만 사실 전투기가 비행하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면 엄청난 굉음 속에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지식채널 e에서 방영된 화성 매향..

대전온on배움,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한 발레핏 배우기

저도 요가를 할 때 접해본 적이 잇는 발레라는 것은 쉽지 않은 운동입니다.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해 몸을 만들어야 되기도 하지만 다른 운동보다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에 체력을 유지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음악에 맞춰서 우아하게 공연을 하면서도 얼굴에서는 그 고단함을 보여서는 안 되는 것이 발레지만 생활운동으로 하면 몸을 이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발레는 요가를 비롯하여 여러 운동에서 발레핏이라는 이름으로 배우기도 하지만 주로 여성들이 많이 배우는 편입니다. 발레핏은 해부학적으로 과한 동작이 많이 요구되는 클래식 발레 동작에 피트니스를 결합한 복합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레는 손동작, 발동작, 손 모양, 발 모양 모두를 신경 써야 하는 운동입니다. 사실 몸을 스트레칭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 핏을..

강진의 맛있는 익은 김치를 받아서 먹어봅니다.

강진이라는 지역은 너무나 맛있는 것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저에게 있는데요. 이번에 받은 익은김치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성 시 소금은 나쁜 미생물의 침입과 번식을 억제해 부패를 방지하며 유효한 미생물을 선택하여 생육하며 번식 시키는데요. 그것이 김치를 숙성하게 만듭니다. 잘 익은 김치는 무언가 만족감이 커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을 먹고 살아야 건강해질수가 있기 때문에 무얼먹을까를 많이 고민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숙성 발효되는 동안 내염성 젖산균이 번식해 독특한 김치 맛을 이루가 되는데요. 이런 김치는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릴까요. 나주의 유명한 곰탕과 함께 강진의 익은김치는 잘 어울립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고 익어갈 때 그 진가가 드..

웰빙잔치의 건강한 먹거리 귀리와 우유의 궁합이 좋네요.

강진에서 생산되는 많은 농산물도 있지만 가공해서 나오는 것도 저는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체험하게 된 것은 웰빙잔치의 귀리였습니다. 국내에서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 소비량이 극히 적고 유통량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타임지에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으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곡물입니다. 귀리(Oat)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 혹은 이것으로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오트밀이라 하는데,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의 원류로 볼 수 있습니다. 한 상자에 귀리가 15개 들어가 있는데요. 매일 하나씩 먹는다면 보름동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저는 주로 우유를 타서 먹는데요. 고소하면서도 달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단백질, 칼슘,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풍부..

여행떠나기 좋은 날 함께하면 좋은 청양의 표고버섯칩

제가 최근에 카드를 하나 신청을 했는데요. 그 카드는 여행하기에 좋은 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카드입니다. 그 카드가 도착할 때 하나가 더 도착을 했는데요. 바로 청양에서 온 표고버섯칩입니다. 직접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있었던 시간이 2년이 넘게 지나고 이제는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저는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먹거리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이유가 가장 크니까요.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날이네요. 표고버섯에는 감칠맛이 나는 천연 구아닐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말린 새우와 멸치, 표고버섯을 갈면 시중에서 사기 힘든 천연 조미료가 되어 줍니다. 중국에서는 불로장수(不老長壽)의 영약(..

수원군공항이전없이 사람사는 유서깊은 화성의 역사

화성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예전과 그 모습이 달라지고 있는 경기도의 인구밀집지역으로 자리하고 있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는데 향토박물관에서 역사박물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는데 이번엔 박물관의 정체성을 담은 MI(Museum Identity)를 개발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원군공항이전의 이슈가 없었던 먼 과거에도 화성에도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 역사속에 사람이 사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변곡점마다 핵심적 역할을 해온 역사성과 과거와 현재, 농어촌과 도시가 어우러진 다양성, 정조가 실현하고자 했던 개혁의 혁신성은 화성시라는 도시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현재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경기 지역에서 유일하게 향남읍 요리에서 발견된 백제..

겨울에 건강을 위해 먹어보는 한바위골 다원 홍차

커피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굳이 찾아서 마시는 편은 아닙니다. 주면 마시고 사주면 마시긴 하지만 스스로 마시는 경우는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전통차나 녹차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전통차는 보통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는데 찻잎을 우려서 마시는 것과 재료를 그대로 넣어서 마시는 차입니다. 전자는 따는 시기에 따라 다양한 맛이 납니다. 첫물차도 청명(양력 4월 5~6일경)과 곡우 사이에 따는 차는 ‘우전’으로 최상급으로 치는데 집에도 첫물차로 만든 홍차와 야생녹차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녹차는 찻잎을 채취해 바로 솥에서 덖거나 쪄서 발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 차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소비되어 전 세계 차 소비량의 8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 일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요가에서 미..

강진의 토룡 청자골단감은 이 시기에 맛이 좋아요.

상수 e는 파이와 마찬가지로 비순환 무한소수로서 무한급수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연상수 e는 성장과 소멸이라는 삶의 기본적 과정에 대한 수학적 모델을 구축할 때 자주 나와서 자연상수 e라고 부르게 됩니다. 계절이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절기 소설이나 겨울에 어울리는 과일은 단감이 아닐까요. 이번에는 강진의 청자골단감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먹는 단감은 농산물에 속하지만 떫은 감은 임산물에 속한다고 합니다. 단감은 농업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떫은 감은 농업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단감은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사과의 8~10배 들어있어 감기 같은 면역성 질환에 예방 효과가 뛰어난데 단감 김치나 단감 소스를 만들어서 요리로 활용..

밥도둑 콩새미 다비쿡 볶음고추장의 매력

고급스러운 유리병에 담겨져 있어 부모님, 중요한분께 선물할때 선물용으로 정말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다비쿡 볶음고추장입니다. 강진에서 생산되어 올라온 감칠맛나는 고추장은 세개의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우와 전복, 잔멸치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산의 비방이 담긴 음식이라고 합니다. 다산하면 정약용의 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선물용이 아니더라도 입맛이 없을때 콩새미 다비쿡 볶음고추장세트로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좋습니다. 콩새미 사회적기업은 발효 및 치료음식 제조업체로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의학 처방을 음식으로 풀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배가 고플때 밥에다가 쓱쓱비벼서 잘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외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해외나갈때 이 세개를 가지고만 나가면 한국의 음식을..

강진의 건강하고 맛있는 강진책빵의 매력에 빠지다.

강진하면 다산 정약용을 빼놓고 말할 수 없기에 그 분의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강진책빵은 바로 다산 정약용의 대표적인 저서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다산의 대표적인 저서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이 있습니다. 빵을 넣은 케이스부터 독특하게 보입니다. 강진품애라는 곳에서 생산되는 빵은 두뇌회전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책 속에 담았다고 합니다. 각각의 빵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강진의 특산물이면서 성인 건강에 좋은 녹차와 귀리를 코코아와 커피를 첨가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우리밀을 기본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인에게도 나누어주었는데요. 달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담백하면서도 맛이 괜찮은 느낌이라고 합ㄴ니다. 갈라짐 현상은 빵틀에서 넣어 굽는 것과 달리 오븐에서 고열로 굽..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전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청의 앞 광장에서는 가치있는 소비, 함께 만드는 경제를 주제로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전이 열렸습니다. 대전 서구에서 적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기도 살리고 사회적 공유가치를 살리기 위해 참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이 참 더워졌습니다.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 낮에 대전 서구청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의 공통점은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형태를 가지고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사람도 고용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나무곤충 ..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채우는 바다손에 반찬

강진의 맛있는 먹거리들도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바다와 가까운 지리적 특성상 바다에서 잡히는 혹은 생산되는 것으로 만드는 반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다손에라는 회사에서 도착한 바다의 먹거리를 접해보았습니다. 도착한 것은 4월 중순이었지만 제가 먹어 본 것은 최근..

제8회 유권자의 날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공감콘서트

올해 제8회 유권자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이 날을 기념해 대전에서는 유권자 공감 콘서트가 개최가 되는데요. 선거 71주년이며 제8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유권자의 의미와 주권의식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콘서트를 계기로 얼마 남지 않는 지방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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