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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400

콜드 라잇 오브 데이, 숨겨진 본능이 자신을 살린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숨겨진 본능이 있을것이다. 영화 콜드 라잇 오브데이라는 영화는 평범한 회사원이 가족이 납치되면서 자신에게 숨겨진 본능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여름이 바로 앞에 온 지금 별 생각없이 강력한 액션영화가 기대될때 보아도 좋은 영화인듯 하지만 2010년..

화성의 새로운 발견 '프로메테우스' 영화이벤트

프로메테우스라는 신은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주었다고 전해지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이다. 최고의 책략가로 불리는 프로메테우스의 이름을 딴 영화는 어떤 의미를 전달할까? 그리스 종교에서 티탄족 출신의 최고 책략가이며 불의 신. 그의 지적인 면은 '미리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

내 아내의 모든것, 상상만으로 행복한 이혼의 모든것

상상만으로 좋은것이 이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헤어지는것 혹은 이혼이라는것을 다루고 있는 영화가 내 아내의 모든것이라는 영화이다. 아름다운 외모, 완벽한 몸매, 대단한 요리솜씨까지 모든 남자들이 부러워할만한 능력을 가진 여성이지만 남편을 잡는 여자이다. 여기에 소심한..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노래제목이 그대로 영화 제목으로 쓰일만큼 비처럼 음악처럼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식의 대표곡이다. 비가 가진 의미가 그토록 무게감있게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린것은 노래를 노래답게 부를수 있었던 김현식 덕분이 아니였나를 생각해보게 한다. 음악하나만으로 감성이 풍부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손에 땀이 나게 하는 판타지영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헝거게임의 경우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작품이다. 원래는 총 3부작으로 만들어진 소설인데 첫 번재 이야기인 헝거게임은 독재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각 구역에서 스물네 명의 십대 소년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뒤, 경기장에 가두어 서로..

코난 : 암흑의 시대, 매력없는 주인공이 흥행을 막는다

영화 코난은 과거 1980년대에 제작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2012년에 개봉한 코난은 과거의 영광의 재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질만큼 주인공의 매력이 너무 떨어진다. 연기력이 애매한것을 물론 모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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