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라잇 오브 데이, 숨겨진 본능이 자신을 살린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숨겨진 본능이 있을것이다. 영화 콜드 라잇 오브데이라는 영화는 평범한 회사원이 가족이 납치되면서 자신에게 숨겨진 본능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여름이 바로 앞에 온 지금 별 생각없이 강력한 액션영화가 기대될때 보아도 좋은 영화인듯 하지만 2010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05.18
화성의 새로운 발견 '프로메테우스' 영화이벤트 프로메테우스라는 신은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주었다고 전해지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이다. 최고의 책략가로 불리는 프로메테우스의 이름을 딴 영화는 어떤 의미를 전달할까? 그리스 종교에서 티탄족 출신의 최고 책략가이며 불의 신. 그의 지적인 면은 '미리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5.16
내 아내의 모든것, 상상만으로 행복한 이혼의 모든것 상상만으로 좋은것이 이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헤어지는것 혹은 이혼이라는것을 다루고 있는 영화가 내 아내의 모든것이라는 영화이다. 아름다운 외모, 완벽한 몸매, 대단한 요리솜씨까지 모든 남자들이 부러워할만한 능력을 가진 여성이지만 남편을 잡는 여자이다. 여기에 소심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05.15
다크 섀도우, 센스있는 뱀파이어의 탄생 색다른 뱀파이어를 그려낸 팀버튼표 흡혈귀 영화가 탄생했다. 18세기를 주름잡은 유명한 바람둥이 바나바스 콜린스(조니 뎁)는 마녀 안젤리크(에바 그린)에게 실연의 상처를 준 죄로 저주를 받아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생매장당한다. 그리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그는 웅장했던 옛..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5.11
디바이드, 갇힌 사람들의 극대화된 폭력성 사람들은 폭력성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 영화가 바로 디바이드가 아닌가 생각하게끔 한다. 이 영화는 갇힌 사람들의 폭력성과 정당화된 폭력의 주인공 군인들의 폭력성을 뒤돌아보게 한다. 보통 악을 바라보는 관점은 두가지가 있는듯 하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5.10
데인저러스 메소드, 프로이트와 융의 위험한 도박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는 프로이트와 융, 슈필라인 이렇게 당대에 유명했던 정신분석학자를 다루고 있다. 프로이트의 경우 세상 모든 인간사 모든 문제의 근원을 성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였으나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았으나 무의식세계를 같이 주장하였다. 이 모든 갈등의 중심에..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05.09
잠자는 숲속의 미녀, 꿈속에서는 시간이 멈춘다 꿈이라는것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냐라고 말한다면 이루기 힘든 현실속의 어떤 희망을 잠시나마 만나는 공간일것이다. 역시 프랑스 영화스타일이 잔뜩 묻어나오는 영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독특한 구성이나 내용이 판타지인것 같으면서 여자아이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영상화한 느낌..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5.07
백설공주, 도박을 부추기는 고전동화 무려 200년간이나 백인을 칭송하면서 한국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영화는 바로 백설공주이다. 백설이라..얼마나 미의 기준의 바로미터였던가? 영화 백설공주는 누가 더 이쁜가? 그리고 부유한 왕자를 누가 차지하는가를 다룬 전형적인 자본주의의 최고봉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백설공주는..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5.04
코리아, 때론 승리보다 중요한것이 있다. 코리아라는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워낙 많은 TV프로에서 언급해서 그런지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진 스토리이면서 타국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었던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 과연 그때의 분위기가 어땠을까 생각해볼필요성이 있다. 과연 그당시의 정권은 서울 남북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5.03
어벤저스, 슈퍼히어로가 뭉친 블럭버스터 원래 슈퍼 히어로는 한명으로 족한 법인데 어벤저스는 인간형 슈퍼 히어로를 비롯하여 상당수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이다. 몇년전부터 기대하던 영화 어벤저스가 드디어 개봉을 했다. 특히 슈퍼 히어로들은 지 잘난 맛에 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더 영화의 이슈는 간단했다. 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04.27
은교,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여자를 탐하다 탐이라는 말은 탐하다라는 의미이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없는것을 탐하기 마련인것 같다. 나이들은 사람들은 젊음을 탐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일의 재능을 탐하고 젊은이들은 나이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노련함을 탐하기도 한다. 영화 은교는 서로에게 없..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4.26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노래제목이 그대로 영화 제목으로 쓰일만큼 비처럼 음악처럼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식의 대표곡이다. 비가 가진 의미가 그토록 무게감있게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린것은 노래를 노래답게 부를수 있었던 김현식 덕분이 아니였나를 생각해보게 한다. 음악하나만으로 감성이 풍부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4.25
하트브레이커, 진심이 없는 연애는 조작이다. 이 영화를 보면 마치 한국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의 프랑스타입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를 연상할듯 하다. 대신에 다른것이라면 하트브레이커는 사랑을 깨어주는 조직이고 시라노 연애 조작단은 사랑을 만들어주는 조직이라는 차이정도이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4.24
킹메이커, 정치와 인간의 세상에 대한 이해 그렇지 않아도 지난주에 끝난 총선의 여운이 국민들과 정치인들에게서 채 가시기도 전에 정치를 다룬 영화 킹메이커가 개봉을 했다. 킹메이커는 말그대로 대통령을 만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가 정치인에게서 도덕성을 요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개인적인 도덕성이 정치도 나름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4.19
인류멸망보고서, 보다가 안드로메다로 갈 영화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라는 영화는 정말 참신하다. 이렇게 참신한 영화를 보고 있자니 아마도 내가 지구인이 아니라는 착각마저 들게끔 해준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담으려다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정체성을 잃어버린 느낌의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지구의 종말을 다루고 있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2.04.13
배틀쉽, 역시 세상을 구할수 있는건 미국 배틀쉽이라는 영화는 우주에 수많은 생명체가 지구에 우호적일지도 모른다는 순진한 생각에서 출발한다.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중에서도 저 바깥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히 다른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행성들 중 사람이 살만한 곳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 그리고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2.04.12
미녀와 야수 3D, 애니메이션의 아련한 꿈같다!! 미녀와 야수가 1991년 개봉당시에 대다수의 한국관객에게 어떤 이미지를 주었을까? 아마 만화는 그냥 아이들만 보는것이라고 생각했던 때에 정말 재미있는 만화영화로 컨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한국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어준 작품이 바로 미녀와 야수이다. 아~~ 애니메이션도 저렇게 재..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04.10
역전, 너무 많이 담은 욕심많은 영화 역전이라는 영화는 아직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않은듯 하다. 가족애를 다루려는것처럼 보이는데 형제애도 있고 도박의 폐해에다가 액션씬은 자동차 추격씬, 공중전, 배에서의 모든액션을 다루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너무 넘치다보니 영화가 산만해지는 느낌이 있다. 영화는 천연..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04.09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손에 땀이 나게 하는 판타지영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헝거게임의 경우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작품이다. 원래는 총 3부작으로 만들어진 소설인데 첫 번재 이야기인 헝거게임은 독재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각 구역에서 스물네 명의 십대 소년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뒤, 경기장에 가두어 서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2.04.06
코난 : 암흑의 시대, 매력없는 주인공이 흥행을 막는다 영화 코난은 과거 1980년대에 제작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2012년에 개봉한 코난은 과거의 영광의 재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질만큼 주인공의 매력이 너무 떨어진다. 연기력이 애매한것을 물론 모든것을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