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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129

탱크같은 단단함으로 어필하는 300c

흔히 크라이슬러의 300c를 탱크세단이라고 말한다. 물론 단단해보이는 외관에 다분히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자인은 보는이를 압도함이 있다. 차를 언급함에 있어서 국내 소비자만큼 왜곡된 기준이 많은 나라도 드문편이다. 자본주의를 지향함에도 불구하고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대형차를 ..

폭설때문에 재산1호 엑센트를 못받은 사연

저희 사무실에 젊은(?) 직원이 있습니다. 무려 30살까지 운전면허를 따지 않았던 남자직원인데 이번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면서 많은 애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특히 운전면허학원을 등록하면서 바로 신형 액센트를 주문했는데 팔자가 안좋은 탓인지 바로 비정규직 파업과 맞물려 지난달 12월..

한국타이어에서 선물한 10만원

제가 여름부터 가을초입까지 활동한 것이 바로 한국타이어 ME01이라는 모델의 체험단이었습니다. 올해 타이어는 두개의 모델을 체험했는데 넥센타이어와 한국타이어를 연속해서 체험기를 작성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모델명은 바로 ventus ME01이라는 모델로 제품의 포..

'인피니티의 고급세단 M37' 럭셔리를 논하다

인피니티의 고급세단계열로 도요타의 렉서스처럼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 특히 렉서스가 과거 인기를 끌다가 지금은 늙다리 브랜드로 전략한것과 비교하면 꽤 바람직한 성장이라고 보여진다. 인피니티의 스포츠 세단형 모델은 G와 M시리즈가 있는데 M..

그랜저HG VS 인피니티 G37 당신의 선택은?

인피니티에도 고급세단계열로 들어가는 엔트리격인 모델이 있다. G37, M37이 바로 그것인데 닛산 알티마나 이제 나올 G25의 같은 서민적(?)적인 모델에 비하면 고급모델인것은 사실이다. 물론 수입차 가격으로 보면 수입차의 엔트리 모델로도 볼 수 있다 한국에 돈 많은 사람들도 있지만 저정도 가격대면..

오버하지 않는 준중형의 카리스마 '라세티 프리미어'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편입니다. 매트릭스2에서 보았던 캐딜락 CTS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산차 중에서 그와 유사한 느낌이 나는 모델은 아마 라세티 프리미어가 아닐가 생각이 된다. 준중형의 계열이라기보다 그냥 다른 브랜드의 모델이라는 생각이 선입견으..

GM대우의 럭셔리한 야심작 알페온 시승기

GM대우가 이전에 내놓은 럭셔리 세단은 완전 수입모델인 베리타스가 있었다. 그렇지만 별다른 재미(?)는 보지 못하고 지금은 거의 수입되지 않는 모델으로 GM대우의 승용차는 경차와 준중형 그리고 중형만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물론 스포츠카도 한번 수입한적이 있었지만 대다수의 고객은 외..

'엑센트' 소형차를 타도 쪽팔리지 않는 자신감

제가 어렸을때 첫차가 바로 엑센트였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엑센트라는 차명은 상당히 반가웠다. 부활한 느낌의 엑센트는 과거 베르나가 인기가 없었던 지난 10년 의 시절을 만회하려는듯 야심찬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엑센트가 단종이 된 1999년까지만 하더라도 소형차시장은 지금의 준중형차 만큼 ..

타이어는 자동차의 부품이상의 존재

타이어를 체험하면서 많은 테스트와 디테일함을 바라보게 됩니다. 1주차에 비대칭 타이어면서 경량으로 설계하고 회전저항에 대한 성능을 좋게한 덕분에 연비가 좋아질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타이어가 Ventus ME01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승차감과 연비는 거의 반비례라고 생각되는데 근래 들어 발..

불사의 타이어를 느끼기 위한 조건

불사의 타이어를 느끼기 위한 조건으로는 어느정도의 키로수를 운행해야 됩니다. 이제 3,000km에 가까워졌는데 우선 급과속이나 급정거의 수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운행중에 핸들조작같은경우 트래드가 마모되는것은 적은편이나 저속이나 정차했을때 자주 핸들조향을 한다면 트래드부분의 마모가 ..

달릴수록 부드러운 타이어 ME01

제가 여러번 포스팅한 덕분에 타이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번에는 휴가겸해서 간곳으로 서대전 IC에서 삼천포까지 키로수로는 약 200km정도에 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이번 주행의 목표는 역시 달릴수록 얼마나 부드럽고 피로도를 저하시킬수 있을까라는 의미를 ..

자동차는 사람들의 꿈을 먹고 진화한다.

자동차라는 제품은 좋은 디자인도 많고 재미있는 일상도 일어나는 제품입니다. 부동산을 제외하면 우리의 생활속에서 금전적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인류가 현대문명에 접어들면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자동차는 1900년대 초반 포드사가 대량생산에 나서면서 한때 경제..

타이어는 승차감, 정숙성, 주행성 3박자가 맞아야 좋다.

V8RS의 후속모델이라는 ME01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테스트를 한 동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아파트 내부의 도로의 과속방지턱이나 다양한 도로환경과 국도에서의 주행, 고속도로 진입, 고속도로의 주행순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준대형 SM7의 후속을 기대하며

르노삼성은 매니아층이 두터운 자동차 메이커이다. 현기차의 몇%의 국내시장 점유율 하락에는 르노삼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 1%하락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그 영향은 상당한다. 특히 마진폭이 큰 국내시장의 경우 한달에 몇백대의 차이는 몇억이 왔다갔다 한다. 근래 출시..

한국타이어로 달려보니 부드러움이 배가되네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10여일 지난것 같습니다. 600km 쯤 주행한것 같은데 다양한 노면을 느껴볼 수 있엇던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길이 들여졌다고 생각되는군요. 이전 타이어와 폭이 동일하기 때문에 체감적인 느낌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총평으로 보면 우선 다양한 노면에서 부드러운 핸들링이..

괴물같은 준중형의 탄생 아반테 MD

아반테는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모델중 하나로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탈수있는 차를 표방했지만 라세티 프리미어의 매니아적 스타일과 실내 최대공간을 자랑한다는 SM3에 조금씩 밀리더니 대표모델로 롱런을 하기 힘든 시기에 아반테 MD를 출시했다. 엔트리카 혹은 준중형차 시장에서 아반테가 차지하..

부드러운 한국 타이어의 느낌이 좋다

이번에는 한국타이어(http://kr.hankooktire.com)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직간접적인 미션으로 진행되는 한국타이어체험기는 다양한 체험과 이야기를 전달해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모델명은 바로 ventus ME01이라는 모델로 제품의 포지셔닝은 한국타이어 시리즈..

'N6000' 타이어 2주경과 진가를 체험

N6000모델을 장착하고 보름쯤 지난것 같습니다. 보름이면 거의 1,000km를 주행하니 타이어를 테스트하기에는 적당한 주행거리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주행도 했지만 비오는날이나 고속도로의 주행은 거의 매일하니 체감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1. Test Model SM5 Impression 215/55/17 주행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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