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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129

'스바루의 Forester' 항상 순위에 있는 SUV

참 이제는 다양한 차종을 한국에서 만나는것 같다. 특히 요근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바루의 Forester도 나왔다. -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 수평대향형 박서엔진, ‘스바루 DC3’ 첨단제어 시스템 장착 - 3종 차량 모두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장착, 레거시와 아웃백에는 힐홀더 기능도..

'넥센타이어 N6000' 넥센타이어의 첫만남이 좋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시승기를 많이 쓰다보니 타이어의 체험을 위한 기회도 부여가 되는군요. 즐겁게 넥센타이어 제1기 체험단으로서 제품을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제차는 17인치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지점에 위치한 타이어뱅크를 통해서 방문했습니다. N6000타이어는 튜닝 입문자를 겨냥..

자동차 디자인의 차이는 종이 한장?

자동차 디자인은 백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없이 진화해왔다 초기에는 포드형 디자인이 대세를 이루었으나 1950년대를 지나면서 일본이 치고 나가기 시작하고 미국에서는 도요타와 혼다의 열풍이 대단했지만 미국의 반일감정 덕분에 차라리 고급차 시장인 BMW나 벤츠의 시장을 노린 도요타의 렉서스는 ..

2010년 현대차의 컨셉카를 감상하다

모든 자동차 회사가 그렇듯이 미래에 출시하게 될 혹은 미래에 반영될 디자인의 컨셉카를 만든다. 르노삼성의 컨셉카와 매우 유사해보이지만 색상에서 현대스러운 느낌을 자랑하는 컨셉트카 문짝을 어떻게 여는건지 보이지 않는걸로 봐서 아마 스마트 키를 가지고 가면 저절로 열리지 않을까라는 기..

GM대우의 컨셉카는 그냥 평범

아직도 포스팅할것이 남은걸 보면 부산 모터쇼를 아주 알차게 다녀온 느낌이 든다. 이번에는 GM대우의 양산모델에가까운 컨셉트카이다. 컨셉카인지 신차인지..미국에서 팔리는 차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양산형느낌이 물씬난다. 기존의 GM대우의 SUV 윈스톰은 솔직히..마이너한 차이긴 하다. 현대나 기아..

'K5' 직접타보니 아직 2%부족하다.

부산 모터쇼에서 봤지만 직접 시승을 못해본 탓에 딱히 평가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외관상으로는 상당히 발전을 한 K5는 말그대로 YF소나타를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모터쇼에서는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앉아서 조금 보고 있을시간이 없는편이었다. 그러나..지나가던중에 K5시승차를 발견하고 바로 서서..

'Pilot Sport3' 타이어도 이제 과학이다

얼마전에 타이어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타이어는 그냥 타이어였을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동차의 필수적인 선택사양이 되고 있습니다. 미쉐린 타이어의 Pilot Sport 3는 미쉐린에서 새롭게 내보이는 상품입니다. 정교한 드라이빙은 운전자들이 항상 바라는 일..

당신이 가장 타고 싶은 수입차는?

부산 모터쇼에서 참 많은 차량들이 나왔습니다. 보통 자동차는 어른들의 가장 좋은 장난감이라고도 하죠. 여자들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장 좋은 모빌은 남성이 가장 좋아합니다. 빨간색과 분홍색이 잘 어우러진 이 차는 2인승카입니다. 전체적인 인상은 웃는 인상같습니다. 베트모빌을 축소한것 같은..

르노삼성의 신차가 이렇다면

르삼의 컨셉카를 부산 모터쇼에서 만나보았다. 연한 아쿠아틱 블루가 돋보이는 이 차량은 이날 전시장에서 선보인 컨셉카중에 가장 나아보인다. 현재 르노삼성의 상용차량보다 더 컨셉이 좋아보이는 디자인 약간은 CUV스타일도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세단형이다. 항상 생각되는것이지만 ..

'알페온' 죽쑤던 고급차 시장에서 선전할까?

알페온은 GM대우에서 8월에 출시할 준대형 차이다. 한국에서 준대형 시장은 중형만큼이나 치열한데 현대의 그랜저TG, 기아의 K7, 르삼의 SM7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 GM대우에서 나오는 차량은 모두 미국차 답다는 느낌이 온다. 각지고 차체가 커보이는 특징에 어찌보면 군더더기 없는 형태..

'코란도C'쌍용의 구세주가 될것인가?

쌍용차가 엄청난 진통끝에 회생의 실마리를 잡았으나 기존의 차량으로는 쌍용을 회생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볼수 있다. 특히 대중적인 차량으로 생산한 카이런과 액티언은 YF쏘나타의 미래모습이라고 할정도로 괴상하다. 마치 달려가다가 갑자기 우주선으로 변할것 같기도 하고 코뿔소 같기도 하..

'K5' 기아 중형차의 설움을 던져버릴까?

기아의 중형차는 이전에 로체 이노베이션을 포스팅하고 나서 두번째인듯 하다. 사진상으로 보았을때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과 패밀리 룩은 직접 보고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기아의 중형차는 항상 현대에 가려 조금 저렴하게 타려면 사는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쏘나타 자체가 파격적인 디..

아반테 MD 준중형차의 맏형이 될까?

2010년에 열린 부산 모터쇼에 참관을 했습니다. 국내차들의 잔치라고 불릴만큼 대부분의 전시장을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외에는 아우디와 튜닝카들이 조금의 공간을 차지했을뿐 유명 차들을 볼수가 없더군요. 이번 모터쇼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장 많은 차종은 아마도 아반테 MD와 K5가 될듯 하다. ..

타이어라는것이 자동차에게는 어떤의미일까?

타이어라는것은 자동차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에 직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타이어가 만들어지고 나서 3~4년이 경과되면 가혹적인 도로상황에서는 그 위험성은 배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차를 운행하고 다니면서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면서 절약하는 부분은 바로 타이어이다. 물론 소모품..

'포르테 쿱' 마이너들을 위한 차

포르테 쿱은 외면상으로는 스포티한 차에 속한다. 그러나 그냥 세단에 가까운 차이다. 판매량의 수치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빈도로 봐서는 특이한 취향의 마이너를 위한 차량인것 같다는 심증은 굳혀지고 있다. 포르테 쿱은 그냥 세단 포르테쿱은 투스카니의 대체 ..

디자인 기아의 CUV야심작 스포티지 R

요즘 나름 잘나간다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차가 또 등장했다. 세계가 놀랄 Real CUV라는 스포티지R이라는 광고문구를 가지고 아이언맨처럼 역동적으로 컴백했다. 외국을 따라하면서 SUV란 이런거야라고 말하던 한국의 자동차 업계가 쌍용차가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정통 SUV시장에서 허덕일때 현대기아..

'YF소나타'앞으로 10년 가능성이 있을까?

이글을 쓰는 이유는 현대차가 국내소비자들의 희생을 발판삼아 세계 자동차시장에 경쟁력을 유지하는 정책을 몇십년째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라는것은 이익을 내는 집단이다. 그러나 최대의 이익을 거두면서 대부분의 소비자가 차를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몇 안되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이..

'SM5 임프 VS 뉴SM5' 과연 선택은?

얼마나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안이라는것이 많이 없으면 르노에서 나온 중형차가 하나의 이슈가 되는지 실감합니다. 실제 주행감이나 운전에서의 정숙감등은 추후 시간이 되어서 시승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마침 집의 차가 SM5 임프라서 비교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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