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르노삼성의 신차가 이렇다면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5.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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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삼의 컨셉카를 부산 모터쇼에서 만나보았다.

연한 아쿠아틱 블루가 돋보이는 이 차량은 이날 전시장에서 선보인 컨셉카중에 가장 나아보인다. 

현재 르노삼성의 상용차량보다 더 컨셉이 좋아보이는 디자인

약간은 CUV스타일도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세단형이다.  

항상 생각되는것이지만 차 디자인에서 윈도우와 윈도우 사이에 있는 프레임은 좀 사라졌으면 하는 소망을 해본다. 

 휠은 역동적인 느낌이 드는데

마치..레이싱걸의 뒷태를 찍으려는 의도처럼 보인다 ㅡ.ㅡ.

 실제 착석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편하겠지?라는 작은 소망을 가져본다.

 푸른색계열의 아쿠아틱한 색상이 눈에 띄이는데 꼭 운전이 아닌 게임을 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휠은 세단형보다 SUV에 끼어주어야 될것 같은 느낌

게다가 타이는 일반 타이어가 아닌 이 차에 맞춰서 새롭게 디자인한 느낌으로 날카로운 인상이 든다.  

유선형의 곡선이 뒤에와서 범퍼까지 살짝 감싸안았다. 

헉..뒤에 트렁크는 어찌하란 말인가?

사고나면 돈은 대박으로 들것같은 디자인이다. 어디까지가 소모성 부품이 대체할수 있을지 궁금한 디자인

 

이날 보여준 컨셉카중에서 가장 괜찮은 디자인을 보여준 르노삼성의 컨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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