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당신이 가장 타고 싶은 수입차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5. 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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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터쇼에서 참 많은 차량들이 나왔습니다.

보통 자동차는 어른들의 가장 좋은 장난감이라고도 하죠.

여자들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장 좋은 모빌은 남성이 가장 좋아합니다.

 

 빨간색과 분홍색이 잘 어우러진 이 차는 2인승카입니다.

전체적인 인상은 웃는 인상같습니다.

 베트모빌을 축소한것 같은 이 차는 꼭 킥애스의 주인공이 타야 할것 같은 느낌. 

 다양한 색상으로 접할수 있는데 주로 스포츠카는 원색이 잘팔립니다.

왜..스포츠카는 노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탈까요?

예전에 영화에서 왜 스포츠카는 빨간색만 고집할까라는..내용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고정관념일까요? 어떤색이 좋으세요? 

밑으로 쫙 가라앉은것 같은 느낌의 스포츠카

20대가 아니면..젊게 살고 싶은 40대..둘중 하나 아닐까요? 

포르쉐인가요?

튜닝한거 같은데 ..포르쉐는 아무것도 안해도 빛나는 차죠

포르쉐는 독일 자동차 기업입니다.

포르쉐 911, 박스터, 파나메라, 카이엔등..명차들이죠

벤츠..튜닝은 했지만 무언가..언발란스한 느낌입니다. 

벤츠의 경우 꼭 돈많은 집의 아들이 탈것 같은 느낌..

진정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재력으로 사는 사람들을 위한차라는 고정관념이 조금은..있죠 

 벤츠의 삼각형태의 모양은 이제 벤츠의 전형적인 상징입니다.

커다란 마크는 현대나 기아가..참 부러워하는 브랜드 이미지입니다.

H나..Kia가 붙으면 디자인이 좋아도..우울해지는 느낌

 벤츠답지 않게 스포티함이 조금 살아나는 차량

그 말많고 탈많던 도요타의 프리우스입니다.

옆에 여성분은 레이싱걸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프리우스의 운전공간은 국내차와 많이 틀립니다. 

조금은 사이버틱하면서 간편할것 같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뒷좌석공간은 그냥 적당한편입니다. 

도요타의 프리우스 한국사람들은 얼마나 타고 다닐까요?

도요타가 할인판매를 하지않는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급속하게 수입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골프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가격은 그닥 착하지는 않습니다.

수입차중에서는 저렴하지만 이 차를 타는 사람들은 주로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여성분이 많이 구입하는듯

전면의 모습은 예전 SM5의 전면디자인과 약간 닮아있습니다. 

물론 하단은 틀리지만 디자인 컨셉은 조금은 닮아있는듯 

한국에서는 그 영향력이 미비한 포드 자동차입니다. 

포드 토러스는 큼지막한 디자인으로 일부 매니아층이 있습니다만.. 

 마치..NF소나타가 조금 세련되어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것은 메르세데스 벤츠..

옆모습의 두툼함 라인은 현대의 제네시스와 조금은 비슷합니다. 

차 크기도 비슷하게 보입니다. 

시원하게 구성되어 잇는 인테리어는 제네시스와는 또다른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포드사 

뒷태는 링컨 컨티넨탈을 살짝..연상하게 하네요.  

왜 그생각이 났는지는 모르지만

전통짚이라면 저정도는 타주어야죠. 

기름은 무지 먹지만 전통 짚의 형태에서 한참 벗어나기 시작한 쌍용이나 현대, 기아자동차와는 격을 달리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사양길이라는거. 

 역시 드림카인 아우디입니다.

아이언맨을 비롯하여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디자인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절데된 느낌의 디자인이 아우디의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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