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Pilot Sport3' 타이어도 이제 과학이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5. 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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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타이어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타이어는 그냥 타이어였을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동차의 필수적인 선택사양이 되고 있습니다.

미쉐린 타이어의 Pilot Sport 3는 미쉐린에서 새롭게 내보이는 상품입니다.

 정교한 드라이빙은 운전자들이 항상 바라는 일입니다.

 미쉐린은 타이어의 명가처럼 손꼽히는 타이어 제품중 하나입니다.

 타이어 추천은 쉽게 할 수 있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그런데 5만 시간의 시뮬레이션과 10만 km의 차량 테스트를 거쳤다는 미쉘린 타이어는 한번 껴보고 싶긴 합니다.

 

우선 비가 올때 생긴다는 수막현상은 미쉐린 Pilot Sport 3는 많이 줄였다고 하는점이 마음에 듭니다.

 

흠..우선 연비절감이 된다는 부분에 상당히 호감이 갑니다. 

물론 상당시간을 운전해봐야지 알겠지만 연비같은것은 타이어 공기압이나 타이어 패턴에 많이 좌우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타이어는 자동차 신발의 차원을 넘어서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접근해가는듯 한 느낌이 듭니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지, 레스토랑 가이드북 미쉘랑가이드는 영어로는 미쉐린가이드 프랑스어로는 가이드 미슐랭이라고 한다. 미쉐린가이드는 세계적인 타이어회사 미쉐린타이어에서 매년 발간하는 것으로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다루는 '그린가이드'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지닌 미식가들이 레스토랑을 방문해 평가하는 레스토랑, 호텔 평가서인 '레드가이드'로 나뉩니다. 

 미쉐린에서 매년 발간하는 여행지,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라네요.

전 집에 뉴욕, 일본, 중국, 한국의 유명한 식당을 소개하는 고메를 가지고 있는데

어딜 갈때 상당한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린가이드라는 이름으로 발간되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 가이드

레드가이드는 레스토랑과 호텔 평가서라고 하네요.

흠..지민이의 식객도 저런 평가서를 하나 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만..ㅎㅎ

전체적인 구성이나 미식가들에게 권위적인 지침서가 될것 같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타이어와 각종 가이드북이 함께제공하는 미쉐린의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과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는 가이드북이 가장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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