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아주 귀여운 스마트 포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6.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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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는 차지만 매니아층이 있는차

바로 스마트 포투이다.

날차(오토바이)와 유사하게 중고차 가격이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스마트 포투(Smart Fortwo)는 독일 다임러 AG의 자회사인 스마트 브랜드의 원조 모델로 1998년 출시되었다.

스마트 마이크로 자동차는 원래 유럽 도시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스마트 포투는 약 244cm로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최대 세대의 포투를 주차시킬 수 있다.

그런데 스마트 포투에 어울리는 차량은 바로 전기차일것이다.

우리가 탈 수 있는 '대안'중 가장 유력한것은 전기차로

수소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과정을 생략하고 발전 시설로 생산한 전기를 충전해 달리기 때문에 상용화가 빠를 수밖에 없다.

귀엽고 깜찍한 공간의 스마트 포투는 나름 운전석공간이 많이 배려가 있었다.

포투 전면의 작은 충격완화구역을 극대화하기 위해 엔진은 차 뒷쪽에 배치시켰다.

 튜닝을 했는지 휠 하우스에 꽉차보이는 멋진 휠이 돋보인다.

전기차는 미쯔비시가 판매를 시작했고 시보레가 내년 출시 그리고 BMW가 미니에 적용예정이다.

뒤에는 튜닝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 포투의 차중은 730킬로그램에 불과하며, 유럽에서 가장 가벼운 자동차 중에 하나가 되었다

 

스마트 포투는 휘발유 모델의 경우 100킬로미터 주행 시 4.7리터의 연료를 소모하고(21.3킬로미터/리터),

디젤 모델의 경우 100킬로미터 주행 시 3.4리터의 연료를 소모한다(29.7킬로미터/리터). 

보통 하이브리드가 대세인것처럼 떠들었던것은 자동차 회사들의 마케팅 때문이다.

의미없는 투자이지만 지금 무언가 만든것처럼 팔아야 하니까

 

그러나 한국에서 팔리는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는 않은 스마트 포투..이거 살바에야..소나타사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이쁜건 사실이다. 세컨트 카라면 이차를 선택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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