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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의 Forester' 항상 순위에 있는 SUV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6.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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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제는 다양한 차종을 한국에서 만나는것 같다.

특히 요근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바루의 Forester도 나왔다.

-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 수평대향형 박서엔진, ‘스바루 DC3’ 첨단제어 시스템 장착
- 3종 차량 모두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장착, 레거시와 아웃백에는 힐홀더 기능도 기본 적용

세부 모델명 TM 가격 주요제원
Legacy 2.5 CVT 36,900,000 2,457cc 가솔린 엔진, 무단변속기, 최고출력 172마력(ps), 최대토크 23.5kg·m
3.6 A/T 41,900,000 3,630cc 가솔린 엔진, 5단 자동변속기,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34.2kg·m
Outback 2.5 CVT 42,900,000 2,457cc 가솔린 엔진, 무단변속기, 최고출력 172마력(ps), 최대토크 23.5kg·m
3.6 A/T 47,900,000 3,630cc 가솔린 엔진, 5단 자동변속기,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34.2kg·m
Forester 2.5 A/T 37,900,000 2,457cc 가솔린 엔진, 4단 자동변속기, 최고출력 172마력(ps), 최대토크 23.5kg·m

 

 

한국에서 요 근래 나오는 SUV디자인과는 달리 스바루만의 디자인이 조금 평범한듯 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이 느껴진다. 

 

1997년 출시되어 현재 3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포레스터는 낮은 무게 중심 위에 대칭형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세단과 같은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심플한 느낌이 나쁘지는 않으며 SUV와 세단의 장점을 적절하게 결합한 모델로 북미 시장에서는 특히 여성 운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여성운전자에게 환영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틈새시장을 파고들어갈것 같은 느낌이 든다.

휠이야 평범하기 그지없지만 말그대로 단순한 디자인 

특히 이 모델은 짐 많이 실으면 뒷 부분이 내려가는데 자동으로 올려준다.  

 트렁크 공간도 넓직하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마감처리 부분이 괜찮다.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의 SUV와 차이가 느껴진다.

뒷좌석공간은 싼타페나 쏘렌토와 유사하게 여유가 있으면서  세심한 마무리가 알게 모르게 고객에게 어필할듯

 단순해 보였던 이모델은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알게 모르게 느껴진다.

독일에서도 냉정한 평가속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니 역시 고객의 마음을 얻는것 그게 정답인듯 하다.

 

모터쇼에서 보았지만 짦은시간에 많은것을 파악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좀 부족했다...그러나 괜찮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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