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넥센타이어 N6000' 넥센타이어의 첫만남이 좋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6. 14. 06:23
728x90
반응형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시승기를 많이 쓰다보니 타이어의 체험을 위한 기회도 부여가 되는군요.

즐겁게 넥센타이어 제1기 체험단으로서 제품을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제차는 17인치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지점에 위치한 타이어뱅크를 통해서 방문했습니다.

N6000타이어는 튜닝 입문자를 겨냥해서 UHP타이어로 출시했다고 합니다. 

흠..우선 넥센타이어라는 브랜드가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차의 타이어는 한국타이어로 옵티모 시리즈입니다.

물론 순정입니다. 타이어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외관

아직 트래드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패턴을 후의 넥센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무척 오밀조밀합니다. 

도착한 17인치 215/55/17의 사이즈의 N6000사이즈 인데

물론 제품에 붙여져 있는 스티커는 잘못된겁니다.

실제는 잘 프린팅되어 있군요 

우선 패턴을 보니까 기존의 타이어와 달리 스포티합니다.

디자인과 개성이 잘 살려져 있다고 해야 하나 V자형 패턴과 제가 사용하던 타이어와는 달리 넓직한 그루브가 눈에 확 띄입니다.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서 부드러움과 타이어 그립을 향상시켰다고 하는데

우선 첫인상은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차를 끌고 다니면서 스포티한 타이어라는것을 보기 위해서 이렇게 자세히 바라본적은 없었던듯 합니다.

이제 휠과 타이어가 완전한 조우를 끝냈습니다.

갑자기 세단이 스포티해진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기존타이어와 달리 패턴에서 부터 스포티함과 동시에 넒직한 그루브가 마음에 듭니다.

새 신발을 신은 제 차가 어떤 성능을 내줄지 참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항상 정도만을 고집했던 운전습관에서 비가오는날이나 고속주행에서 N6000을 장착함으로서 얼마나 달라질까요?

마침 전주갈일이 있는데 고속주행 테스트와 함께 핸들링등을 테스트 해볼 수 있겠군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