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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129

자동차에 보약같은 타이어 'LS2000 하이브리드2'

Good Year라는 타이어 제품명은 익히 들어본적이 있지만 한국에 살면서 금호, 한국타이어로 양분되는 시장과 약간 마이너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넥센타이어의 위세에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되어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타이어를 만드는것이 상당한 기술을 요한다는것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 대부..

쌍용차의 선택 코란도C가 해결할까?

작년에 코란도C를 처음 부산모터쇼에서 보고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그 후로 오래간만에 포스팅하게 되었다. 부산모터쇼에서 C200이라는 모델명을 사용할때 만나본적이 있지만 상용차로 판매되고는 첫 만남이다. 코란도C는 쌍용차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선택중 하나로 풀 모노코크 방식으로 만들어진..

'벨로스터' 최고의 세컨드카를 꿈꾸는 현대차

벨로스터라는 이름은 무척이나 익숙해졌다. 얼마나 광고를 많이 했던지 귀에 딱지가 앉게 될것 같다. 온갖 연예인을 등장시켜서 한 이미지 광고는 젊은이들에게 유효했을까? 머 어느정도는..포르테쿱보다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광고부분에서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벨로스터는 현..

합리적인 젊은이들을 위한 차 '아베오'

아베오는 GM대우의 소형차이다. 아무래도 현대차의 엑센트와 기아차의 프라이드와 고객 중첩이 될 수 밖에 없는 모델인데 실제로 판매량은 많지는 않다. 한국에서 현대차의 비중은 압도적인데 거기에 기아차의 비중까지 본다면 다른 차량들의 비중은 거의 변방국 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양한 ..

가격대비 최상만족 패밀리카 '쉐보레 올란도'

쉐보레 올란도는 패밀리 카이다. 한국에서 새롭게 100년을 시작한다는 쉐보레가 GM대우를 걷어버리고 한국에 등장한 첫차라고 볼 수도 있다. 올란도는 디자인이 탁월한 강점을 보여 준 것은 아니지만, 여러 측면에서 경쟁모델들을 적지 않은 차이로 앞섰다고 한다. 한국지엠과 MPV의 잠재시장은 협소하..

7살이 가장 좋아하는 고급차 캐딜락 'ESCALADE'

지민이가 캐딜락 매장에서 다른차도 아닌 이 모델이 가장 마음에 들다고 하면서 사자고 한다. ㅡ.ㅡ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럭셔리 디테일로의 회귀(return to handcrafted luxury details)’ 라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엄청나게 기름을 먹는 차중에 하나이다. 공인연비가 5.9km이지만 실연비는 4km정도이니까 ..

'캐딜락 CTS' 고급스러움과 평범사이의 고민

캐딜락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상당했다. 각 자동차 회사마다 독자 브랜드를 가진 차량들이 있는데 혼다의 어큐라, 닛산의 인피니티, 도요타의 렉서스, GM의 캐딜락등이 있다. 이중에서 미국에서 소위 잘나간다고 했던 사람들이 선택했던 차량이 캐딜락이었다. 검정색의 날선 세단을 타고 다니면 그보..

생각하는것 이상의 가치 캐딜락 SUV 'New SRX'

캐딜락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느낌은 역시 SUV라고 해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강인해보이는 캐딜락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SUV는 현대차가 말하는 패밀리룩이 제대로 적용된 느낌이다. 캐딜락은 미국에서도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타는 차로 묵직하면서도 각이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 차다. ..

남성쿠페의 대명사 '캐딜락CTS쿠페'

포르쉐, 페라리도 있지만 진짜 남성적인 쿠페를 꼽으라면 아마도 캐딜락 CTS쿠페를 꼽지 않을까 생각된다. 미래를 표방한 ‘아트 앤드 사이언스(art and science)’ 의 콘셉트가 녹아있다는 캐딜락 CTS는 세단이 먼저 나오고 2010년에 CTS쿠페가 등장하며서 CTS 디자인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할 수 있다. 제조사 ..

'아우디 Q7' SUV의 터질듯한 심장을 가진 차

Q7을 처음본순간 그 차의 힘이 느껴지는것이 다른 모델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차이다. 특히 7인승크기에 6인승으로 승인이 된 Q7은 앉을만한 공간을 제공한 SUV이다. 비교적 저렴한(?) 1억도 안되는 가격에 내 차로 만들수 있는 Q7(3.0)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갖춘차라고 보여진다. 기아의 모하비가 ..

'Audi A5' 고급스런 해치백의 맏형

아우디의 시리즈중 홀수로 나가는 모델은 해치백이다. 물론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가 가장 아름다운차라고 평하기도 했지만 또다른 세그먼트를 형성하고 있는 아우디의 색다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제조사 아우디 차 종 준중형 외 관 컨버터블 가 격 6,920 만원 ~ 7,220 만원 연 비 9.1km/ℓ ~ 11.5..

제네시스 신형이 나오면 가능성있을까?

제네시스가 부분변경모델을 2월 말에 출시하기로 하고 지금 마케팅계획을세우고 있다고 한다. 제네시스가 이번에 나오는 후속모델은 현대의 새 아이덴티티를 반영해서 출시한다고 한다. 아마도 그랜저 HG출시에 맞춰서 일부분 맞춰보려고 하는듯 하다. 1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1%나 급감하면서 1,625대..

'아우디 A8' 최고급세단의 정의를 내리다

한국의 최고급세단은 바로 에쿠스 4,600cc일것이다. 여기에 에쿠스 리무진이면 최고급이죠 현대의 전략을 보면 그냥 고급차들이 많은 느낌이 든다. 그랜저도 성공한 사람들 제네시스는 고급스런 이름, 에쿠스는 최고급 세단..머 등등 아우디는 현대에 비해 단순하다 A계열과 R계열로 나뉘어 지고 모델라..

'N6000'넥센의 타이어 8개월을 타보니

2010년에 한참 넥센의 N6000 모델을 테스트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벌써 8개월이 넘게 지났군요. 6주간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8개월간의 주행경험을 거쳤습니다. 1주차~2주차에 젊은 스포티한 타이어면서 넓은 그루브로 설계하고 접지력에 대한 성능을 좋게한 덕분에 핸들링이 좋아질것 같은 ..

아이언맨이 탄 슈퍼카 'Audi R8'

아이언맨2에서 장갑슈트등의 기억도 남지만 뭐니뭐니해도 기억나는건 바로 슈퍼카의 등장이다. 매우 무지막지하게 부러운것은 차고를 가득채우고 있는 명차들의 컬렉션인데 그중에서 클래식한 차를 타고 다니는것이 아니라 대부분 최신 슈퍼카만을 타고 다닌다... 아우디는 아우디 TT와 그거보다 더 ..

아우디 TT 젊은이들의 로망 그이름

아우디 TT 얼마나 젊은이들이 타고 싶던 차이던가? 크기는 아담하지만 아우디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아우디 TT는 일부 부유층이 아닌 졸부(?) 자식들의 차로 인식되기도 한때가 있었다. 아우디 TT는 아우디 R8에 비해 동글동글하면서도 이쁜느낌이 강하다. 아우디TT가 가진 이미지는 무엇일까? 벌써 십..

뉴모닝, 굿모닝, 高모닝 '경차를 버리다'

오늘 하루에만 자동차 포스팅이 두개가 나가는데 가격대나 고객층에서는 전혀 다른 시장이다. 하나는 경차고 하나는 스포츠카인데 아우디 TT와 동시 포스팅이 되니 조금은 낮설은 느낌마저 든다. 뉴모닝은 모닝에 비해 그 틀을 벗어던지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3년 4개월의 연구기간과 1,800..

아우디 A6 고급스런 독일세단의 자존심

아우디는 BMW와 동일하게 엔트리카부터 고급모델까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A4-A6-A8 같은형태로 물론 A3는 해치백이지만 A3도 A5의 상위모델이 있다. 아우디 A6의 경우 오래전 나온후 아직까지 후속모델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지금은 클래식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제조사 아우디 차 종 중형 외 관 세..

'5G 그랜저' 현대차를 이끄는 소나타 형제

현대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5G 그랜저가 드디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에서도 신차 발표회를 했지만 메어 있는 몸이라 한 낮에 하는 신차 발표회는 가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시간을 내서 찾아볼수 있었다. 우선 이번 그랜저는 고급승용차의 대명사였던 그랜저의 5번째 모델이다. 그래서 5G 그..

아우디 A3 유럽 서민들의 해치백

한국에서도 일명 서민차라고 별칭이 붙는 차들이 있다. 서민이라는 별칭이 붙는데에는 나름 퀄러티는 있지만 고급적이라고 보기에는 무언가 부족한듯한 한국사람들의 의식의 공통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ㅎㅎ..어떤 분들은 그랜저 시리즈를 서민1호라고 붙이기도 하고 SM5, SM7을 서민5호, 서민7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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