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에서 선물한 10만원

제가 여름부터 가을초입까지 활동한 것이 바로 한국타이어 ME01이라는 모델의 체험단이었습니다. 올해 타이어는 두개의 모델을 체험했는데 넥센타이어와 한국타이어를 연속해서 체험기를 작성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모델명은 바로 ventus ME01이라는 모델로 제품의 포지셔닝은 한국타이어 시리즈중  UHP급 타이어로 승차감과 경제성까지 고려된 타이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이어가 자동차 소모품가운데 상당한 비용의 출혈을 감당하게 하는 것이라고 감안하면 5주정도의 다양한 체험기 작성은 경제적으로나 타이어 평으로도 상당히 즐거운 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델을 가지고 시상도 했더군요. 총 체험단 34명의 쟁쟁한 자동차 전문가(?)들 가운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발하였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수상지역이 서울이라서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상품권은 도착했네요.

 

체험단 수상이라는것도 알지 못했는데 그다지 큰돈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용돈이 생긴 느낌입니다.

 

 

한국타이어에서 보내온 장려상입니다. ㅎㅎ..나름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체험단 시상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느라고 미션을 충실히 수행했나 자문도 해본 체험단이었는데 초기에 타이어를 받은것부터 시작해서 1주차 미션이 프레스블로그에 베스트 포스팅되면서 의도 하지 않은 수입도 발생했네요. ㅎ

 

솔직히 프레스블로그에 글을 많이 포스팅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포스팅으로 되신분들은 보면 대부분 네이버 블로거들인데 그 정성과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것을 보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업 블로거나 주부블로거가 아니고서는 베스트 포스팅이나 굿 포스팅할정도의 글을 쓰려면 저의 다른 생활을 포기해야 할정도인데 그정도까지는 시간을 들이고 싶지는 않은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ㅎㅎ

아무튼 생각지도 못했던 한국타이어 5차 체험단 장려상으로 상품권이 오니까 기분은 좋군요.

 

제차가 엔꼬가 날때 한번 가득 채우면 100,000원이 들어가는데 한번 가득 기름을 채워주어야 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