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자동차는 사람들의 꿈을 먹고 진화한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9.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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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라는 제품은 좋은 디자인도 많고 재미있는 일상도 일어나는 제품입니다. 부동산을 제외하면 우리의 생활속에서 금전적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인류가 현대문명에 접어들면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자동차는 1900년대 초반 포드사가 대량생산에 나서면서 한때 경제대공황의 주역이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성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기술혁신과 대량생산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일상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했다.

 

보통 자동차는 럭셔리 이미지 프리미엄이 있는 이미지 그리고 범용적인 이미지가 있다. 럭셔리라는 이미지의 자동차 브랜드는 캐딜락, 롤스 로이스, 재규어등의 브랜드가 있었지만 지금은 기술혁신을 이루지 못하면서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고 기술혁신을 이루었던 BMW, Benz, 폭스바겐은 지금까지 건재하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자동차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물론 자동차는 운반수단일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자동차가 가진 이미지는 자신이 살아온 삶을 대변하는 모습이 될 수 밖에 없다.

 

수 많은 브랜드가 있어왔던 자동차는 소수의 프리미엄 시장, 다수의 프리미엄 시장, 준 프리미엄 시장, 실용적인 자동차시장으로 크게 구분이 될 수 있다. 소수의 프리미엄 시장의 포지션은 포르쉐나 페라리, 마이바흐같이 이름만 들어도 럭셔리한 브랜드들이 위치해 있고 다수의 프리미엄 시장은 아우디, BMW, 벤츠의 대표모델이다. 준 프리미엄 시장은 볼보, 도요타, 폭스바겐등이 그리고 실용적인 자동차 시장은 포드, GM, 현대, 기아등이 위치해 있을것이다. 물론 르노삼성이나 쌍용같은 브랜드도 있긴 하지만 생산대수로 다른 브랜드에 미치지 못하니 우선 제외하기로 한다.

 

흔히 자동차는 성인남성의 가장 큰 장난감이라고도 하지만 90년대 이후에서는 여성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자동차와 남성은 같다라는 등식이 깨진지 오래이다. 자동차는 사람들의 허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생활 제품으로서 우리주변에 가장 친근한 장난감(?)으로 남아 있다.

 

 

 한국의 자동차 회사는 이제 전세계의 5위에 랭크되어 있다. 물론 차의 이미지라는것이 생산량이나 매출의 순위로 결정되는것은 아니다. 다르게 보면 저런 순위는 좀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해당 국가의 GDP등에 영향을 미칠뿐 그이상의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자동차는 대부분 그시대의 유행과 문화를 반영할 수 밖에 없다. 자동차는 한국을 기준으로 하나의 모델이 3~5년정도를 가게 되기 때문에 신모델이 초기 출시당시 조금은 앞선듯한 느낌이 들다가 단종이 될때쯤 식상한 느낌이 든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전통처럼 굳어진 방식으로 준대형으로 올라갈수록 그 이미지는 더 커지는듯 하다.

 

프리미엄 디자인과 일반 범용 디자인과의 차이는 얼마나 오래가는 디자인 틀을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BMW나 벤츠같은 차량의 디자인은 해당 모델이 단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드한 맛과 품질을 느낄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차량의 경우 모델이 바뀜과 동시에 구형모델로 바뀌면서 싸구려차량처럼 느껴지게 된다.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는 지역별로 특색을 가지고 있다. 명차들이 있는 유럽은 전통과 디테일함을 좋아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크기와 안락함을 좋아하고 일본의 경우 조그마하면서도 기능성있는 차량을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유럽스타일을 좋아하면서 여건상 가격대비 품질좋은 차량을 좋아한다. 즉 한국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차량을 선택한다는 인상을 받을수도 있다.

 

위의 모델들은 얼마전 개최된 부산모터쇼에 등장한 현대자동차의 컨셉카들이다.  자동차 디자인은 백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없이 진화해왔다 초기에는 포드형 디자인이 대세를 이루었으나 1950년대를 지나면서 일본이 치고 나가기 시작하고 미국에서는 도요타와 혼다의 열풍이 대단했지만 미국의 반일감정 덕분에 차라리 고급차 시장인 BMW나 벤츠의 시장을 노린 도요타의 렉서스는 마케팅적으로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었다. 

 

세계적인 전시회라면 5대 모터쇼를 꼽을수 있는데 물론 부산 모터쇼는 들어가지 않는다. 기술과 디자인 트랜드를 잘 보여주는 미국의 북미 국제오토쇼, 프랑스인만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파리 오토살롱, 일본의 철저함이 눈에 띄이는 도쿄모터쇼, 자동차 기술의 1인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다양한 모델을 볼 수 있는 스위스의 제네바 오토살롱이다.

 

보통 컨셉카는 미래 트랜드를 예측하고 나오기 때문에 짦게는 5년에서 길게는 10년후를 예측하고 판매지역이나 판매량, 차종의 라인업까지 고려하게 된다. 현대차의 컨셉카는 향후 5년후에 나올 차종을 예측하게 하는데 대부분의 자동차회사가 그렇듯이 현대차도 4가지 타입의 개발유형을 따라서 자동차를 시장에 내놓는다.

 

아반테HD에서 아반테MD로 바뀌면 이를 풀 모델 체인지라고 하는데 자동차의 전체의 형식 및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반테 MD가 3년쯤 지나서 프레임과 엔진등을 제외하고 범퍼나 라디에이터 그릴과 엣지를 조금 변경하면서 내놓는 모델이 나온다면 그건 페이스 리프트 모델, 2011년형의 형태로 나오는것을 러닝 체인지라고 보면 된다. 

 

 

 

예전에 사진상으로 보았을때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과 패밀리 룩은 직접 보고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기아의 중형차는 항상 현대에 가려 조금 저렴하게 타려면 사는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쏘나타 자체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어져왔던 쏘나타의 브랜드는 그래도 나중에 팔땐 이라는 생각덕분인지 꾸준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형국이다.

 

외관과 실내 등 전체적인 디자인 평가를 수치화한 종합 디자인평가 점수에서도 K5는 100점 만점 중 74.8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외관 앞부분은 평가대상 중 유일하게 10점 만점에 7점을 넘어섰으며, 옆부분(7.6점), 뒷모습(7.2점)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타본 모델은 네비게이션 팩이 장착된 모델인데 통풍시트나 연료절약 모드등이 장착된 중간정도의 모델로 가속페달을 밟자 무난한 출발이다. 그다지 튀어나간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적당한 느낌? 그런데 왠걸..핸들이 너무 무겁다. 보통 속도가 올라갈수록 핸들이 무거워져서 고속에서의 안전성을 고려하는데 시내에서 저속으로 달리는데 왜이리 핸들을 무겁게 만들었는지 의문이 든다.

 

필자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군대에서 1/4톤을 운전할때의 느낌보다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들정도로 핸들링이 묵직하다. 여성이 운전하면 아마 팔에 근육이 좀 붙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운전하다 보니 운전석의 트림이 일부를 제외하고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준중형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K5는 차량의 무게를 절감하기 위해서인지 4개의 도어가 아주 가볍다는 느낌이 드는데 운전하다보면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좀 많이 들어온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의 가능성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차종을 국산차들이 생산해주길 바라며 아직도 2%부족했던 K5는 이제 판매량 1만대 선을 지켜오던 쏘나타에 직격탄을 날린 것을 시작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 지켜봐야 할일이다.

 차의 디자인은 사람들의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변화하는것만큼 100년이 넘는 역사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진화해왔다. 마차형태의 디자인에서 유선형의 형태를 거쳐, 로켓과 유사한 모습을 거쳐 매우  복합적인 모습을 띠고 있는 현재의 자동차 디자인까지 수백개가 넘는 디자인의 자동차가 나왔다.

 

급격한 디자인의 발전은 아무래도 1950년을 기점으로 2010년까지 실용성과 디자인이 합쳐진 성장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국내의 모터쇼에 가보면 국산차위주의 전시로 인하여 세계자동차 회사들이 어떤 발전을 하고 있는지 알기는 쉽지 않지만 그나마 자동차 디자인 트랜드를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이 된다.

 

디자인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해서 볼 수가 있는데 가장 먼저 접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컬러로 구분할 수 있다. 익스테리어의 경우 자동차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첫번째로 꼽고 있었던 디자인의 전통적인 영역이다.

 

특히 시대별로 구분되는 트랜드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근래 들어서 하이테크와 감수성, 환경친화적이라는 디자인의 트랜드가 이슈화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익스테리어의 비중만큼 인테리어의 비중이 적지 않아고 생각하는 1인이다. 운전하는 공간인 인테리어의 디자인이 얼마나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었느냐에 따라 편안함이 달라진다. 보이는 부분이나 직접 운전하고 착석하는 좌석의 공간이 기능성을 가지면서 시각적으로 얼마나 잘되었느냐를 따지는것이 근래의 추세라고 볼 수 잇다.

 

당신이 좋아하는 차종의 색깔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본다면 과거 10수년전에는 검정색 혹은 흰색이 대부분이었고 소형차나 경차에나 원색을 쓰는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근래의 추세는 은색, 검정, 흰색, 아이보리, 빨강, 블루, 메탈 등 다양화되고 마치 롱테일의 법칙처럼 다양한 차종의 색깔이 나오고 세분화되고 있는 형국이다.

 

세계적인 명차의 탄생이 가능한 시기는 아마 현재의 자동차 디자인과 유사한 원형인 유선형 디자인이 나왔던 1930년대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즉 공기역학적인 설계에 기반을 둔 디자인은 크라이슬러가 먼저 시도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가 이런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디자인을 다루고 있는 책들은 많지만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책은 많지는 않은편이다. 물론 자동차라는것이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다분하기 때문에 우선 50%라는 시장을 포기하고 책을 출간하는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길벗 출판사에서 나온 'Car Design Book'라는 책은 세계의 명차의 역사와 다양한 자동차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책 크기도 일반 소설책 크기정도의 사이즈로 들고다니기에도 적당하고 페이지도 230~240page에 불과하지만 알찬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책은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나 일반 유저까지 포괄하는 책이다. 네개의 파트와 24개의 소단원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책을 읽어나가는게 수월하게 구성되어 있다.

 

우선 책은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최고급 세단의 대명사 벤츠의 Daimler, 강한 이미지의 BMW,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움까지 가지고 있는 VW, 자동차 산업화의 대명사 GM, 한국에서는 그힘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유명한 회사 Ford, 아시아의 대표 자동차 회사이며 얼마전 문제의 주인공 Toyata, 그리고 5위 생산대국으로 올라선 HYUNDAI까지 두루두루 다루었다.

 

책은 페이지의 한계로 인해서 어떤 하나의 브랜드나 하나의 차종에 대해 깊숙히 들어가지 못한 한계점도 있고 중간중간 현업에서 디자인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담았지만 그세계를 알기에는 부족하다. 그러나 자동차 디자인 업계나 동종업계에서 근무하기 위한 교과서를 바라는것이 아니라면 일반인들에게는 충분히 상식이 될만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책이라고 보여진다.

 

 

 

 

 

아반테는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모델중 하나로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탈수있는 차를 표방했지만 라세티 프리미어의 매니아적 스타일과 실내 최대공간을 자랑한다는 SM3에 조금씩 밀리더니 대표모델로 롱런을 하기 힘든 시기에 아반테 MD를 출시했다.

 

엔트리카 혹은 준중형차 시장에서 아반테가 차지하는 영향력은 국내에서는 상당히 대단하다. 근래 들어 기아의 포르테나 르노삼성의 SM3,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가 있긴 하지만 기존의 아반테의 영향력은 나머지 모든 차종을 더한것과 같았지만 시장이 변하기 시작했다.

 

한미 FTA가 준중형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겠지만 삼성과 GM대우의 선전 그리고 형제의 난인 기아 포르테도 무시만 할수는 없었을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모델에는 컨셉을 '세상에 없던 중형 Compact'라고 이름을 지었다. 현대는 엔트리카가 향후 매출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다. 물론 소형차도 엔트리카에 들어가긴 하나 베르나보다는 한단계 높은 아반테의 완성도에 좀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봐야 한다. 소득이 늘어감에 따라 중형-준대형-대형으로 이어지는 소비라인을 꽉잡을 수 있는 첫 관문은 바로 엔트리카이다.

 

투싼의 실루엣이 살짝 느껴지는데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라는 말도 나오지만, 오히려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했었던 YF쏘나타보다는 좀더 무난해 보이는것이 특히 삼엽충 디자인이 잘 안느껴진다.

 

아반테 MD는 총 4가지 모델이다.  머 이제는 GL ,GLX이니 하는 모델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이렇게 스펙의 과도한 이름을 붙이다가 10년쯤 지나면 어떤 등급이 나올지 참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Deluxe (1,340), Luxury (1,520), Premier (1,810), Top (1,890) 으로 나뉘어져 있다. 물론 선택 품목이라는 옵션이 존재한다.

이모델은 TOP모델로 17인치 타이어가 끼어져 있는데 예전 자동차 전시장에서 보았던 크롬휠은 아니다. 양산형으로 바뀌어져 있다.

 

구석구석의 마감을 신경쓴 흔적이 있으나 내가 본 모델은 Top이라는것이다. 대부분 이 하위트림을 구입할텐데 그 모델에서는 어떤 마감을 썼을지는 잘 모른다. 물론 이모델도 구석구석을 보면 원가절감(?)의 눈물겨운 노력이 엿보인다. 즉 조금만 뜯어보면 고급스러움은 좀 벗어나 있다. 준중형에 뭘 그리 바라냐라고 물어보면 우선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다. 

 

가격을 떠나서 보면 140마력이나 준중형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몇가지의 고급스러움 그리고 이 시기에 적당한 디자인의 아반테는 충분히 매력이 있다. 학생들보다는 중형에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직장인들이 패밀리카로 포지셔닝이 된듯하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도전이 있었고 발전이 있어왔다. 그 와중에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의 발전이 있었고 대우자동차가 GM에 넘어가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자동차는 지난날도 발전했고 오늘날도 발전하지만 미래에도 소비생활에 밀접한 제품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고가의 제품중 1순위에 항상 놓여 있을것이다.

 

한국의 자동차 회사들은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그럴듯하게 만들지만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BMW의 앰블럼이 담고 있는 맑은 하늘의 파란색과 알프스산의 하얀색이 주는 로고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징인 세계의 별같은 강렬함은 없다.

 

닛산이 가지고 있는 3C (Clear, Creative, Consistent)

도요타가 가지고 있는 무난함속에 세련됨을 표현하는 능력

아티스트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재규어

형태와 기능사이에 균형을 잡고 있는 Ford

아메리칸 럭셔리의 기본 GM

독특과 실용사이의 기막힌 균형 VW

스포티한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 BMW

브랜드만으로 구매해야할 럭셔리 Benz

 

자동차는 예술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접목해서 만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막힌 앙상블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자동차가 있듯이 자동차는 사람들이 원하는 꿈을 먹고 진화해왔고 진화해갈것이다.

 

헉헉..이 모든걸 다 PPT로 만들고 글을 쓰느라..꼬박 1일하고 반나절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할 이유가 있을까요? ㅎ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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