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임프 VS 뉴SM5' 과연 선택은? 얼마나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안이라는것이 많이 없으면 르노에서 나온 중형차가 하나의 이슈가 되는지 실감합니다. 실제 주행감이나 운전에서의 정숙감등은 추후 시간이 되어서 시승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마침 집의 차가 SM5 임프라서 비교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2010.01.19
`가리비' 야들야들한 조개의 속살을 기억하다 갑자기 일요일 저녁에 가리비가 생각이 나는 겁니다. 가리비는 부채조개 혹은 빗조개라고도 불리는데 회로도 먹고 삶아먹고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걸 가지고 요리를 해도 좋죠. 가리비는 어느정도 맑은 물에 모래나 자갈에서 사는데키조개정도는 아니더라도 큰 조개류에 속합니다. 또 키조개.. 대전맛집 (1000)/食客의 요리 2010.01.18
'뉴SM5' YF소나타와 다른길을 걷다. 얼마전 YF소나타를 품질과 AS문제로 자신의 차를 부셔서 올린 덕분에 인터넷이 시끌시끌합니다. 묘하게 뉴SM5출시와 맞아 떨어지기도 한것 같습니다. YF소나타와 뉴SM5의 다른점은 당연히 첫인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YF소나타는 첫인상은 강렬합니다. 오~ 무언가 실루엣은 벤츠시리즈를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2010.01.17
'나무골식당' 정성의 손길이 담겨있는 시골집 (식객 208) 맛있는 음식보다 더 좋은것이 가족이 해준것 같은 음식일수도 있습니다. 방동저수지에서 1km쯤 가면 좌측에 위치한 이 음식점도 시골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평범해보이는 시골 식당인 나무골 식당입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인 자세 해물순두부찌게를 주문해 봅니다. 다들 먹음직스런 .. 대전맛집 (1000)/방동 맛집 2010.01.16
'파라노멀 액티비티'마지막에 모든것을 건다 한국돈으로 단돈 2,000만원도 안되는 예산에 제작된 영화라는 소문을 듣고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았다. 파라노멀 액티비티는 어찌보면 참 심심한 영화에 가깝다. 조용한 가운데에 돌멩이 하나를 던지게 되면 수면에서 저 끝에 기슭에 이르기까지 파장이 만만치 않은데 꼭 그런느낌이 든다. 미국에서 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0.01.15
'송강 소문난 떡볶이' 저렴하게 맛있게 배부르게 (식객 207) 분식은 오래전부터 학생들도 그렇고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대전 송강동을 가면 재래시장 입구에 이 떡볶이 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학교가 바로 위치한것은 아니지만 재래시장이 가까이에 있고 아파트 단지도 근처에 있어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올해 겨울에 가장 춥다는 요.. 대전맛집 (1000)/송강상권 맛집 2010.01.14
'더로드' 판도라상자의 끝에 희망은 없다 얼마전 2012 개봉에서도 나왔지만 점차로 헐리우드에서도 재앙을 다루는것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생존에 대한 이야기는 시대가 아무리 지나더라도 질리지 않는 이야기인듯 하다. 더로드라는 영화는 원래 책으로 유명한 스토리이다. 원작 자체가 그 깊이가 있는 스토리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영화로 만..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01.13
백야보다 아름다운 한국의 겨울 ㅎㅎㅎ..머 스칸디나비아반도 만큼이나 눈이 많이 오겠습니까? 한국이 눈이 와도 그다지 많이 오는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지난주에 많이 온 눈 덕분에 지민이가 아주 즐겁게 놀았습니다. 새하얀 겨울의 사진을 오래간만에 찍어본것 같습니다. 지민이용 보드를 가지고 나온 이날은 주변에 눈이 아직 많..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0.01.10
'다솜차반' 건강해질것같은 자연요리 (식객 206) 한국은 고유의 음식이 많습니다. 자연적인 음식인데 참 맛있으면서 막 건강해질것 같은 음식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음식점은 방동저수지를 지나서 2km쯤 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다솜차반이라고 해서 꼭 찻집같은 느낌이 들지만 반이라는것은 식사를 의미하죠. 고즈넉하고 여유로.. 대전맛집 (1000)/유성상권맛집 2010.01.08
'우리마을' 보딩과 맛있는 찌게 전골 (식객 205) 무주리조트를 가면 항상 맛집 찾는것이 힘들더군요. 무주리조트내에서의 식당은 너무 비싸고 맛은 맛대로 없는 문제가 있죠. 그래도 보드를 타려면 배는 든든해야 하는데 맛집은 별로 없습니다. 2010년 정말 오래간만에 보딩하러 무주를 찾았습니다. 보드경력 10년에 가깝지만 마지막으로 타고 한 4년만..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2010.01.07
2010년 경인년 인터뷰로 세상과 조우하다. 이런거 참 오래간만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PC사랑과 지방방송등에 실린적은 있는데 한 5년쯤 전인듯 합니다. 아무튼 지역 블로거로서 지역신문과 좋은 상생의 모델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경인년을 기분좋게 맞이하게 해준 충청투데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따블뉴스 파워블로거 인터뷰]‘지민..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2010.01.06
'아톰의 귀환' 아톰의 심장이 부럽다 아톰은 어렸을적에 TV에서 많이 보아왔던 만화이다.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라면 아톰만화를 기억못할 사람은 드물것으로 보인다. 바로 그 아톰이 아스트로보이라고 재 탄생했다. 일본과 미국등지에서는 작년 10월 23일에 개봉했지만 한국은 거의 3개월이 지연되어서 개봉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애..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0.01.04
'가마솥에 누룽지' 설마 이게 다 5,000원? (식객 204) 집근처에 위치하고 있지만 항상 지나는길에 의미없이 보고 지나갔던 곳입니다. 생각외로 방동 근처에는 맛집들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도시의 팍팍한 인심보다는 넉넉하고 후덕한 집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우연히 방문한 가마솥에 누룽지라는 음식점에서 푸짐한 인심을 느낀 새해 첫날은 .. 대전맛집 (1000)/방동 맛집 2010.01.03
'외양간' 좋은 한우 좀더 저렴하게 (식객 203) 외양간을 본 젊은이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다들 시골에 하나쯤 있었던 외양간 지금은 추억속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는 예전부터 노동력으로 혹은 식량(?)으로 한국인의 든든한 동료가 되어왔습니다. 이날 방문한곳은 한우암소를 전문으로 하는 정육점과 연결된 식당입니다. 대전 신성동.. 대전맛집 (1000)/신성동상권 맛집 2010.01.02
2010년 새해 막걸리가 대세? 막걸리는 동동주와 함께 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 전통주의 하나이다. 국민주인 소주보다 도수가 낮고 입안 가득한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막걸리는 2009년 서민들의 허전한 속을 달래주는데 앞장을 서왔다. 경제는 회복하고 있다는데 받는 월급이나 경제적인 상황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술술술이야기 2010.01.01
'대선칼국수' 50년 전통의 밀가루 (식객 202) 50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신도칼국수나 대선칼국수 모두 50년을 내세우니 말입니다. 명사와의 만남으로 이곳은 처음 가본곳입니다. 원래 제가 밀가루로 만든것은 다 안좋아하는데 맛있는곳은 잘 먹는편입니다. 우리밀은 가을에 파종해서 월동 후 초여름에 수확합니다. 이곳 대선칼국수는 60년쯤에 창.. 대전맛집 (1000)/둔산상권 맛집 2009.12.30
죽을 때 후회하는 명사와의 만남 인생은 축복이다. 낭비하지 말자 마치 제목을 보면 죽을때 이사람과 만났다는것을 후회한다는 의미처럼 들릴수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결말을 피할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마지막이라는것은 다가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마지막이 공평하게 나이대로 오지는 않는다. 즉 순서는 없다는 소..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2009.12.30
'셜록홈즈' 전세계 탐정의 매력적인 표본 Sherlock Holmes 지적인 사람들의 표본격 셜록 홈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물론 한국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편이 아니라서 말로만 들어본 사람이 대부분이다. 셜록홈즈는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아서 코난 도일로 인해 탄생한 가공인물이다. 의학을 전공한 코난 도일로 인해 '주홍색의 연구 A Study i..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09.12.29
개운한 국물에 우러난 시장과의 진솔한 간담회 (식객 201) 제목은 진솔한 간담회라고 했지만 정치인과의 만남이 진솔하기만 하겠습니까? 따블뉴스라고 해서 충청지역 블로그의 대표적인 모임입니다. 시청에서 대전시장을 비롯해서 4분이 참석해주시고 낮에 점심식사겸 간단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정치하는 분들 아니면 지역을 이끄는 장들과 주민과의 소통.. 대전맛집 (1000)/둔산상권 맛집 2009.12.27
'This is it' 세기의 천재 마이클 잭슨을 지민이도 느끼다. 어렸을 적에 접한 마이클 잭슨은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듣는 음악 문화에서 보는 문화로 바꾼것이 바로 마이클잭슨이었다. 1970년대까지의 대중 팝도 비틀즈, 앨비스등..백인의 전유물이었다. 그사이에 흑인이 들어갈 공간은 없었다. 모든것을 뒤엎어버린것이 마이클잭슨이기도 했다. 주옥같은 히트곡..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0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