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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당신에게는 어떤 향기가 나는가?

향수는 보통 여성에게 필수적인 기본 화장품중 하나이다. 특히 결혼하지 않은 미혼의 여성들이라면 향수는 바깥으로 나가기전에 의례적으로 거쳐야 하는 체취 변환과정 향수(Perfume)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향을 내는 물질들을 적당하게 섞고 알코올등을 용해시켜 만든것이다. 내가 향수를 강렬하게..

'나와유 캠페인' 대전 지역활성화에 날개를 달다.

지역활성화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요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나와유 캠페인이라는 행사입니다. 행사에 앞서서 이 행사를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출범시켰습니..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시대를 살아가는 철학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3월 4일 국내에 개봉을 했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90%이상이 만족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른들이 보고 재미가 없었다면 아마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았던지 일반 영화에 잣대를 맞추고 보아서 그럴것이다. 영화..

'한영식당' 아~ 닭도 이렇게 맛있구나 (식객 234)

전 태생적(?)으로 닭을 아주 즐겨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맛있는 닭요리는 좋아하죠. 이날 찾은 이곳은 불닭처럼 인위적으로 매운맛을 낸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매운맛의 닭 요리 전문점입니다. 대전의 세이백화점 건너편에 보면 음식거리가 있습니다. 그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수년은 지난듯..

'프롬파리 위드러브' 좋은소재와 흥행은 다르다.

프롬파리 위드러브를 기대했던것은 바로 테이큰의 감독이였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테이큰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흥행을 거둔 작품이기 때문에 한국의 팬들 역시 프롬파리 위드러브를 기대했던것도 사실이다. 물론 영화도 재미는 있었다. 그러나 2% 부족한보다는 무언가 실낱같은 아쉬움을 살짝 ..

'선희네집' 무난한 동태찌게의 맛 (식객 233)

신탄진 시장부근에 가서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하기 괜찮은 식당들이 여럿있습니다. 멀리서 찾아갈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무난한 식당들입니다. 이날 찾아간 이곳도 소시민이 하는 식당으로 동태찌게 및 일반 식사를 할 수 있는곳이었습니다. 요즘은 대전 대덕구 쪽에 맛집을 찾아내려고 무던히 돌아..

한국이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에서 보다

우리가 꿈꾸는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 인빅터스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나라 남아공의 역사적인 사건을 그리고 있다. 성공한 대통령 넬슨 만델라 첫 흑인 대통령이자 남아공을 화합이라는 이름으로 이끌었던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현대에 위대한 지도자중 한명으로 기억되고 있다. 만델라는..

남자들의 시계는 자신을 보여주는 색깔

남자들 시계 얼마나 차고 다닐까요? 시계는 핸드폰에 있는 시계로 충분하다는 사람도 줄을 세우면 세상을 끝까지 갈거 같습니다. 전 시계를 많이는 아니더라도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옷에 때로는 기분에 맞춰서 차고 나가는데 그래도 나름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무척 아끼면서 살아가는 ..

'아웃백'소풍가야 할것 같은 도시락세트 (식객 232)

아웃백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여성분들 치고 아웃백이나 티지아이, 베니건스 등등 안가보신분들 없을겁니다. 특히 남성들에게는 남보원등에서 패밀리 레스토랑도 잘 언급하긴 하죠. 여성 여러분들 아웃백만 고집하셔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이날은 도시락을 주문해..

'천연식이 유황장어' 두툼한 장어의 고소함 (식객 231)

또 장어집 탐방입니다.이날은 예정에 없었던 터라 폰카로 대신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2~3번정도는 가는집입니다. 이곳도 역시 몸에만 좋다는유황과 장어를 같이 만드는 집입니다. 관평동에서 전민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아래의 주소를 쳐보시면 나옵니다. 평범해 보이..

'나무사이로' 소중한 음식 유산 청국장 (식객 230)

청국장의 역사가 어느정도나 될까요? 어언 1,40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청국장은 메주콩을 준비하여 발효해서 만든 음식인데 청국장의 이름은 청나라에서 전해와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683년 삼국사기를 찾아보면 청국장이 '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오..

'러블리 본즈' 영화는 아름답고 인생은 의미있다.

러블리 본즈라는 영화는 개봉전부터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피터잭슨감독은 반지의 제왕으로 이름을 크게 알린 거장이기에 쏠리는 관심은 어쩔수 없는듯 하다. 영화는 색채감에서 영화의 표현력까지 환상적이다. 어떤이들에게는 정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사후세계에 대한 외국인의 시..

'정원수산'영덕대게의 쫀득함이 좋다. (식객 229)

대게하면 영덕이 떠오릅니다. 영덕을 직접가서 드시는 분도 있고 공수해온것을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철되면 항상 먹고 싶은것이 대게입니다. 잡히는 지역에 따라 영덕대게, 울진대게등으로 나뉘고 이 밖에도 잡히는 지역이 또 있습니다. 보통 영덕대게는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때 진상..

'정든식당' 살아있는 장어의 진하고 고소함 (식객 228)

장어구이라면 환장(?)하시는 남성, 여성분들 많을겁니다. 특히 중국산 장어가 판을 치고 있는 이때에 국내산 장어가 주문할때 바로 잡아서 나오면 더 신선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좀 징그러울수는 있지만 무엇보다도 신선함은 우선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이곳은 공주..

피규어 캐러비안의 해적과 스파이더맨

캐러비안의 해적은 시리즈물로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다. 무언가 꿈이 담겨있고 그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 물론 한반도는 그런 해적이 판치는 시대가 지금까지 없었다. 그러나 헐리우드의 문화에 물들어서 그런것일까? 무언가 향수가 느껴지고 꼭 그런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

액션배우는 애들과 노는 영화는 꼭 찍어야

몇일전 성룡주연의 스파이 넥스트 도어라는 영화를 감상했다. 헐리우드에서는 액션배우이자 나름 성공한 배우라면 꼭 거쳐가야 하는 영화가 있다. 바로 애들과 놀아야 되는 가족영화이다. 정확히 말하면 애들을 돌보는 역할의 배역을 맡아야 한다는것이다. 성룡이 항상 가족영화를 표방했지만 대부..

'마이산' 자연이 준 거대한 작품

진안은 애저찜,인삼 ,더덕, 돼지고기가 유명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조금더 가면 마이산이라는 관광명소가 나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을건데 그리 높지 않은 산세와 볼거리가 많은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죠.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

휴양림에서의 고기와 굴은 꿀맛 (식객 227)

매년 휴양림은 2~3회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나 친척들과의 모임에서 가는데 산림욕도 즐길겸 일상에서 탈출하는 목적으로 갑니다. 이번에 간곳은 전라북도에 있는 운장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이곳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대전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곳이 일행이 묵었던곳입니다. ㅎ..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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