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소풍가야 할것 같은 도시락세트 (식객 232)

아웃백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여성분들 치고 아웃백이나 티지아이, 베니건스 등등 안가보신분들 없을겁니다.

 특히 남성들에게는 남보원등에서 패밀리 레스토랑도 잘 언급하긴 하죠.

여성 여러분들 아웃백만 고집하셔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이날은 도시락을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수영장도 갈겸 갤러리아 가서 식사를 하려구요.

3개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가가치세까지 포함하면 저렴한 도시락은 아닙니다.

이날 두시쯤 아웃백에 갔는데 사람이 무지하게 많군요. 30분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도시락을 주문한 사람은 아웃백 바에서 기다리면서 기본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딸기 에이드도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이날 두잔이나 먹었습니다. 

자동에이드도 두잔 먹습니다.  

지민이용 음료수도 주는군요. 

호박스프인가요?..먹어놓고 잘 모르겠습니다. 

 양송이 스프도 제공됩니다.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괜찮습니다.

부쉬맨 브레드가 나옵니다.

역시 아웃백의 특징중 하나죠. 

지민이도 잘먹고 이제 도시락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포장되어서 이제 들고가면 됩니다. 이날은 A, B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세트 A입니다.

메인메뉴는 닭 가슴살 스테이크에 볶음밥, 파스타 샐러드, 더운 야채, 김치, 피클, 감자가 제공됩니다.

이것은 세트 B입니다. 한 입에 먹기 좋게 자른 찹스테이크에 볶음밥, 더운밥, 샐러드, 김치, 피클, 닭요리 가 제공됩니다. 

운동하는 사람이 좋아할만한 닭 가슴살 스테이크입니다.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이 담백하군요.

야채와 같이 먹으니 맛있습니다. 

지민이도 잘 먹고 있습니다 

 찹스테이크인데 적당하게 잘 익혀져서 어린이들도 먹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이 메뉴는 너무 짰던것 같습니다. 결국 남김니다. 

신선한 야채 샐러드도 맛이 좋군요. 

볶음밥입니다.

적절하게 간이 베어있습니다. 

감자도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구워먹고 삶아먹고, 국에 넣어먹는 감자.. 

 

지민이도 이것저것 다 먹어봅니다. 

브쉬맨 브레드가 세개정도 같이 포장되는군요 

음료수는 바로 미닛메이드 오렌지주스가 같이 제공됩니다. 

지민이도 목이 마른지 주스를 연신 마십니다.

아웃백은 도시락 성격에 맞게 고른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는 식단과 만든 즉시 먹지 않아도 그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은 짠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약간은 고급도시락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도시락세트는 빕스와 베니건스도 있습니다. 도시락이라고 하면 보통 대량 주문으로 맛있는 요리보다 식사를 때우는 개념이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은 그것보다는 조금더 맛의 향상을 이끌어온 도시락세트로 니치마켓을 공략하는듯 합니다.

 

 

 

△ 상호 : 아웃백 (outback) 스테이크 하우스

△ 메뉴 : 도시락세트 A (9,900), 도시락세트 B (13,900), 도시락세트 C (16,900) 부가가치세 포함시 10% 가산

△ 예약문의 : 042-527-6171

△ 주소 : 대전 서구 갈마동 1435

△ 휴무 : 아마 안쉴겁니다.

 

△ 주차 : 건물내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