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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428

과태료내면 끝인가?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세상

서울의 특정지역에서 손님을 받기 위해 주정차가 안되는 지역에 주정차를 하다가 손님 대신 내준 과태료 1천만원 냈으니 단속을 자제해달라는 민원을 냈다. 그 지역에 가면 점심시간쯤 되면 인도나 차도 할것 없이 대형식당 덕분에 걷는 보행자나 그 지역을 지나가는 차량들은 모두 불편..

아버지의 사례로 본 뇌혈관 초기치료의 중요성

솔직히 아버지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 즐겁게 사시는것을 참 좋아하시긴 하셨지만 고민하고 삶에 대해 성찰하는 것은 즐겨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그러던 아버지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뇌질환으로 인해 쓰러지신다음 지병으로 고생하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뇌질환은 특히 초..

네네치킨 노무현 희화화광고, 비상식이 상식같은 세상

유명 치킨프랜차이즈업체인 네네치킨의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나서 뭐라 할말이 없어졌다. 개인적인 것도 아니고 예술적인 표현도 아닌 상업적인 광고에 저런 터무니없는 합성사진을 사용할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었다면 너무나 무책임하고 생각없었던 것이고 악..

KBS의 미세먼지 방송 VS 가습기 방송 말하고 싶은것은?

이번주 시사기획창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다루었다. 내용의 대부분은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살아간다는 내용이었다. 지하철을 타지 말라는 것인가? 아니면 적어도 지하철을 탈 것이면 마스크 하나정도는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라는 것인..

조선시대와 별반 달라질 것 없는 국방의 의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라고 생각하는 조선시대에도 훌륭한(?) 군역 제도가 있었다. 그러나 양반을 제외한 양인들에만 지워진 국방의 의무였다. 조선시대의 군대는 초기 진관체제 하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입번이 어려운 자에게 한 달에 쌀 9말이나 베3필을 받고 돌려보냈던 방군수포제..

천재소녀 김정윤, 언론과 국민이 만들어낸 이슈

과정이야 어쨌든간에 김정윤은 이슈의 중심이 되었다. 천재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으면서 메이저 신문사와 종편이 신나게 퍼다 날랐다. SKY라는 학벌이 한국에서는 이제 이슈가 되지도 않는다. 적어도 미국에서 탑클래스에 있는 대학정도는 이야기 해줘야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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