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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정말 치안이 좋은 나라인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1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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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치안이 좋은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치안이 정말 좋은 걸까? 겉으로 보기에는 치안이 참 좋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법을 지키려는 국민성에 기인하는 것이지 치안이 좋아서 그런것은 아니다. 경찰과 같이 몇 번 마주치다 보면 그들이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는지 알 수 있다.

 

일반적인 치안은 나쁘지는 않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생각만큼 치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OECD선진국들에서 파밍이나 보이스 피싱이 광범위하게 문제가 된 적은 없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진화하면서 이렇게 서민들을 괴롭히는 것일까. 한국의 치안력은 가해자를 잡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를 탓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흔히 대는 이유가 보이스피싱이 진화했다고 변명을 한다.

 

경찰력이 정말 부족해서 그런것일까?

 

경찰이 1인당 담당하는 국민의 수를 비교하며 언론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글쎄 별로 필요도 없는 행사나 누군가의 뒤치닥거리에 활용이 되는 경찰력은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이 버젓이 낭비하고 있다. 범죄가 진화하면 진화한만큼 경찰도 바뀌어야 한다. 바뀌려면 뼈를 깍는 노력을 해야 한다. 노력 안하고 범죄자들을 이길수는 없다.

 

 

 

 

로봇이 경찰이 되는 그날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한국은 가해자가 아닌 당한 피해자를 욕해야 하는가. 피해자는 교묘하게 짜여진 그들의 각본에 어쩔수 없이 당한 사람일뿐이다. 치안이 제대로 갖추어 졌다고 하면서 그 기본으로 들어가보면 생각만큼 치안이 좋지 않은 한국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은 스스로 해야 할까?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경찰은 일선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사람들이다.

 

왜 중국의 조선족, 하층민들과 돈만을 바라보는 한국의 일부 사기꾼들이 결탁하여 서민들을 강탈하도록 경찰은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정말로 국민을 위한다면 그들이 행할 수 있는 모든 트릭을 막을 수 있다. SMS메시지, App을 통한 백도어? 이런 거 그렇게 어려운 기술은 아니다.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천재들은 구글이나 MS의 핵심 기술부에서나 근무하지 그런곳에서 썩지 않는다. 

 

치안이 좋다는 것은 서민들의 재산권을 지켜주는 것도 포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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