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 한국을 휩쓴 이슈 10 정보는 넘쳐나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는 세상이다. SNS의 파급효과는 크고 양방향인데 불구하고 한방향으로만 흐른다. 언론이 제역할을 하면 우리는 정보의 파도에 휩씰리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나 언론은 자신들의 밥그릇을 위해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내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6.02
만성 담마진, 황교안은 면제 vs 친동생은 군대 유승준 병역면제에 가려져 국무총리 후보인 황교안의 병역면제 사유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고 있다. 황교안의 병연면제의 사유로 거론되는 피부병이 만성 담마진(두드러기)이기에 더욱더 관심이 간다. 왜냐하면 친동생이 20살때 만성 담마진으로 보이는 질병에 걸려 무척고생하다가 군..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5.25
유승준 입국금지를 풀어주자는 네티즌 지난 19일 유승준은 특정회사의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해 13년만에 자신의 심경을 밝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용서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대중들의 냉담한 반응이 더 큰 상태이다. 용서하자고 말하는 네티즌들의 주장을 보면 그 근거가 빈약하다. 즉 시간은..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5.25
나라면 한국이 아닌 일본여행을 선택한다. 지난주 추적60분 유커 천만시대를 기획방송으로 내보낸적이 있다. 양적으로 늘었지만 질적으로는 전혀 변화가 없는 한국관광시장의 문제점과 이웃나라 일본의 관광 실태를 비교하고 중국인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그곳의 게시판을 보니 일부 열받은 관광가이드들이 글을 남기고 있었다.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5.19
예비군 총기 난사 최씨 역시 피해자였다? 다시 예비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다. 예비군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예비군에 편입될 정도의 나이가 그리울때가 간혹있다는 이야기이다. 작일 수방사 예하 52사단 송파.강동 동원예비군 사격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나서 사람들이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들은 벌떼같이 일어..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5.14
엘리트 주의에 물든 한국 스포츠 업계 인구에 비해 전세계적으로 금메달을 많이 따는 나라 한국의 성과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스포츠 강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면에는 엘리트 스포츠가 자리하고 있다. 아무것도 없이 금메달을 따던 때는 이미 지나가버렸다. 지금의 스포츠는 이미 어릴때부터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해야 가..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5.08
새누리당이 재보선에서 압승한 이유 4.29 재보선 선거에서 사실상 여당이 압승을 했다. 이완구 총리 사퇴, 세월호 참사, 성완종리스트 이 모든것은 선거에 영향을 못미쳤다. 현 정부 들어 치러진 24곳의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은 17곳에서 승리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5곳(무소속 2곳)에서 당선자를 내는 데 그친 것이다. 왜 그렇..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4.30
네팔 지진에서 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기부하기 네팔은 가고 싶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에베레스트가 있으며 트래킹하면 그렇게 자연경관이 좋은 곳이라는 네팔.. 그런데 그곳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7.8도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구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특정 카드사 사이트를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4.30
성형공화국 한국, 성형부작용, 기만하는 병원 한국은 성형공화국이라고 할정도로 성형이 일반화된 나라이다. 세계대전 당시 전쟁중에 얼굴등에 생긴 상처를 복원하기 위해 개발된 의료기술이 지금은 상처와 전혀 상관이 없는 미용만을 위한 목적으로 치료가 자행되고 있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 걷다보면 광고중에 50% 이상..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4.23
세월호 1주기 잊는다면 다음은 당신일지도 일부 학교에서는 세월호 1주기 행사에 학생들이 참여하는것을 막기도 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누군가의 희생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생각하게끔 한다. 개념배우로 알려진 어벤져스의 러크 러팔로도 자신의 SNS에 애도를 남겼고 한국배우 수현도 추모한다는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4.17
국민여동생 수지의 인기를 한번에 뒤집은 이완구총리 이민호와의 열애설에도 끄떡없이 공고하던 수지의 인기가 흔들거리고 있다. 그것도 김연아나 이하늬, 송혜교, 이연희등의 매력적인 여자 연예인이 아닌 정치인 이완구총리때문이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비타500' 박스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제 비..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4.15
한국을 관통하는 이슈, 노인VS청년, 인양VS보상, 공무원VS국민 국회의원을 400명으로 늘리자는 발언이 국회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정치적인 이해득실을 따져본 결과 야당에게 조금더 유리한 모양이다. 야당과 여당의 입장차를 보면 여당은 굳이 지금 논의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지금 국회의원에게 들어가는 혜택을 줄인다면 가능하다..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4.09
돈의 맛, 돈의 노예, 돈에 휘둘리는 한국 로또에 당첨된 후 인생을 막장으로 끌고 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얼마전 글을 쓴것처럼 부자의 그릇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몇년간 길어봤자 십수년을 돈을 벌어도 그사람이 그 돈의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돈은 과감히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4.06
경남무상급식 중단,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무상급식의 본질을 흐리는 시도가 홍준표 지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일명 선별적 복지와 유사한 개념으로 소득이 높은 가정의 자식까지 공짜로 밥을 먹힐 필요가 있겠냐는 논리이다. 어찌보면 그럴듯해 보인다. 가진자에게까지 국가세금으로 지원해줄 필요성이 없고 여유가 없는 가정에..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3.27
SAD 계절성 정서장애는 일종의 정신질환 남자는 가을을 타고 여자는 봄을 탄다고 했던가? 우리는 그냥 계절의 변화를 정신적인 변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에게 더욱더 흔하게 발생하는 정신적인 감정의 변화를 보통 계절성 정서장애 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부른다. 이런 소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부분적으로..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3.24
강화 글램핑 화재, 뒷북치는 언론사 아주 좋아서 난리가 났다. 정말 희생당한 사람들을 생각해서 언론들은 그런 기사를 쏟아내는 것일까? 대다수 미등록… 화재 사각지대, 화재 예방시설은 전무한 실정, 글램핑장 전국에 수백 개 운영, 불안불안했던것이 사실이긴 한걸까? 글램핑시설이 불안한 것이 아니라 위험은 어디든지..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3.23
오류로 진실을 왜곡하는 한국사회 몇일전 토마 피케티 교수가 자신의 저서'21세기 자본'의 오류를 인정했다고 한다. 불평등 확대를 설명하기 위해 내세운 명제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을 항상 앞선다'가 한계가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류로 세가지를 들 수 있다. 생태학적 오류, 개인주의적 오류,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3.17
우리는 평창올림픽을 왜 치뤄야 하는가? 겨울 스포츠 강국도 아니고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의 이미지를 확대할 수 있는 이점도 없는데 왜 평창 올림픽에 목을 걸고 있는것인지 강원도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한국이 어떻게 되든간에 우리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다. 작일에는 이완구 국무총..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3.14
리퍼트 대사 공격한 김기종행동 한국형 IS? 오늘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에게 칼부림을 해 이슈가 된 사건이 발생했다.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바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김기종(55) 대표로 재야 문화운동가로 알려진 사람이라고 한다. 다른 국가에서 파견되어온 대사를 피습하는 것은 국제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행동이다.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3.05
부자에게 혜택은 투자 vs 없는자에게 혜택은 비용 1월 전체산업생산(-1.7%)은 2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1월 광공업생산(-3.7%)은 글로벌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10.5%)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3.1% 감소하며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과연 문제가 무엇일까? 전세계가 너무나 불황이라서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