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문제는 자본주의에 물든 사람에 있다. 어린이집 문제가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내가 아는 지인도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린이를 사랑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단지 돈으로만 보고 있는것을 보면서 저런 사람이 운영할 자격이 있나라는 생각한적이 있었다. 기업을 대표하는 사장의 마인드가 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2.16
PD수첩의 정명훈, 음악성이 있으면 비리도 괜찮다는 한국 PD수첩의 정명훈편을 보며 이시대에 제대로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정녕 찾아볼 수 없는가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음악에 대해 전혀 문외한은 아니지만 정명훈 감독의 수준이 정말 대가의 수준에 이르렀는지는 개인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글을 쓰겠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오래전 PD수첩..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2.16
행복하게 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어린시절의 교육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교육을 통한 심리학의 진보는 누구보다도 중요한 일이지만 무엇을 익히는데만 초점을 두고 있는 한국의 교육은 행복하게 살기 위한 준비는 잘 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태어나서 자라면서 생체기관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자라야 한..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2.04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국무총리는 누가할까. 지금 차남의 병역문제등으로 시끌시끌한 이완구 총리후보자는 흔히 말하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후보라고 볼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영의정이 그런 역할이 했고 아직까지 조선시대만큼 힘이 실리지는 (완전한 책임총리)않았지만 국무총리는 상징적으로 의미가 큰 것은 사실이다. 1인자..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1.26
송일국, 정승연, 김을동 그들만의 트라이앵글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공저/전경아 역/김정운 감수 다락방의 꽃들 V. C. 앤드루스 저/문은실 역 빅데이터 인문학: 진격의 서막 에레즈 에이든,장바티스트 미셸 공저/김재중 역 예스24 | 애드온2 송일국과 세쌍둥이가 나온다는 TV프로그램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들만..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1.16
한국이 이상해지는건가? 이상한 한국에서 사는건가? 한국사회가 점점더 삭막해지는 느낌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터지고 나름 힘이 있다는 재벌가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에 바쁘다. 그나라 정치인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이 정한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 어느정도 맞는 말같다. 불의라도 나에게 이득을 주면 좋은 정치인이다.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1.14
중소기업 체험리포트 및 논문 공모전 선물 allo 출장등을 많이 다니다보니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항상해왔다. 내돈주고 사기에는 아깝고 어디선가 받으면 좋긴 하다는 보조배터리가 갑자기 나에게 찾아왔다. allo라는 제품으로 난 이게 무언가 했다. 내 폰은 아이폰 5s로 배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없다..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1.13
용산에 사옥짓는 LG U+ 도덕적 기업인가? LG유플러스가 2015년 3월경 서울 용산 신사옥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한다. 용산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장을 선도한다는 창조정신은 아마 고객에게 요금 뒤집어 씌우기를 통해 만드는 모양이다. 특히 LG U+는 초고속인터넷 + U+tv 가입에 대해 가장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곳이다. 기존고..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1.08
을미년 2015년의 이슈는 사람에 대한 격려 2015년은 을미년 양의 해이다. 경쟁의 시대를 넘어서 협력의 시대로 이해의 시대로 접어드는 기점이 2015년이다. 모든 띠에서 양만큼 조화로운 동물도 드문편이다. 다른 동물들은 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양만큼은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어울리는듯 하다. 온순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5.01.02
한국학교에 문제학생이 있는걸까? 어떠한 시스템도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교육의 원칙을 세울때 있어 좋은 일자리나 좋은 학벌을 얻을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삶에 가치를 가지고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요즘 인문학이 중요시되는 이유는 줄세..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12.31
대한항공 조현아의 땅콩회항의 씁쓸한 사과문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회항 지시를 바라보며 우리 사회가 얼마나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않는가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조현아 부사장의 입장에서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회사의 비행기정도를 회항하는것은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상식을 한참이나 넘어선..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12.09
이케아 제품을 사면 매국노가 되는 것일까? 한국에 상륙한 이케아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큰 이슈를 짚어보자면 두가지이다. 하나는 한국에서 팔고 있는 이케아 제품의 가격이 미국, 일본, 중국보다 비싸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케아가 팔고 있는 지도에 동해가 아닌 sea of japan이라고 표기되있다는 사실이다. 난 왜 이 두가지를 가..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11.17
배너조차 체크못한 201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Daum이나 Naver의 메인에서 배너를 걸려면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 대전에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이나 연구소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93 엑스포 개최 이후 대전 = 사이언스라는 공식이 어느정도 성립했다. 매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전 무역전시관등에서 열고 있다. 이번에 대..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11.10
자사고 폐지 vs 함께뛴 제일초 아이들 아이들이 손잡고 뛰었을뿐인데 화재가 되는것은 왜일까? 그건 1등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의미없다고 말하는 부모와 그 기대에 부응하려는 아이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지체장애인 김기국손을 잡고 함께 뛰어 다 함께 1등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혼자 1등해야 칭찬받는 세상 그리고 그 세상..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10.10
청주에서도 보였던 한국타이어 화재 30일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 화재가 났다. 신탄진지역에 위치한 그곳은 대전에 위치한 몇안되는 대기업 생산시설중 하나이다. 9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발생, 긴급출동한 대전시소방본부는 인근 충남북과 세종시의 지원까지 받으며 소방장비 91대와 소방인력 및 공무원 등 930여 명..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10.02
법앞에 평등한 미국, 돈앞에 평등하지 않는 송혜교탈세 송혜교의 탈세문제때문에 한국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언론이 쉴드쳐주는 S양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왜 시점인지도 궁금했다. 왜 연예들은 마약, 탈세, 도박같은 문제를 일으켜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조커카드로 사용하게끔 만드는 것일까? 아주 좋은 이미지로 포장했..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08.20
대전마케팅 공사 누굴 위한 일자리인가?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이제 물러났다. 아마도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최대실적(?)중 하나는 바로 2011년 11월으로 해체되어야할 조직 몇곳이 합쳐져서 만든 대전 마케팅 공사일 것이다. 대전마케팅공사는 2014년에는 110억의 예산 지원이 되어야 유지되는 조직이다. 즉 1993년에 형성된 자본금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08.19
홈플러스 경품 결국에는 돈내고 하는 로또다 로또라는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상품을 구매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 즉 자신이 공공기관에서 만든 사행성 상품을 구입한다는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마트등에서 응모하는 경품권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이만큼 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했으니 그 이..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08.18
난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한다. 지난해 출범한 알바노조가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했다가 조합원 20여명한테 1500여만원의 벌금이 확정되거나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지금 상황에서 최저임금을 올리면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2014년 최저임금은 5210원으로 2013년보다 350..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07.15
바람직하지 않은 경솔한 홍석천의 발언 모 종합편성채널 프로에서 홍석천이 파워블로그 관련 발언이 전파를 탔다. 채널이 중앙일보 계열의 JTBC라는 것도 홍석천의 발언이 편집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신문의 구독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들의 수익도 매년 줄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는 이를 종..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