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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168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새롭게 해석되는 고전들

숲에 버려진 어린 남매, 헨젤(제레미 레너)과 그레텔(젬마 아터튼)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중 무시무시한 마녀와 마주친다.두 사람은 가까스로 그녀를 화로에 밀어 넣어 죽이고 탈출에 성공한다. 잔인한데 잔인하지 않은것은 악인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15년 후, 마녀들이 무려 11..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아날로그 액션의 최고봉

매 겨울마다 찾아온 느낌의 영화 다이하드는 브루스 윌리스를 꾸준하게 밀어준 작품이다. 노익장 브루스 윌리스를 다시 만나는것만으로도 반가운 작품 다이하드는 이번에는 모스크바, 헝가리를 비롯하여 다이하드의 전통적인 안방이였던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찍어서 그런지 조금..

프리미엄 러쉬, 자전거 하나만으로 멈추기 힘든 감동

프리미엄 러쉬라는 영화는 요 근래 인기를 얻고 있는 조셉 고든 래빗의 주연작이다. 포스터만 보면 머 그냥 그런 영화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고 나면 생각외의 재미에 잠시 안보려고 생각했던 그 순간이 후회가 될정도의 영화이다. 자전거는 전신운동과 함께 체력을 증가시켜주..

저지 드래드, 실버스타 스탤론 VS 칼 어번 누가 더 셀까?

저지 드래드라는 영화는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너무나 혼탁한 도시에서 즉결심판을 통해 형량도 정하고 바로 그 집행도 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판사 그것이 그들의 파워였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고 해도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역사에서 가르쳐준 교훈이다..

로우리스: 나쁜영웅들, 명배우들이 만들어낸 나쁜영화

금주법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로우리스라는 영화이다. 무언가를 강력하게 법으로 막게 되면 오히려 범죄율이 높아지는것은 양화가 악화를 만드는것과 유사한 흐름이다. 미국 역사상 범죄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1920년대 금주법 시대로 이 시대에는 마초남의 뜨거운 입김..

익스펜더블2, 노익장은 죽지 않는다. 단지 사라질뿐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과거 액션 영화를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 액션으로 돌아온 이들은 과거 NBA에서 슈퍼스타 특집을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람보, 다이하드, 터미너테이터, 반담, 황비홍등의 히어로가 한군데에 모이니 어찌 악인이 이길수 있었겠..

'겟 더 그링고' 멜깁슨의 영화판 프리즌 브레이크

영화 겟더 그링고는 우연히 접한 영화로 멜깁슨이 주연을 했는지도 알지 못하고 감상한 영화이다. 멕시코의 감옥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감옥이 아니라 무법천지이면서 하나의 소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법은 오직 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시 컴백한 스파이더맨의 매력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보다 매력이 조금은 떨어지는듯한 배우 아버지의 옛 동료 코너스 박사(리스 이판)의 실험실을 찾아가게 된 피터는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뜻밖의 피터의 도움으로 연구를 완성한 코너스 박사는 자신의 숨겨진 자아인 악당 ‘리자드’를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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