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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식객 쉬흔세번째 이야기 해물탕/대게전문점 가마솥요리집

광우병등의 파동으로 인해 먹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 같은 요즘에 그래도 해물이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지민이가 고기뿐만 아니라 해물을 무척 좋아하는터라 회나 해물전문점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해물탕의 핵심은 두가지죠. 아주 싱싱한 해물의 종류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있는가..

2008년 어린이날 예행연습 돌던지기

지민이가 태어나서 네번째 맞는 어린이날2일전 화창하고 약간은 더운 여름을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야외 나들이를 했습니다. 이제 한밭대 뒷편에는 학하지구라고 해서 새로운 주택단지가 들어서서 그런지 수통골을 가기가 조금은 불편해졌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덥습니다. 지민이도 헉헉거리면서 ..

봄의 정취를 찾아서 군산월명산으로

진해와 대전등지의 모든 벚꽃이 모두 없어졌지만 유달리 이곳만큼은 벚꽃이 늦게 만발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은곳입니다. 아주 친한 지인도 만날겸 군산 꽃구경도 갈겸 간 이곳은 바로 군산에 위치한 월명산인데 역시 약간 날씨가 싸늘한 덕인지 벚꽃이 남아있습니다. 월명산은 군산사람들이 자주찾..

식객 쉬흔두번째 이야기 맛있는 칼국수

식객에서 칼국수 이야기는 몇번다뤄진적이 있지만 면만을 전문으로 다뤘던것은 식객 19권91화 바지락칼국수 편입니다. 밀은 거의 수입밀가루가 대세였으나 1990년대 들어서 우리밀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생산된다고 합니다. 물론 수입밀에 비해서 비싼편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소비..

책과 함께하는 우리집 서재

지민이의 항상놀이공간이며 무슨이야기인줄 몰라도 하나씩 빼보고 하는 서재입니다. 아직은 작은편이지만 나중에는 미니도서관처럼 만들생각입니다. ^^ 저 책상이 제작업공간이면서 공부하는 공간입니다. 지민이 포즈위에 있는칼이 바로 프로도베긴스가 사용했던 검 스팅입니다. 여기는 렌즈와 와..

지민이 체험 논산 딸기 축제장을 찾아서

4월 9일 말많고 이슈도 많았던 총선일이었습니다. 이번선거는 원더걸스를 동원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책도 쓰고 투표확인증까지 줬지만 20대의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일찍 투표끝내고 지민이를 데리고 논산 양촌리 딸기 체험장 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가는길은 그다..

난세에 정직한 카리스마 삼국지 용의 부활 조자룡전

삼국지 하면 대중적인 소설이다. 물론 근래들어 이전보다는 그인기가 식었지만 근본이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기에 좀더 현실감있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삼국지는 촉나라가 그 중심에 있다. 유비는 가장 힘이 없고 가장 배경도 없었고 조조보다 손권보다도 별볼이 없는 인물이었기..

식객 마흔아홉번째 이야기 한정식 전문 수라상식당

식객에서는 오봉주가 운영하는 운암정이라는 곳이 한정식전문점으로 등장합니다. 물론 만화에서의 운암정은 조금은 고급적인곳으로 비싸기도 하죠. 이번 식객에서는 국민주에 대해서 다뤘는데 저도 술을 좋아하는만큼 여러종류의 술에 대해서..사진과 함께 개인적인 느낌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

식객 마흔여덟번째 이야기 제주 강도다리회

봄이 가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제철 회중에는 도다리가 있습니다. 특히 강도다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염분에 대한 내성이 강하여 바다와 인접한 강이나 호수에서도 서식할 수 있는 어종입니다. 봄 (3~4월)에 맛이 제일 좋은 어종인데 바다 밑바닥에 납작하게 붙어서 헤엄치는 어종인데 가자미..

식객 마흔일곱번째 이야기 추억이 불타는 조개구이

여름이나 따뜻해지면 먹어보기 힘든 음식중에 조개가 있습니다. 낙지 및 조개등을 다 좋아하는 지민이로서는 마다할 이유없이 즐겁게 유성구청 근처로 갔습니다. '추억이 불타는 조개구이' 는 유성구청에서 궁동방향쪽으로 가다보면 20미터쯤 전방에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조개구이 집이 여러군데가..

식객 마흔여섯번째 이야기 알찬 쭈꾸미 샤브샤브

역시 봄이라서 그런지 쭈꾸미가 당겨서 다시 한번 갔다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민이와 함께 가서 먹었습니다. 유달리 쭈꾸미의 알을 좋아하는 지민이입니다. 쭈꾸미의 알은 좀 잘 익혀서 먹기도 해야 되지만 익히면 쫀득쫀득하면서도 쌀알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아주 감칠맛이 그만입니다. 쭈꾸미는 3월..

식객 마흔다섯번째 이야기 봄철 제맛 쭈꾸미 샤브샤브

봄 쭈꾸미와 가을 낙지를 잊어버리지 않고 매년 철이 되면 즐겨 먹습니다. 물론 맛도 있지만 그 계절이 되면 그 맛이 생각나는걸 보니 옛말에 그른것이 하나도 없는듯 합니다. 쭈꾸미는 3월부터 5월까지가 쭈꾸미 산란기인데 이때가 되면 살이 쫄깃쫄깃하면서도 고소한것이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보..

식객 마흔네번째 이야기 소내장국 송상복 해장국

기억하기로는 허영만의 식객중에서 소내장에 대해서 나왔지만 해내탕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왔던 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소내장으로 만든 해장국이라는 것이 양곰탕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양곰탕은 두가지 형태가 있는데 하나느 ㄴ흔히 볼 수 있는 사골 국물처럼 뽀얀 국물에 양을 넣은 곰..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제주목 관아지

제주목 관아지는 제주 제주시 삼도(三徒) 2동 43-3번지에 있는 조선시대 제주도 행정중심지이던 관아 터였는데 2002년 12월 1차 복원공사가 완료후에 8동의 건물이 복원된곳입니다. 거의 제주시의 중심에 있는 제주목관아지는 사적 제38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제주도를 떠나기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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