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술술술이야기

와인 세번째 이야기 스파클링와인 Bianco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5. 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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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야기 참오래간만에 다시 쓰는것 같습니다.

 

와인은 일반 서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10,000~30,000원대의 가격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전 가져온 와인을 하나 땄습니다. 시중가격은 9,000원으로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와인입니다.

 

Bianco는 와인포유에서 수입하는 이태리 리유니트 와인으로 과일향과 스위트한 맛으로 초기 접하시는 분들도 아주 약한 탄닌맛에 접하기 쉬운 맛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종류로 약간은 신듯한 맛이 혀를 감싸고 돕니다. 약간은 톡쏘는 맛이 씁쓸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저 지민이가 들고 있는것이 리유니트 비앙코와인입니다. 병의 어께가 여성형인 와인입니다. 도수는 8도정도로 가볍게 마실수 있습니다.

와인의 냄새를 맡아보고 있는 지민이입니다. 아직 마실나이는 아니지만 냄새는 여러번 맡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와인만 냄새를 맡아보고 있지만 언젠가는 마시겠죠^^

 

비앙코와인은 코르크마개가 없는 저렴한 와인이라 한번따면 한번에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다지 숙성이필요없는 와인으로 연한 황금색의 가격대비 좋은 와인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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