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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마지막

지민이 여행의 강화도편의 마지막은 유적지를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옮겼던 강화궁지와 같이 쌓여진 강화산성과 강화 하점면에 위치한 석조여래입상 역시 하점면에 위치한 오층석탑까지 다녀왔습니다. 먼 과거의 유적지로 떠나기전 지민이 모습 이곳은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여섯번째

강화도 하면 고인돌이라는 느낌을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휴가로 온이상 강화도의 고인돌을 2개쯤은 보고 가려고 돌아다녔습니다. 고인돌은 보통 북방식과 남방식으로 나뉘어졌는데 강화도는 고려산을 중심으로 139여기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강화 오삼리 고인돌군과 고창 및 화순의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다섯번째

강화도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바로 석모도의 보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번지 낙가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 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고 하였..

식객 예순여덟번째 이야기 보문사 팥빙수

팥빙수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 후식(?)중에 하나일겁니다. 물론 지민이도 무척이나 팥빙수를 좋아합니다. 여름이되면 어김없이 먹는 팥빙수이지만 누구에게든 가장 맛있던 팥빙수의 기억은 있기 마련입니다. 저같은경우 어렸을때 부모님이 덜 세련되셨는지 팥빙수 한번을 안사주셨는데 고등학교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네번째 석모도를 둘러보며

석모도로 떠나는 배위에서 갈매기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석모도를 전체 둘러본 이야기를 하면 강화도의 외포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석모도의 석포 선착장으로 내리게 됩니다. 보면 거기서 전득이 고개라는 곳을 넘으면 우측으로 해명산이 보입니다. 거의 분교수준의 해명초등학교가 나..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세번째

강화도의 숙소에서 즐긴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역시 야외에서 구워먹는 고기를 즐기고 싶었기에 팬션을 많이 찾기 마련입니다. 지민이와 수영을 하고나서 팬션에서 차려준 바베큐 야외시설(만원)에서 고기 및 야채등을 준비한다음 시작을 했습니다. 지민이도 수영을 다하고 나서 신나게 바베큐장으..

식객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칼국수 전문점 '유천회토랑'

이번에 지민이가 간곳은 석모도의 유천회토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석모도에서 상당히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대부분 민박과 음식을 세트로 판매하는 상품을 구비해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역시 바닷가라서 그런지 칼국수의 국물이 시원하고 진합니다. 칼국수좋아하시면서 바닷가와서 점심에 회등..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첫번째

생각보다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화도가 생각보다는 상당히 먼곳입니다. 서울이나 인천에서는 그럭저럭 갈만한 곳인것 같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상당히 먼곳입니다.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서해안 고속도로 - 김포 올림픽 대로 → 김포방향(48번 국도) → 강화대교 건너 2Km 직진 → 인삼센타 ..

식객 예순여섯번째 이야기 천안 대가병천순대

식객 쉬흔 일곱번째 이야기에서 저혼자 다녀왔던 집입니다. 이번에 휴가겸해서 가는길에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서민적인 음식의 순대집 그곳의 중심에 천안이 있습니다. 내륙지방의 순대로 가장 유명한곳인 천안의 병천순대집을 찾아갔습니다. 찾아가는길은 그다지 어렵지는않은데 고속도..

식객 예순다섯번째 이야기 양푼이 동태찌게

동태찌게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좋은 음식이죠 생선 중에 명태만큼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 것도 없을 것입니다. 명태는 바다에서 바로 잡아 젖은걸 부르는 말입니다. 동태는 명태를 얼린것입니다. 북어는 바닷가 세찬 해풍에 바짝 말린것이고요 노가리는 새끼를 말린것, 코다리는 물기가 약간 있게끔 ..

나를 찾기 위한 여행 대전의 뿌리공원

이제는 연인들에게 가족들에게 너무나 유명해진 대전의 뿌리공원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길 51호(침산동 산 34번지)에 위치해 있고 1997년에 오픈했으니 벌써 12년째입니다. 특히 뿌리공원은 민과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효』테마공원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

대전의 허파 사정공원을 찾아서

사정공원은 대전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특히나 대전에서 큰 공원은 많치가 않기 때문인데 약간의 짬을 내서 이곳을 지민이랑 같이 갔습니다. 사정공원은 대전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대전동물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문산으로 해서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곳이기도 ..

식객 예순네번째 이야기 여수동 갈매기살

소고기로 시끄러운 요즘 먹을만한 음식은 돼지뿐인거 같아서 오래간만에 다시 방문한 곳입니다. 갈매기살은 돼지의 한 부위인데 한마리를 잡으면 400g밖에 나오지 않지만 예전에는 근육이 많은곳이라 잘먹지는 않았던 곳입니다. 요즘은 양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가격도 비싸고 인기도 많은 편입니다. ..

식객 예순세번째 이야기 문어초회를 맛본 새벽바다

집에서 회사출근때나 다른곳에서 집으로 이동할때 많이 보던곳이지만 생각만 하고 가지는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음먹고 가봤습니다. 솔직히 회야 여기저기 비슷비슷하고 스끼나 회의 신선도에 따라서 평가받는 반면에 문어초회는 어디서든 다하는 요리가 아니라서 이날 주문해봤습니다. ..

남자들의 대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시사회

지난 5월 칸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로 주목을 끌었던 '놈놈놈'의 시사회가 오늘 열렸다. 용산CGV에서 배우들의 인사도 있었던 '놈놈놈'은 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놈놈놈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김지운 감독으로 이전 이병헌주연의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한국형 느와르 장르를 잘 표현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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