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기)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첫번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8.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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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화도가 생각보다는 상당히 먼곳입니다. 서울이나 인천에서는 그럭저럭 갈만한 곳인것 같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상당히 먼곳입니다.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서해안 고속도로 - 김포 올림픽 대로 → 김포방향(48번 국도) → 강화대교 건너 2Km 직진 → 인삼센타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 버스터미널 → 찬우물 약수터 지나자 마자 삼거리(찬우물 삼거리)에서 보문사(삼산)방향으로 우회전
→ 낚시터(인산저수지) → 저수지 끝의 삼거리(인산리삼거리)에서 우회전 4Km정도 직진
→ 외포리 선착장 → 강화 유스호스텔 → 황청포구 건너편 → 노을이 머무는 곳

 

이번 여행때 간곳은 노을이 머무는곳이라는 곳으로 수영장이 딸려있는 팬션입니다. 강화도는 뻘이 많아서 바닷가가 수영하기에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강화 남단의 동막해수욕장은 세계 4대 갯벌의 하나로 천연 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된 강화도의 명소입니다.

 

 이곳이 바로 노을이 머무는곳 팬션의 전경입니다. 이곳은 큰 건물이 두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이 우리의 숙소입니다. 지민이가 수영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물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는 지민이

 이곳은 물이 차가운 편이라서 오래 놀면 차갑더군요.

 

 

 이제 지민이도 물놀이장에서 나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가는중입니다.

 

팬션에서 바라본 강화바다의 풍경입니다. 날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서 그런지 찌뿌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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