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기)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여섯번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8. 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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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하면 고인돌이라는 느낌을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휴가로 온이상 강화도의 고인돌을 2개쯤은 보고 가려고 돌아다녔습니다.

 

고인돌은 보통 북방식과 남방식으로 나뉘어졌는데 강화도는 고려산을 중심으로 139여기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강화 오삼리 고인돌군과 고창 및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학술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하점면 부근리에 위치한 강화고인돌군을 찾아 갔습니다.

 

 이곳은 마을 동네 어귀에 있는 오삼리 고인돌군입니다.

 

 지민이가 고인돌군 앞에서 사진한장 찍습니다.

 

 이곳은 가장 큰규모를 지녔다는 강화고인돌군입니다.

 움집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강화지석묘 높이는 2.7미터로 북방식 고인돌분포의 남방한계선 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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