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대전의 허파 사정공원을 찾아서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8. 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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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공원은 대전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특히나 대전에서 큰 공원은 많치가 않기 때문인데 약간의 짬을 내서 이곳을 지민이랑 같이 갔습니다.

 

사정공원은 대전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대전동물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문산으로 해서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남산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보문산 사정공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정공원은 대전동물원 뒷편으로 가면 백골저수지를 기점으로 왼편은 사정공원으로 가는길이고 오른편은 대전동물원으로 가는길입니다.

 

이곳에는 어린이 놀이터, 실내 인라인스케이트장, 황토길, 사정골 식물원, 음악당 등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정공원 앞에 있는 대전공원 관리사무소 앞에서 지민이가 한컷 찍었습니다.

 이곳이 다양한 크기의 황토 돌맹이로 지압을 할 수있는곳입니다. 저도 몸이 안좋은지 아프더군요. 한 20분넘게 하니까 몸전체가 시원한것이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오히려 지민이가 신나서 걸어다닙니다. 몸이 좋은가 봅니다.

 이곳은 사정골 식물원으로 크기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시 지민이 사진..햇살이 따가웠던것 같습니다. 얼굴표정이 약간..

 다양한 조형물 앞에서 지민이 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열대 식물입니다.

 사정공원의 중심등에 보면 이런 자연을 느낄수 있는곳간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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