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대전의 허파 사정공원 스토리 두번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9. 4. 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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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공원은 대전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특히나 대전에서 큰 공원은 많치가 않기 때문인데 약간의 짬을 내서 이곳을 지민이랑 같이 갔습니다.

 

사정공원은 대전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대전동물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문산으로 해서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남산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보문산 사정공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정공원은 대전동물원 뒷편으로 가면 백골저수지를 기점으로 왼편은 사정공원으로 가는길이고 오른편은 대전동물원으로 가는길입니다.

 

이번에도 황토길이 그리워서 8개월만에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겨우 8개월만인데 이전에 갔을때의 사진과 달리 상당히 큰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애들은 발이 아파서 잘 못걸어다닌다는데 지민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잘 걸어다닙니다.

 이번에도 저 돌을 가져가고 싶어합니다.

 떨어져있던 꽃을 역시 같이 가지고 다니는군요.

 

 아..아픈가요. 지민이도 발이 욱신거리나 봅니다.

 

 

 

 

 

 황토길을 떠나서 근처에 위치한 놀이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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