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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저렴한 서민들의 횟집 만원의 행복 (식객 백여덞번째)

겨울은 회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날은 저녁을 먹으려고 주변을 돌아다니던중 가장동 래미안 1단지와 2단지 사이길로 들어가서 1k쯤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한 '만원의 행복'이라는 횟집에 들어갔습니다. 상호이름은 청호수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냥 동네의 흔한 횟집처럼 보입니다. 기본 스끼들..

2009년 설날을 맞으며 대전의 경관을 볼수 있는곳

2000년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009년 설날이 내일모레입니다.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모든분들 새해 소띠해 복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 매년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산이나 바다에서 뜨는 해를 맞이하러 많은 분들이 이동합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주말과 겹쳐서 교통이 더 막힐것 같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내륙에서 즐기는 새조개의 맛 (식객 백일곱번째)

새조개..예전에 간월도에 가서 먹어본 이후로 그맛을 잊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간월도에서 즐기는 새조개의 맛은 그 맛이 다른 조개와는 차별화된 쫄깃하면서 바다의 내음이 스며든 육즙은 지금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합니다. 새조개는 속살의 생긴모습이 새부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새조개라고 이..

한겨울에 한적한 월미도를 찾아서

서울이나 인천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월미도야 가끔 찾는 곳입니다. 아래쪽(?)에 사는 사람들은 마음먹고 찾아가야 갈수 있는 곳입니다. 월미도는 놀이기구때문에 젊은이들한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월미도는 인천의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km쯤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섬의 모양이 반달꼬리처럼 휘..

시대의 변화 지민이의 게임기 닌텐도Wii

2009년으로 지민이의 나이가 5살이 되었습니다. 두살인가 세살때쯤 콩순이 노트북을 사준적이 있습니다. 이제 그런 아동용 노트북은 지민이의 흥미를 벗어난지가 오래입니다. 요즘 제가 산 UMPC를 만지작 거리더니 이제는 닌텐도 Wii를 샀더니 이제 그게임기의 재미에 쏙 빠졌습니다. 소니가 적자로 LG와 ..

10년이 넘은 대전 해물탕 전문점 안양 해물탕 (식객 백여섯번째)

상당히 오랜기간 대전에서 해물탕 하나로 명맥을 이어온곳입니다. 물론 수십년동안 음식점을 한곳도 여러곳있으나 대부분 규모가 작거나 말그대로 가족이 대를 이어 노하우를 전수받는 곳이 상당 부분 포함됩니다. 이곳은 대전에서 해물탕을 먹어봤다고 하는 사람은 대부분 가봤을것이라 생각됩니..

저렴하게 즐기는 돼지고기 프랜차이즈 짚불통삼겹 (식객 백다섯번째)

2008년을 지나면서 돼지고기도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서울에서는 1인분에 만원은 일반적인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대전에서도 보통 8천원이상은 합니다. 이날 간곳은 대중적인 삼겹살 전문점이라고 불릴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무척이나 친절하더군요. 가는길은 대전 ..

겨울에 집에서 즐기는 붉은 대게를 먹다 (식객 백네번째)

식객 백 네번째는 바로 집에서 즐기는 붉은 대게(홍게)입니다. 농수산물 시장에서 한마리에 900g이 조금넘는것을 3만원 주고 사왔습니다. 홍게는 chionoxcxtes japonicus 라고 학명이 나와 있습니다. 대게보다 깊은 물속에 살기 때문에 몸전체가 붉은 색을 띠고 있어서 홍게라고 합니다. 그다지 요리해먹는게 ..

불황이 스며든 이겨울의 사케집 이자까야쇼부 (JS 103)

지민식객 백 세번째 방문집입니다. 물론 다른집도 많이 가보았지만 블로그에 남길만한곳이 아니면 쓰지 않았던 탓이기도 합니다. 어떤 음식에디터가 그러기를 좀 과하게 평가하면 전국의 음식점중 비추음식점이 무료 99%라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사람들은 맛에 대해서는 다른나라사람들 만큼 까다롭..

2008년의 BR31의 아이스크림 케익과 눈사람 모자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스트림 케익을 샀습니다. 지민이를 위한 눈사람 모자를 사기위해서 과감히 BR31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역시 아이스크림 케익은 보기에는 상당히 이쁩니다. 타임월드점은 벌써 눈사람 모자가 동난 덕분에 다른곳으로 가서 다행이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 아이스크림 케익의 컨셉은 ..

식객 백두번째 깔끔한 해물의 향연 '스팀폿 프리미엄'

2008년의 크리스마스는 가족외식으로 결정하고 저녁식사를 밖에서 했습니다. 물론 가족과 지민이 삼촌이 함께한 크리스마스 외식입니다. 예전에 가본적이 있는 스팀폿은 해물의 품질이 저하되는 관계로 패스하고 근래 가본적이 있는 스팀폼 프리미엄이라는곳으로 갔습니다. 스팀폿 프리미엄은 유성 H..

파리바게트의 요정모자를 쓴 지민이

매년 이맘때쯤 되면 파리바게트나 베스킨 라빈스 31, 뚜레쥬르등에서 케익등을 팔기 위해서 모자, 장갑등 이벤트 상품을 내놓습니다. 올해도 역시 파리바게트에서 김태희가 모델로 해서 요정이 있다는 요정모자가 나왔습니다. 요정모자를 받을수 있는 게릴라 행사나 온라인 행사도 있겠지만 대부분 ..

식객 백번째 닭내장탕이 있는곳 깡순이네

닭내장탕은 충청지역에 그 유래(?)가 깊은편인데 수도권에서는 그리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벌써 백번째 식객이야기를 쓰게 되는군요. 많은 분들이 이곳 식객에서 본 음식점을 찾아서 가시는 분들이 있으니 좀더 신중이 써야 될것 같습니다. 이날 간 이곳은 무척 허름해 보이..

식객 아흔 여덟번째 고소한 야채곱창

지민식객 아흔 어덟번째는 바로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둔산동에 있는데 가는길은 둔산여고에서 대로쪽으로 100미터쯤 나오면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왜 할머니딸이라고 이름을 지었냐고 물어봤더니 머 큰 의미는 없다고 하더군요. 이곳 메뉴의 가격입니다. 가격대를 보면 알겠지만 자주 ..

늦가을의 청정한 바다 해산물의 보고 대천항

11월 3째주의 어느날 여행지로 간곳은 바로 서해안시대의 해상관광교통의 요지라는 대천항이다. 대천항은 요즘처럼 바다 오염이 심한 때에도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바다를 끼고 있는 항이다. 깨끗한 만큼 어족이 풍부한 곳이라는데 태안 앞바다의 기름때오염에서도 벗어나서 많은이들이 찾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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