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민 5042

대전 조개구이집 대분석 (식객 백스물두번째)

갑자기 조개구이에 필받는 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 9,900원의 조개까는세상 이라는 음식점을 갔습니다. 1인에 9,900원이라는 가격에 무조건 리핑이 무제한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이 가격에 싱싱한 조개를 내올수 있을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조개구이자체를 좋아하..

선어회의 참맛 스시집 '아루' (식객 백스물한번째)

벌써 두달 가까이 지나갔습니다. 처음 아루집을 방문한지도.. 다시 온가족이 아루를 찾아갔습니다. 회의 참맛도 알려줄겸..집에서 항상 고생하는 사람을 위해.^^ 가격대는 비싼편이지만 일반 활어회집에서 맛볼수 없는 다양한 선어회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머 회를 잘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선어회..

하나비 일식집의 생대구탕 (식객 백 스무번째)

하나비 하면 예전에 개봉했던 일본 영화 '하나비가'가 생각나지만 대전에 일식집으로 하나비라는곳도 있습니다. 서대전 세무서 건너편 올리브힐이라는 레스토랑 2층에 위치한 이곳은 정통일식집입니다. 머 퓨전일식이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이날은 다음에 갈 것을 예상해서 전초전으로 방문을 했다. ..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횟집 갯벌 (식객 백열아홉번째)

상당히 외진곳에 위치한 이곳은 가격대비 양과 품질이 좋은곳이라서 갈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가격이 2~5만원으로 최고가격을 주문하더라도 그다지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한 상에 3명이서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3만원짜리를 주문해봤습니다. 이곳으로 가는길은 갈마동 서부 소방서..

소녀시대의 GEE와 힘을 내는 지민

유난히 봄의 기운을 타는듯 3월 주말의 어느날 지민이가 우울해 있길래 노래를 틀어주고 행동의 변화를 찍어보았습니다. 원래 지민이는 소녀시대의 깔끔한 음악스타일보다는 원더걸스의 대중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소녀시대의 Gee는 올해 초에 나온 소녀시대의 미니앨범으로 다 알다시피 ..

아름다운 자연 단양팔경의 보는맛과 입으로 느낀 박쏘가리 (JS 118)

단양하면 어떤곳인가? 단양팔경(丹陽八景) 귀로 듣기에도 무언가 아름다움이 묻어나는곳일것 같다.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지만 고속도로등의 여건이 좋지 않아 대전같은곳에서는 가기가 무척 힘든곳중 하나다. 하루 당일치기로 갔다왔는데 그것도 점심을 먹고 한참 지난시각에 출발하여 단양팔..

봄에 알 실은 쭈꾸미는 꼭 먹어야죠 (식객 백열일곱번째)

이제 한국사람들도 계절마다 음식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봄..하면 어떤 해산물이 생각나십니까? 저는 쭈꾸미와 도다리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도다리가 많이 잡혀서 봄 도다리라고도 하지만 실제로는 좀 적게 잡히더라도 늦가을에 먹는것이 제맛이라고 하네요. (비쌉니다) 문..

선화동의 양심있는 횟집 다도해 (식객 백열여섯번째)

식객이야기가 벌써 열 여섯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사는곳에서 조금은 많이 떨어진 대전 구도심으로 이동해 봤습니다. 대전도 서울처럼 강남과 강북의 교통편이나 수색과 강남 거리만큼 구도심과 둔산지역은 좀 거리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날 찾아간곳은 다도해 횟집이라는곳으로 갈마동의 바..

대전 송강동의 평범한 횟집 삼보수산 (식객 백열다섯번째)

오래간만에 친구와 만날 요량으로 대전 유성에 위치한 송강동으로 갔습니다. 송강동은 요즘 대전의 기업들이 많이 이전해 있는 대덕 테크노벨리 앞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송강동은 대전에서 상당히 외진곳에 위치해 있어서 마치 대전의 위성도시같은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신탄진보다도..먼것같다는..

대전역 신도칼국수의 갈마동 분점 (식객 백 열네번째)

매번 칼국수를 먹으러 대전역 근처까지 갔던 불편함을 감수했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집근처에 칼국수집이 눈에 띄였습니다. 혹시 대전역 부근의 신도칼국수인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그집의 분점입니다. 칼국수는 식객 91화 바지락 칼국수에 나오는군요. 그러나 바지락 칼국수이지 ..

품질로 승부하다 갈마동 바위섬 횟집 (식객 백열세번째)

식객 글을 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음식점은 베스트로 될 수도 없고 사심없이 식객 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골라내는것도 힘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지민이의 식객은 다른사람들이 괜찮은 집이라면 소개하지만 서비스나 가격대 질이 안좋은 집은 아예 올리지 않습니다. 안좋은 내용을 ..

한우만 사용한다는 갈마동 웰빙 육사시미 (식객 백열두번째)

오래간만에 폰으로 찍은사진으로 식객 글을 올립니다. 갑작스럽게 지민이와 식사를 하게 되어서 집근처에 위치한 이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가는길은 갈마아파트 3거리에서 갈마 아파트 방향으로 1km쯤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것은 쉬울듯 합니다. 이곳은 조그마한 정육점처럼 ..

전북 운장산 산속에서 음식을 맛보다 (식객 백열한번째)

갈수록 시간은 더 짦아지고 쏜살같아지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무엇일까요? 아마 삶 그자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돈 만원보다 1초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겨울에 아는 사람들과 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간곳은 운장산에 있는 휴양림으로 이곳 산의 이름은 구..

천년이 넘는 세월의 흔적 전북 진안의 천황사

오랜시간 세월을 지나왔던 천황사 마침 연차로 인해 개인적인 시간이 비어서 신라때 창건된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천황사는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룡리 구봉산에 있는 금산사의 말사입니다. 신라 헌강왕 때인 875년에 무염 국사가 창건하였고,1065년 대각국사 의천이 중창하였다고 합..

로맨틱 아일랜드에서 보라카이를 음식과 함께 기억하다.

필리핀을 가본지도 어언...5년이 넘었습니다. 보라카이 잊고 살다가 얼마전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를 보고 갑자기 향수가 밀려와서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다행히 있더군요. 로맨틱 아일랜드는 보라카이를 배경으로 한 나름 로맨틱영화이지만 거의 여행상품 소개영화처럼 느껴질정도로 PPL이 많습니다. ..

보쌈과 모듬회의 어울림 헌뱅이 (식객 백열번째)

식객 백열번째는 의미있는날에 음식점을 찾아서 갔습니다. 지민이도 수영장을 갔다와서 좀 피곤하긴 하지만 바로 움직여서 대전의 서구 국민연금공단 부근에 있는 헌뱅이라는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대전에서 스끼로는 유명하지만 회로는 영 서비스가 꽝인 청해수산 근처에 있습니다. 가는길..

2017년 지민이의 U라이프 엿보기

2009년의 오늘 대한민국은 용산사태와 연쇄살인범 강호순으로 인해 들썩거리고 있다. 기술은 발전해가고 시간은 지나가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다지 변하지 않은채 흘러갈것이다. 2017년에는 어떤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보다 2017년에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지민이의 일상에 대해 적용될 기술과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