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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정방폭포'를 가보다

서귀포 동쪽해안에 위치한 정방폭포 이곳은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라고 한다. 폭포수가 바로 바다와 맞닿아 있는 이곳은 정방하포라고도 불리는 곳인데 해변을 따라서 서쪽으로 가면 해식동굴이 있다는데 그곳은 이번에 가보지는 못했다. 정방폭포 이곳에는 전설이 있는데 중국 진시황이 사신 서불에..

제주도 하늘과 땅이 만나는곳 '천지연 폭포'

제주도의 천지연폭포는 관광객들의 고정코스중 하나이다. 때로는 바삐..때로는 여유있게 돌아보는 곳으로 많은 시간이 지나도 그자리에서 반갑게 사람을 맞아주고 있다. 높이 22m이고 수심이 20m나 된다는 이곳은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폭포에는 천연기념물이라는 무태장어가 살고 있다..

진한 순대의 국물과 입안가득 포만감 '감초식당' (식객 146)

머 기원등이야 이전에 다룬적이 있고 오래된 음식입니다. 그런데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어서 제주도의 순대가 또한 별미입니다. 게다가 감초식당은 제주도 제주시 보성시장에서 순대식당이 북적북적한 가운데서도 그 맛이 남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곳은 1년이전에도 가본적이 있는데 역시 이번여..

제대로 경험해보는 전국 미각여행 (식객 145)

지민이의 식객 여행 벌써 600일이 넘었다. 가까운곳부터 먼곳까지 가본곳도 많고 즐겨본것도 많고 맛본곳도 많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갈곳이 많이 있다는것에 감사를 한다. 지금까지 가본곳 그리고 맛본음식을 토대로 전국 미각여행을 한번 써보려고 한다. 그곳을 가는 이들이나 경험해보고 싶은 ..

제주도에서 카트와 ATV 체험하기

카트와 ATV는 여행지를 가면 많이 찾아볼수 있는 레포츠중 하나이다. 지민이는 이번의에 제주도 여행중에 카트와 ATV를 체험해 보았다. 헬멧을 쓰고 하는 ATV와 안전장치만을 매고 하는 카트..둘다 재미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피로도가 높고 먼지도 상당히 많아서 자주 즐기기에 적합지 안은 ..

제주도 돼지고기의 참맛 '장수물식당' (식객 144)

제주도하면 돼지고기로도 유명한곳입니다. 그중에서 제주도를 가면 빼놓지 말고 먹어야 되는 요리중 하나가 고기국수 그리고 돔베고기입니다. 돔베고기는 도마고기라고 하기도 하는데 도마에 올려져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고기국수하면 육지사람들은 조금 생소한 메뉴죠. 일본식 라멘도 아니고 면..

제주인형들의 천국 테지움 사파리 투어 1

테지움 사파리는 제주도에 있는곳이다. 인형사파리 테지움은 세계 최초로 야생동물관 수중동물 꽃과 새들을 모두 봉재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되는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제주도에 간김에 방문을 해보았다. 동 1층의 야생동물존에는 호랑이, 코끼리, 사자, 표범등의 동물인형과 다양한 ..

제주의 환상적인 바다의 시작 용두암과 바다홍삼 먹기

제주도에 가면 가장 먼저 들르는곳중에 하나 바로 용두암이다. 제주공항에서 가깝기도 가깝지만 시원한 바다의 모습을 바로 감상할수도 있고 나름 기암괴석도 발견할수 있는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민이가 작년 겨울에 왔을때는 아주..추워서 별 재미를 못본듯 하지만 올해는 그 염려도 잠시 접어..

미치도록 먹고 싶었던 각재기국 '돌하르방식당' (식객 143)

충청도에서 제주까지가서 꼭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예전에 먹어보았던 진미명가의 붉바리와 바로 이곳 돌하르방식당의 각재기국이였습니다. 왜 각재기국이였다냐고 물어보신다면 예전에 한번 갔다가 아쉽게 시간을 못맞춰서 못먹고 돌아간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다른이에게 추천을 했는데 너무 좋..

제주도의 시조를 찾아간 여행 '삼성혈'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첫번째로 떠올릴수 있는 관광지중 하나이다. 크기도 크기지만 한국에서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수 있는 유일한곳이기도 하다.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찾긴 하지만 대부분 정해진 관광지 정해진 일정, 관광객만 상대하는 식당들 덕분에 그냥 그런곳이 ..

제대로된 참치맛을 보여주마 '대흥동 일품참치' (식객 142)

참치는 이제 온 국민이 좋아하는 음식 메뉴중 하나입니다. 특히 참치는 부위가 워낙 많아서 그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그 많은 부위중 특수부위만을 공수해와서 판매를 하고 있는 일품참치라는 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참치는 일본인들이 많이 좋아하는 생선중 하나로 참치가 가진 부드러움과 다양한 ..

[대전맛집] 푸짐한 저녁의 만찬 '영빈돌솥밥' (식객 141)

집에서 먹는 식사는 반찬의 한계가 있어서 가끔 푸짐한 찬을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한정식으로 먹기에는 가격이나 양이 부담스러운 저녁 유천동에 깔끔한 음식을 하는 영빈돌솥밥집으로 발길을 했습니다. 이곳은 유천동일대에 아파트가 가지런히 놓여있는 그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5살의 5만원은 20년뒤에 만원 보다 작다.

5만원권이 드디어 23일 수줍은 모습을 드러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5만원이지만 새롭다는것은 항상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5만원권은 신사임당을 인물로 등장시키고 묵포도도, 초충도수병, 난초무늬, 기하학무늬, 고구려 고분벽화 무늬등을 집어넣었다고 한다. 만..

도심속의 청량제 '돌고래 횟집의 물회' (식객 140)

이곳은 포항식 물회를 하는곳이 대전 근처의 계룡에서 한다는것을 입소문으로 듣고 움직인 곳입니다.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21일을 지나자 이제 후끈 달아오르는 여름의 열기가 느껴져서 무언가 시원한것은 없을까라는 기대감에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봤습니다. 대전이나 인근에서는 포항식 물회..

바다의 보고 같은 해물탕 '봉명동 해물찜탕' (식객 139)

계룡시. 맛집을 찾아보기 힘든 동네입니다. 인구밀집도가 낮아서 그런건지 그 이유는 알수 없지만 기본 생활하는데 필요한 자영업만이 있는곳입니다. 몇 안되는 음식점 중에서 찾아서 들어간 집이 바로 '봉명동 해물찜탕'집입니다. 해물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한국같은 곳에서는 가장 흔히 만..

광어의 또다른 모습을 접한곳 '완도수산/야채막회' (식객 138)

일주일쯤 전 광어의 서민적인 요리 전문점을 찾아가본적이 있습니다. 광어는 이제 회의 대명사처럼 느껴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회 = 광어 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곳은 직장에서도 가까운곳이지만 오히려 찾아가보지 못한 횟집입니다. 가게 전면이 9,900원 광어의 대중적..

출장길에 자주 찾는 라멘집 '삿포르 라멘' (식객 137)

일의 특성상 상당수의 회사나 정보가 서울에 있어서 서울 출장이 적지 않은편입니다. 강남에서 볼일이 있으면 고속버스로 도심에서 볼일이 있으면 KTX로 이동하는데 용산역에 가게되면 점심때는 삿포르 라멘을 먹으러 자주 가는곳입니다. 대전에도 라멘을 하는곳이 몇곳있는데 아직은 서울정도로 잘..

광어를 먹고싶다면 서민적인 '충무식당' (식객 136)

충무식당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꼭 충무김밥을 파는집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홍도동의 조그마한하고 좁은 건물에 음식점 한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가면 볼만한 그런건물입니다. 좁은 건물전면에 단층 혹은 2층의 건물이 일본에 가면 참으로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 광어는 이제 아주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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