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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동쪽해안에 위치한 정방폭포 이곳은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라고 한다.
폭포수가 바로 바다와 맞닿아 있는 이곳은 정방하포라고도 불리는 곳인데 해변을 따라서 서쪽으로 가면 해식동굴이 있다는데 그곳은 이번에 가보지는 못했다.
정방폭포 이곳에는 전설이 있는데 중국 진시황이 사신 서불에게 영주산에 불로장생한다는 불로초를 찾으러 왔다가 서불과지라는 라는 글을 새겼다고 한다.
지민이가 이곳의 시원한 물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다가 고모와 사진 한장을 찍어본다.
정방폭포를 좀 벗어나서 커다란 돌과 기암절벽이 있는 주변풍경을 한장 찍어본다.
누가 말리려고 해도 끝없이 떨어지고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 정방폭포의 물을 바라보며 시간이라는것이 참으로 유한하다는것을 느낀다. 저 폭포가 흘러갈 시간에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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