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제주)

제주도 하늘과 땅이 만나는곳 '천지연 폭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9. 7. 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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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천지연폭포는 관광객들의 고정코스중 하나이다.

 

때로는 바삐..때로는 여유있게 돌아보는 곳으로 많은 시간이 지나도 그자리에서 반갑게 사람을 맞아주고 있다.

 

높이 22m이고 수심이 20m나 된다는 이곳은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폭포에는 천연기념물이라는 무태장어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마침 이날도 무태장어를 직접볼 수 잇었다.

 

 

 천지연 폭포 입구에서 지민이가 사진을 한장 찍는다. 이곳도 이것저것 기념품을 팔고 있다.

 천지연 폭포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아열대성, 난대성 상록수가 우거져서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있다.

 천지연 폭포에 있는 고인돌을 감싸앉은 지민이..

 폭포가 장엄하고 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지민이도 폭포앞에서 사탕을 하나 꺼내 먹어봅니다.

 내려오는길에 있는 무궁화꽃..오래간만에 보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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