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타임월드 맛집

식객 아흔 여덟번째 고소한 야채곱창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11. 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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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식객 아흔 어덟번째는 바로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둔산동에 있는데 가는길은 둔산여고에서 대로쪽으로 100미터쯤 나오면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왜 할머니딸이라고 이름을 지었냐고 물어봤더니 머 큰 의미는 없다고 하더군요.

 이곳 메뉴의 가격입니다. 가격대를 보면 알겠지만 자주 먹을수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매우 적은양이기 때문에 안주거리정도로는 먹을만 하지만 주식으로 먹으려면 상당 출혈을 감내해야 합니다.

 지민이가 무얼 시킬지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냥 곱창구이보다는 양념이 되어 있는 양념곱창을 주문했습니다. 고소한 양념과 적당하게 버무려진 곱창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곱창의 비린내도 없을뿐더러 부드럽게 씹히는 곱창과 싱싱한 야채까지 술안주로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더군요.

 

금새 이집의 아주머니와 친해져서 가서 도와드리기도 하고 이쁨도 같이 챙겨온 지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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