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타임월드 맛집

식객 여든 여덞번째 민들레 영토를 찾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10. 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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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영토 신촌에서 시작한것으로 이곳은 이제 아는 사람들은 자주 찾는곳입니다.

 

특히 회의등이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되는곳인데 보통 무선인터넷과 각종 차를 구비해놓고 있어서 미팅등에 안성맞춤으로 적절한 곳입니다.

 

대전에는 민들레 영토같은곳이 잘될까라는 여러 의문사항이 있었는데 그래도 중심 상업 지역에서는 잘되는것 같습니다. 대전에서는 타임월드 옥외주차장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수어학원 건물에 위치한 1층의 민들레 영토입니다. 꽤 넒은 공간입니다.

 민들레 영토를 만들때 2,000만원을 가지고 시작했다는 소개글과 문화마을 기본요금(5,000)의 안내입니다. 기본요금은 기본차는 계속 타다 마실수 있고 식혜등은 한번 그리고 쿠키와 라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민이도 빵과 쿠키를 좋아합니다.

 이것이 기본컵입니다. 민토까페라고 되어있는 이컵은 나갈때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대전 민들레 영토 내부 공간입니다. 지민이가 이앞에서 사진 하나 찍습니다.

이곳만 오면 무척이나 돌아다니네요.

 쉬림프 메뉴입니다. 1인분에 10,000원인데 대부분의 식사메뉴는 10,000원으로 문화비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약간 비싼 메뉴는 10,000 ~ 20,000원 정도이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이것은 치즈를 녹인 돈까스 메뉴인데 약간 느끼합니다. 양은 무지 많더군요.

 지민이도 하나를 그냥 손으로 집어먹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볶음밥과 닭고기로 만든 메뉴인데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먹을만한데 실제로 보면 약간 빈약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날도 다른 사람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러 간곳이지만 자주 이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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