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식객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칼국수 전문점 '유천회토랑'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8. 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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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민이가 간곳은 석모도의 유천회토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석모도에서 상당히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대부분 민박과 음식을 세트로 판매하는 상품을 구비해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역시 바닷가라서 그런지 칼국수의 국물이 시원하고 진합니다. 칼국수좋아하시면서 바닷가와서 점심에 회등이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은 찾아가도 좋을듯 합니다.

 

 음식점 사진입니다. 이 음식점은 석모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민머루 해수욕장하고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어서 좋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음식점을 이용하지 않으면 4,000원의 주차비를 받고 있습니다.

 

 역시 바닷가이니만큼 주로 회위주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밴뎅이가 유명한것으로 보이는데 못먹고 온것이 조금은 서운하더군요.

 지민이도 목이 말랐던지 도착하자 마자 우선 물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바라본 민머루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석모도의 특성상 뻘이 많습니다. 해수욕을 하기위해서 바닷가로 나가려면 썰물때는 1km이상을 걸어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비빔밥..별다른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칼국수인데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자기혼자 다 먹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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