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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식객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짭쪼름한 간장게장

지민이의 식객이라고 하면 미식가들의 음식인 간장게장을 지나쳐갈 수가 없어서 오늘 대전의 한곳을 정해서 방문했답니다. 대전 주변에서도 간장게장집이 꽤 되는데 맛있는집이라고 하면 열손가락 내외입니다. 오늘 가본곳을 포함해서 대전에서 간장게장집 중에서 가장 맛있는곳은 신성동의 금강산..

식객 스물 다섯번째 이야기 고등어회이야기

어제 지민이의 식객이 다음 UCC메인에 노출되는 덕분에 유명세(?)를 탓답니다. 그것도 김태희라는 연예인의 주제를 다룬 영화덕분에 약간의 악플성 댓글도 달리고 옹호성글도 달렸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에 다양성에 초점을 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오늘 풀어낼 ..

식객 스물 네번째이야기 맛의 시작 곰탕과 이안숲속이야기

벌써 지민이의 식객이 스물 네번째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답니다. 그사이에 지민이가 2개월이나 자랐어요. 이제 말도 어느정도 또박또박하기 시작했구요. 그리고..음..잘살고 있어요. ^^ 갑자기 맛의 시작 곰탕과 이안숲속이냐고요? 이안숲속을 갔다가 마침 식사를 하러 들른곳에서 곰탕을 주요리로 ..

[싸움] 이쁜 김태희와 배우로서의 가능성 확인_시사회에서

싸움! 하면 모두들 재미있게 보는 구경거리중에 하나이다. 오죽하면 싸움은 붙이라는 소리가 있겠는가? 그만큼 구경거리에서 제일로 칠수 있는것이 싸움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번에는 스크린에서 싸움이라는 주제로 김태희와 설경구가 등장을 했다. 생각해보면 설경구와 김태희라 썩 어울려보이..

식객 스물 세번째 이야기 진주장어와 함께한 진주성이야기

식객 스물 세번째이야기는 불행이도 지민이가 같이 가지못했던 진주장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어하면 보통 풍천장어, 진주장어가 많이 유명한데 풍천을 가서 장어는 먹어보지 못했고 이번에 진주를 가서 진주의 유명한 진주장어를 먹었습니다. 진주장어는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것이 특징이고 그 ..

식객 스물 두번째이야기 잊을수 없는맛 메밀국수

식객의 스물 두번째이야기 메밀국수 이야기에요 벌써 2007년도 다 가고 이제 한달이 남았답니다. 지민이가 한달남은 첫 토요일에 메밀국수를 먹고 왔어요. 메밀국수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메밀국수의 면발은 냉면보다는 좀더 부드러운듯 하면서 소면보다는 쫄깃한 느낌이 씹는맛과 끊어..

식객 스물한번째 이야기 중국문화대전 EXPO에서

지민이한테는 한없이 좋아보였던 중국문화대전을 간적이 있어요. 중국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나요? 기름진음식, 차, 고기, 술 이런것들이 생각날꺼에요. 중국을 한번이라도 다녀온사람이라면.. 중국속담에 그런말이 있답니다. "아침에 차를 마시면 하루종일 위풍당당하고 정오에 차를 마시면 일하는..

12월 22일의 여행지..항아리 동반모임

2007년 항아리 송년회를 할 여행지에요. 지민이도 가서 묵을곳인데 한번 살펴보려구요. 공기좋고 물좋은 저쪽 충남 오서산으로 갈렵니다. 갔다와서 자세한 사진과 여행기를 같이 올리려구요. 가는길은 대전에서 공주를 거쳐 청양, 청양에서 보령방향(36번국도)으로 10분정도 오면 화성면(자연휴양림 이..

식객 열아홉번째 이야기 일본 다자이후덴만구

일본의 학문의 신이 있다는 다자이후덴만구로 지민이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다자이후덴만구는 하카타역에서 JR 타고 후츠카이치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니시테츠 후츠카이치역으로 걸어가셔서 니시테츠타고 다자이후텐만구 역으로 가면 되는데 마치 한국의 산사들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

식객 열여덟번째 이야기 돼지고기 열전 (이씨화로)

지민이가 오래간만(?)에 다시 음식점 탐방을 떠났네요. 물론 전국적으로 간것은 아니고 대전에 있는 고기집에 갔어요. 대전의 음식점들은 희한한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생각외로 고기집이 상당히 많고 그중에서 돼지고기 (삼겹살, 갈메기살, 특수부위등)를 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그중에서 삼..

후쿠오카로 떠나며 (인천공항에서)

지난 5월 22개월된 지민이가 할머니, 아빠, 엄마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떠나기 위해서 인천 국제공항을 처음 갔어요. 평일이기도 하고 워낙 새벽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비행시간까지 2시간정도 공항에서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면서 요기나 할겸 할머니가 가져온 ..

식객 열여섯번째 이야기 에피소드 (정동진, 우마루)

지민이가 떠났던 지민 식객여행 시즌1이 끝나가네요. ㅎㅎ ^^ 다음에 식객여행을 갔다오거나 가까운곳이라도 갔다오면 바로바로 올릴꺼에요. 식객여행 초반에 갔던곳인데요. 의정부에 사는 아빠친구랍니다. 보통 대전에서는 소고기를 먹으려면 오정동에가서 특수부위를 먹던지 신성동..

지민 나들이 태어나서 처음보는 한강

식객여행때 거쳐간곳이에요. 서울 분들은 항상 보는곳이지만 지방에 사는 지민이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다른곳을 거쳐가면서 잠시 들렀어요. 평일날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구요. 자전거 타고 한바퀴를 쭈욱 돌아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역시 서울은 공해때문인지 뿌옇게 보이는것이 ..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의 모든것 초당순두부

지민이의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에요. 아래 리플들을 보니 음식점 탐방에서 글쓰는것도..잘 써야 되겠더군요. 오해의 여지를 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우선 저는 허영만 화백과 아무 상관없는 연과관계도 없고 가족이 만화를 즐겨보는 사람일 뿐이에요 ^^ 사는곳이 지역이다보니 그다지 특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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