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서울)

식객 지민나들이 서울 청계천야경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7. 11.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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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청계천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지민이가 이제야 가봤어요.

 

지금 한참 대선때문에 바쁜 이명박 아저씨가 추진했다는 곳인데 돈을 무지 많이 들인곳이랍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만큼 화려한거 같지는 않고 도심한가운데에 있는 길고 긴 도심공원같은 느낌정도?

 

청계천은 실제로 서울의 한복판인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를 흐르는 하천인데 화려하게 보이는것은 초기에만 모든 조명을 켜놔서 그런지 밤에 가보면 그냥 걸어다닐만한 곳이라고 보여져요.

 

지민이가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포즈도 취해봤답니다.

 

 사진찍기위한 카메라 준비운동(?)

 청계천의 밤야경이랍니다. 군데 군데의 조명과 건물의 조명등이 잘 보이네요.

 다리위에서 한컷..

 아직 해가 다 저물기 전에 찍은 사진 그래도 수풀과 물등을 자연하천 형태로 살리려고 많이 노력했네요.

 

 

 지민이가 찍어본 사진을 보며 웃고 있어요. 머가 그리 재미가 있는지.

 

 

 

이제 지민이가 청계천 나들이도 했으니 신을 신발을 사려고 둘러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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