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 아쿠아리움은 애들이 가고 싶어하는 해저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중 하나입니다.
날을 잡아서 지민이를 데리고 가봤습니다.
성인은 15,500원이고 중고생은 13,000원 그리고 어린이는 10,000원입니다. 48개월이하는 무료이니 지민이는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이곳은 천천히 여유롭게 돌면 1시간 30분쯤 소요됩니다.
입구에서 조금 지나면 아트홀이라고 하는 공간이 나옵니다. 여러개의 원통형 수족관이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은 우리터, 우리 물고기 전시관입니다. 어른들이라면 많이 접했을 만한 물고기들이 다양하게 보입니다.
※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특별전시장 <한반도민물고기대전>이 우리나라 민물생태계를 재현한 친환경 생태관<우리 터, 우리 물고기>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지민이도 다른애들과 곰곰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코엑스 바깥에서 산 사탕을 사들고 관람하는 중입니다.
다양한 생태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국내의 연어과 물고기들입니다.
강과 호수, 숲은 물론 논, 둠벙, 늪 등의 수중생태계를 모아놓은 <우리 터, 우리 물고기>는 120여종 4000여 생물이 망라된 체험공간입니다.
구석구석에 이런 육지동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물고기 나라에 들어선 지민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는 지민이와 동생입니다.
강하류에 사는 생물들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셨을직한 물고기들입니다.
좌측에 보이는 황쏘가리는 색소결핍으로 가끔 나오는 돌연변이라고 합니다.
구석구석에 이렇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우체통 안에도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헉 이곳은 자판기에도 해놨더군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의 자판기에도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전화부스에 갇혀있는 마네킹 잠수부와 물고기의 조화가 재미있어 보입니다.
이곳도 물을 내리면 물고기가 같이 내려가나요?
물고기모양의 싱크대에 자그마한 물고기들이 들어가 있씁니다.
이곳 드럼세탁기와 양문형 냉장고안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습니다.
고슴도치가 탁자안에 전시되어 있지만 구석에 있던 탓인지 지민이가 별로 관심을 안두는군요.
해마입니다. 실제로 보는것은 굉장히 오래간만이군요.
육상선수 물고기라는 말뚱 망둥어입니다.
붉은 색의 물고기옆에서 지민이 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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