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제주)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제주목 관아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3. 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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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지는 제주 제주시 삼도(三徒) 2동 43-3번지에 있는 조선시대 제주도 행정중심지이던 관아 터였는데 2002년 12월 1차 복원공사가 완료후에 8동의 건물이 복원된곳입니다.

 

거의 제주시의 중심에 있는 제주목관아지는 사적 제38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제주도를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들러서 보고 갔습니다. 숭례문이 불에 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진을 찍는데 관리인이 상당히 의심스러운 눈으로 계속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관덕정으로 보물 32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존의 관덕정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이익공건물로서 처마가 긴 것이 특징인데 세종 30년에 병사들의 훈련장으로 쓰이기 위해서 창건되었습니다.

 좀 멀리서 찍은 관덕정입니다.

 제주목 관아지의 야경?

 

 목관아지의 정문으로 외대문입니다. 외대문은 목관아의 정문이며 진해루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주목관아지의 내부모습을 알려주는 안내도입니다.

 아쉽게도 �F은 일정의 마지막을 제주목 관아지를 보내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는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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