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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49

아우디 TT 젊은이들의 로망 그이름

아우디 TT 얼마나 젊은이들이 타고 싶던 차이던가? 크기는 아담하지만 아우디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아우디 TT는 일부 부유층이 아닌 졸부(?) 자식들의 차로 인식되기도 한때가 있었다. 아우디 TT는 아우디 R8에 비해 동글동글하면서도 이쁜느낌이 강하다. 아우디TT가 가진 이미지는 무엇일까? 벌써 십..

뉴모닝, 굿모닝, 高모닝 '경차를 버리다'

오늘 하루에만 자동차 포스팅이 두개가 나가는데 가격대나 고객층에서는 전혀 다른 시장이다. 하나는 경차고 하나는 스포츠카인데 아우디 TT와 동시 포스팅이 되니 조금은 낮설은 느낌마저 든다. 뉴모닝은 모닝에 비해 그 틀을 벗어던지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3년 4개월의 연구기간과 1,800..

탱크같은 단단함으로 어필하는 300c

흔히 크라이슬러의 300c를 탱크세단이라고 말한다. 물론 단단해보이는 외관에 다분히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자인은 보는이를 압도함이 있다. 차를 언급함에 있어서 국내 소비자만큼 왜곡된 기준이 많은 나라도 드문편이다. 자본주의를 지향함에도 불구하고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대형차를 ..

폭설때문에 재산1호 엑센트를 못받은 사연

저희 사무실에 젊은(?) 직원이 있습니다. 무려 30살까지 운전면허를 따지 않았던 남자직원인데 이번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면서 많은 애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특히 운전면허학원을 등록하면서 바로 신형 액센트를 주문했는데 팔자가 안좋은 탓인지 바로 비정규직 파업과 맞물려 지난달 12월..

한국타이어에서 선물한 10만원

제가 여름부터 가을초입까지 활동한 것이 바로 한국타이어 ME01이라는 모델의 체험단이었습니다. 올해 타이어는 두개의 모델을 체험했는데 넥센타이어와 한국타이어를 연속해서 체험기를 작성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모델명은 바로 ventus ME01이라는 모델로 제품의 포..

'인피니티의 고급세단 M37' 럭셔리를 논하다

인피니티의 고급세단계열로 도요타의 렉서스처럼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 특히 렉서스가 과거 인기를 끌다가 지금은 늙다리 브랜드로 전략한것과 비교하면 꽤 바람직한 성장이라고 보여진다. 인피니티의 스포츠 세단형 모델은 G와 M시리즈가 있는데 M..

그랜저HG VS 인피니티 G37 당신의 선택은?

인피니티에도 고급세단계열로 들어가는 엔트리격인 모델이 있다. G37, M37이 바로 그것인데 닛산 알티마나 이제 나올 G25의 같은 서민적(?)적인 모델에 비하면 고급모델인것은 사실이다. 물론 수입차 가격으로 보면 수입차의 엔트리 모델로도 볼 수 있다 한국에 돈 많은 사람들도 있지만 저정도 가격대면..

오버하지 않는 준중형의 카리스마 '라세티 프리미어'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편입니다. 매트릭스2에서 보았던 캐딜락 CTS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산차 중에서 그와 유사한 느낌이 나는 모델은 아마 라세티 프리미어가 아닐가 생각이 된다. 준중형의 계열이라기보다 그냥 다른 브랜드의 모델이라는 생각이 선입견으..

'엑센트' 소형차를 타도 쪽팔리지 않는 자신감

제가 어렸을때 첫차가 바로 엑센트였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엑센트라는 차명은 상당히 반가웠다. 부활한 느낌의 엑센트는 과거 베르나가 인기가 없었던 지난 10년 의 시절을 만회하려는듯 야심찬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엑센트가 단종이 된 1999년까지만 하더라도 소형차시장은 지금의 준중형차 만큼 ..

준대형 SM7의 후속을 기대하며

르노삼성은 매니아층이 두터운 자동차 메이커이다. 현기차의 몇%의 국내시장 점유율 하락에는 르노삼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 1%하락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그 영향은 상당한다. 특히 마진폭이 큰 국내시장의 경우 한달에 몇백대의 차이는 몇억이 왔다갔다 한다. 근래 출시..

괴물같은 준중형의 탄생 아반테 MD

아반테는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모델중 하나로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탈수있는 차를 표방했지만 라세티 프리미어의 매니아적 스타일과 실내 최대공간을 자랑한다는 SM3에 조금씩 밀리더니 대표모델로 롱런을 하기 힘든 시기에 아반테 MD를 출시했다. 엔트리카 혹은 준중형차 시장에서 아반테가 차지하..

부드러운 한국 타이어의 느낌이 좋다

이번에는 한국타이어(http://kr.hankooktire.com)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직간접적인 미션으로 진행되는 한국타이어체험기는 다양한 체험과 이야기를 전달해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모델명은 바로 ventus ME01이라는 모델로 제품의 포지셔닝은 한국타이어 시리즈..

'스바루의 Forester' 항상 순위에 있는 SUV

참 이제는 다양한 차종을 한국에서 만나는것 같다. 특히 요근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바루의 Forester도 나왔다. -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 수평대향형 박서엔진, ‘스바루 DC3’ 첨단제어 시스템 장착 - 3종 차량 모두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장착, 레거시와 아웃백에는 힐홀더 기능도..

'넥센타이어 N6000' 넥센타이어의 첫만남이 좋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시승기를 많이 쓰다보니 타이어의 체험을 위한 기회도 부여가 되는군요. 즐겁게 넥센타이어 제1기 체험단으로서 제품을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제차는 17인치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지점에 위치한 타이어뱅크를 통해서 방문했습니다. N6000타이어는 튜닝 입문자를 겨냥..

'K5' 직접타보니 아직 2%부족하다.

부산 모터쇼에서 봤지만 직접 시승을 못해본 탓에 딱히 평가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외관상으로는 상당히 발전을 한 K5는 말그대로 YF소나타를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모터쇼에서는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앉아서 조금 보고 있을시간이 없는편이었다. 그러나..지나가던중에 K5시승차를 발견하고 바로 서서..

'코란도C'쌍용의 구세주가 될것인가?

쌍용차가 엄청난 진통끝에 회생의 실마리를 잡았으나 기존의 차량으로는 쌍용을 회생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볼수 있다. 특히 대중적인 차량으로 생산한 카이런과 액티언은 YF쏘나타의 미래모습이라고 할정도로 괴상하다. 마치 달려가다가 갑자기 우주선으로 변할것 같기도 하고 코뿔소 같기도 하..

'K5' 기아 중형차의 설움을 던져버릴까?

기아의 중형차는 이전에 로체 이노베이션을 포스팅하고 나서 두번째인듯 하다. 사진상으로 보았을때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과 패밀리 룩은 직접 보고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기아의 중형차는 항상 현대에 가려 조금 저렴하게 타려면 사는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쏘나타 자체가 파격적인 디..

아반테 MD 준중형차의 맏형이 될까?

2010년에 열린 부산 모터쇼에 참관을 했습니다. 국내차들의 잔치라고 불릴만큼 대부분의 전시장을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외에는 아우디와 튜닝카들이 조금의 공간을 차지했을뿐 유명 차들을 볼수가 없더군요. 이번 모터쇼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장 많은 차종은 아마도 아반테 MD와 K5가 될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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