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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광천을 방문해서 소머리국밥을 먹고 걸어봅니다.

광천원조어죽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29번길 24) 소머리수육 (15,000), 추어어죽 (8,000), 소머리국밥 중 (8,000), 소머리국밥 특 (10,000), 돼지족탕 (8,000) 요즘에 소금값이 많이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금값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모든 음식값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소금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젓갈입니다. 젓갈을 만들때 있어서 소금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니까요. 홍성군의 광천이라고 하면 젓갈로 유명하죠. 제가 주말에 이곳을 찾아가보았는데요. 한적하지만 이곳을 찾아오시는 손님들은 적지가 않았습니다. 광천원조어죽이라는 음식점은 전형적인 노포스타일의 음식점입니다. 백년가게는 한우물 경영, 집중 경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나름의 경영방식으로 사업을 오랜..

특별재난지역 공주 수해가 복구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서

최근에 폭우라고 할만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지역이 산사태가 일어나기도 하고 안타까운 사망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충청남도에도 적지 않은 비가 내려서 곳곳에서 피해가 있는데요. 가까운 도시 공주도 내린비에 복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날 현장을 갔을 때는 복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침수가 된 곳을 정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상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공주의 고마아트센터라는 곳입니다. 고마아트센터는 금강의 바로 옆에 있어서 이곳에도 물이 넘쳐서 전시되었던 작품들을 우선 철거를 한 상태였습니다. 아래층에 물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지금..

진천의 청국장 전문 서민적인 골목식당의 건강한끼

진천 골목식당 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앙서로 10-11 청국장 (8,000), 김치찌개 (8,000), 동태찌개 (8,000), 짜글이 (9,000) 된장은 숙성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보다 짧게 만들 수 있느 장이 있는데 바로 전국장(戰國醬), 또는 청나라에서 배워온 것이라 하여 청국장(淸國醬)이라고도 불리는 음식으로 전시(戰時)에 단기숙성으로 단시일내에 제조하여 먹을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어릴때 청국장을 잘 못 먹었는데 지금은 참 잘 먹는 음식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베스트셀러도 좋지만 사실 스테디셀러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꾸준하고 변함없이 장기간에 걸쳐 사랑받는 책은 계속 읽히는 책이 스테디셀러입니다. 처음에 읽었을 때도 나중에 읽어도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예를 들면 생텍쥐베리의..

계룡의 군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중국집 화평의 볶음밥

한국 음식의 중심이 되는 밥의 재료인 쌀은 서양의 주식인 밀과는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쌀은 음식을 끓는 물에 강한 압력을 넣어 고온, 고압에 익히는 독특한 요리법으로 만들어지며 서양의 주식인 밀은 우선 다른 형태로 한번 과정을 거쳐야 음식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글루텐화 가공(반죽)을 거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떡, 빵, 국수와도 확연히 구분됩니다. 중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계룡시의 한 음식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정통중화요리를 지향하는 화평이라는 음식점이비낟. 볶음밥과 비빔밥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는 것에는 비슷하지만 하나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조리를 하고 다른 하나는 원재료 그 자체를 먹는다는데에 있습니다. 이 음식점은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체라고 합니다. 계룡시에서 지정한..

장항에서 가볍게 돌아보면서 큰길 휴게실에서 튀김김밥도 먹어봅니다.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서천의 장항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오랜 시간의 힘을 가진 이곳은 생각이 나면 가끔씩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외국의 음식 중에 가장 완전해 보이는 음식이 햄버거라면 한국의 음식 중에 완전해 보이는 음식은 비빔밥이나 김밥입니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고 비교적 간단하게 다양한 식재료를 맛볼 수가 있습니다. 비빔밥은 지역마다 몇 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지만 김밥은 비빔밥보다는 훨씬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 까지 먹은 김밥을 쌓아본다면 아마도 방 하나정도는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김밥에 튀김옷을 입힌 튀김김밥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튀김김밥은 현지에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 걸어서 돌아보니 배가 고프기 시작합니다. 서천의 ..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통영시립도서관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역사와 철학이 있는 서양미술사`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통영의 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각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영시립도서관에는 통영시 평색학습관도 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볼 때 문화라는 것은 어디까지를 포함해야 할까요. 많이들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콘텐츠에 대해서 언급하지만 정작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은 쉽지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문화생활은 음악, 영화, 공연, 전시등이 아닐까요. 큰 규모의 시설이 있는 공간도 필요하지만 규모가 작으면서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

논산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강경의 도시재생을 추진합니다.

충청남도의 도시중 여러 도시가 있는데요. 저는 오빠가 장사를 하고 있는 논산시의 강경이라는 지역에 애정이 가는 편입니다. 어릴때만 하더라도 강경이라는 도시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도시였는데요. 지금은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물이 들어오는 도시 강경에서는 6월 27일까지 ‘2023년 강경·해월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모 분야는 강경지역은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 지역 자원조사, 지역문제 해결, 해월마을의 경우, 공동체 활성화 회복, 주거복지 삶의 질 향상, 도시 활력 회복 등이다. 강경의 소금문학관은 몇 년간에 걸쳐서 조성된 강경의 대표적인 문학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강경 소금문학관에서는 7월 초까지 강신영 작가의 여..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본 카발레리라 루스티카나&팔리아치 오페라

서울에서는 오페라나 뮤지컬을 접하는 것이 일상이지만 대전에서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2023 대전문화재단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카발레리라 루스티카나&팔리아치를 만나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전도 문화의 도시라고 할 만큼 많은 공연이 열리는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맘마미아는 이제 매년 볼 수 있는 공연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오페라의 기원은 피렌체의 바르디 백작의 저택에 있던 카메라타(camerata)라는 단체에서 그리스 비극을 재현하기 위해 쓰인 다프네(1598)라고 합니다. 오페라의 주제를 보면 대부분 희극이 아니라 인간사의 비극 혹은 인간사의 군상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페라라고 하면 모든 예술, 즉 언어예술·시각예술..

살아서 머무르기에 좋다는 생거진천의 진천군청

충청북도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진천군은 2025년 시 승격을 목표로 꿈꾸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진천의 다른 이름은 상산으로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살아서는 진천에 살다)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살기 좋은 동네라는 명성이 과거에 있었으며 이는 자연재해의 피해가 적고 진천평야의 곡창지대를 끼고 있는 데다 풍작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때에 진천군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진천군청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생거진천은 진천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진천에서 e스포츠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2017년 9월 27일에 국가대표 선수들의 종합 체육 훈련 시설인 진천선수촌이 개장하면서 스포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청의 1층에는 청춘카페가 조성..

계룡에서 대중적인 뼈다귀탕을 먹어보고 공원을 걸어봅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니 많이 더워진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워진 날에는 더욱더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요. 계룡시에 가서 한 끼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가 보았습니다. 맛나 감자탕이라는 집인데요. 얼마나 많이 찾았는지 계속 카운팅을 하는 것이 독특해보이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살았던 그때가 연상되네요. 이 부근에서 식사를 많이 했었는데요. 벌써 시간이 흘러서 1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계룡시 인구와 내방 고객수를 비교하니 이곳이 얼마나 계룡시에서 대중적인 음식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뼈다귀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은 어느 지역을 특정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살코기를 자랑하는 돼지 등뼈 위에 우거지가 듬뿍..

정읍시의 시민기자단이 되어 정읍시청과 충무공원을 방문해봅니다.

정읍시로 승격하게 된 것은 1995년에 시였던 정주 시와 정읍군이 도농통합에 따라 새로운 정읍시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이곳 충무공원은 홍살문을 지나면 문루 누각인 선양루가 있으며 선양루를 거쳐 계단을 오르면 1985년에 건립된 효충문이라는 외삼문을 지나면 정면에 충무공 이순시느이 영정과 위패를 모신 정면3칸, 측면 2칸 규모의 사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일홍이 피어나고 있어서 이순신을 기린 충무공원의 색채를 더해주고 있는 충무공원 옆에 정읍시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이르렀어 때 수많은 해전에서 왜군에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순신은 마지막 전쟁이기도 한 선조 31년(1598)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총탄을 맞고..

가족, 연인, 친구와 찾아가면 좋을 여름의 여행지 성흥산의 사랑나무

10대와 20대때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무언가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어설펐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성과 만나면 설레기도 하고 에너지가 가득 넘쳤던 그 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나이가 더 들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그 마음만큼은 간직하고 살아가려고 하는데요. 때론 옛날에 찾아갔던 그곳에서 새로운 감정을 느낍니다. 부여 성흥산과 같은곳처럼 말이죠. 짙은 녹음이 상징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인데도 불구하고 이곳까지 올라오니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는 그 풍경만큼이나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가 촬영되었던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드라마를 본 기억이 납니다. 왕은 사랑한다는 드라마는 고려 충렬왕으로부터 충선왕 대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아름다우면서 슬픈 우정과 사랑을 그렸었던 기..

호국의 달에 찾아가본 기념관이 조성될 이상설 생가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오직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날이 있고 의미가 있는 달이 있습니다. 그 달에 무엇을 할지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만큼 의미있게 만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때론 부정하고 미래에 당연해질 것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각이 자라나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생각이 생기게 됩니다. 오래간만에 진천 이상설 선생 생가로 찾아가보았습니다. 보내 이상설선생 기념관이 완공될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상설선생 기념관이 완공되면 다시 찾아가봐야겠습니다. 한옥을 닮은 건축물이 바로 이상설 선생 기념관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바뛸때 이상설선생도 변화된 미래에 대응하..

여름에 가면 좋을 김천 여행지 국립김천치유의 숲

겨울보다는 봄이 좋고 봄보다는 여름에 에너지가 넘쳐서 좋습니다. 이제는 걸으면 땀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이런 때에 힐링하기가 좋은 김천의 여행지를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름의 에너지가 모두 빠져나가면 다시 겨울을 준비하며 나무들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어가며 한 해가 마무리가 되는 시간을 알려주기 전에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국립김천치유의 숲으로 가기전에 우선 폭포와 출렁다리를 먼저 건너가봅니다. 이 아래로 내려가면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큰 바위가 자리한 곳에서 물이 흘러서 아래로 물이 흘러내리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큰 바위들이 굴러내려 와서 계곡을 이루었는데 이곳에는 큰 바위가 자리하고 있어서 용과 관련된 이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흘구곡 ..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 2023 7.13 (목) ~ 7.16 (일) 부여서동공원(궁남지)일원 42년간 즉위하여 혜왕 - 법왕 때의 불안한 정국을 수습하고, 백제의 중흥기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는 무왕은 자신의 치세보다 사랑이야기로 잘 알려진 사람입니다. 특히 국적과 신분을 넘어섰다는 설정의 이야기는 더욱더 애착이 가기에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는 축제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서 워케이션하는 것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일하면서 쉼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지만 회사에서 지원을 하지 않으니 아쉽네요. 연꽃축제가 열릴때에는 2023 백마강 달밤야시장도 같이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5월부터 열리는 행사이지만 부여서동연꽃..

7월에 개관하는 예산의 역사 1,100년의 기념관을 방문해봅니다.

예산이라는 도시가 1,100년이나 되었다는 사시링 놀라운데요. 보통은 100주년 기념관등이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곳의 역사를 그대로 담은 기념관은 예산이 최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산 1,100년기념관의 주요 시설은 국민체육센터(1층 1939.31㎡-실내수영장, 2층 316.26㎡-헬스장·요가에어로빅실), 생활문화센터(3층 496.23㎡-다목적홀, 동아리실, 학습실 등), 역사문화관(3층 542.90㎡-전시실, 수장고 등)입니다. 2019~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국무조정실)과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충남도)으로 선정된 뒤, 2021년 10월 착공해 지난 4월 건축공사를 끝내 현재 전시시설을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산 1,100년기념관의 운영시간은 수영장-평일(화~금요일) 오전..

해나루 로컬푸드 장터와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당진시청

1995년 도농복합시 제도 실시 이후 비수도권 지역에서 세 번째로 군 전역이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당진시는 충청남도에서 인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당진시청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독다독공간을 배치해두고 해나루 로컬푸드 장터와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측정기기들을 갖추어두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다양한 지자체 건물중에 당진시청은 그 규모가 큰 곳이기도 합니다. 과거 신라 시대에 당나라와 교역하던 항구였던 데에서 유래한 지역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당진시청은 제가 일이 있어서 가끔씩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청의 1층에는 작은 도서관처럼 곳곳에 조성을 해두어서 민원을 하면서도 책을 읽으면서 기다릴 수가 있습니다. 당진시청은 부서까지 직접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유구화원 일상의 즐거움을 만나는 유구색동 수국정원 꽃축제

저도 좋아하는 꽃중에 수국이 있는데요. 마치 꽃다발처럼 선물해주는 느낌을 받게 하는 꽃이 수국입니다. 수국은 초여름에 피어서 계속 색이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6월의 여행 수국여행은 어떨까. 수국명소 충남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제2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오늘(23일) 개막, 오는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데요. 제가 직접 찾아가보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여러곳에 조성이 되어 있고 유국색동 수국정원을 찾아오는 분들은 전국 사진공모전에 참가해볼 수도 있습니다. 꽃을 보면 사람들이 즐겁기 때문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지난 2018년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중부권 최대인 총 4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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