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라는 표현이 너무 자주 나와서 이제 익숙해지고 있는데요. 노령화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노화로 인한 질병입니다. 노화로 인한 질병중에 가장 힘든 것이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는 이제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독립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치매 극복의 날을 지정했듯이 충남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웅천도서관 등 8개소를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2층 규모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1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상담실, 검진실1,2, 가족카페가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쉼터1,2, 하늘정원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워지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