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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이 품질을 보증한다는 안미자 떡과 푸드의 모시떡

가끔씩 맛있는 떡이 생각이 날때가 있습니다. 서천하면 모시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고셍 가면 모시떡을 사오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대전에서 서구의 안미자떡과 푸드에서 나온 모시떡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웰빙떡으로 대전광역시의 영.유아 급식공급업체라고 합니다. 대전 서구에서도 다양한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2 행안부 지정 마을기업이면서 2018년에 대전광역시 서구청 품질 인증업체, 2019년에는 식품안전관리 인증, 2021년 대전광역시 인증을 받은 업체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라는 말이 있지만 맛있는 모시송편을 하나 먹는 것으로 족해야 할 듯합니다. 모시풀 잎에 시금치 대비 β카로틴이 4배, 칼슘이 57배, 비타민 B1이 5배가량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모시풀도 재배해보는 것도..

서산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용현자연휴양림

이제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도 제한적으로 개방이 되면서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서산의 대표적인 자연휴양림으로 숲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용현자연휴양림은 가야산 옥양봉과 일락산 능선 사이에 길게 형성된 용현계곡 4㎞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데 개장한 것이 2005년입니다.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국립이며 자연휴양림 및 계곡내에는 그늘막이나 텐트는 설치를 할 수없습니다. 더운 여름에 휴가를 갈곳을 찾는다면 그냥 여행하듯이 와서 돌아보고 다시 돌아가는 힐링 여행지입니다. 2010년 9월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용현자연휴양림을 다양한 백제 역사 문화 유적과 함께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추천 자연 휴양림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다양한 볼거리가 ..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열리는 여름방학 퀴즈 이벤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8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13시와 14시에 진행되는 ‘퀴즈팡팡 챌린지’는 이벤트와 퀴즈가 있는 활동형 전시해설이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전시설명을 듣고 그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게 된다. 퀴즈를 맞춘 참가자는 조선해양문화관 체험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의 맛있는 익은 김치를 받아서 먹어봅니다.

강진이라는 지역은 너무나 맛있는 것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저에게 있는데요. 이번에 받은 익은김치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성 시 소금은 나쁜 미생물의 침입과 번식을 억제해 부패를 방지하며 유효한 미생물을 선택하여 생육하며 번식 시키는데요. 그것이 김치를 숙성하게 만듭니다. 잘 익은 김치는 무언가 만족감이 커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을 먹고 살아야 건강해질수가 있기 때문에 무얼먹을까를 많이 고민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숙성 발효되는 동안 내염성 젖산균이 번식해 독특한 김치 맛을 이루가 되는데요. 이런 김치는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릴까요. 나주의 유명한 곰탕과 함께 강진의 익은김치는 잘 어울립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고 익어갈 때 그 진가가 드..

영화 '그해 여름'과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였던 오정동 선교사촌

살다보면 엄청난 비가 쏟아지는 여름이 때론 기억이 날 때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설렘, 사랑과, 그리움의 표면에 빗방울이 떨어지듯이 찾아온 무더위에 열병 같은 시간 속에 때 묻지 않은 풍경과 순수한 사랑의 절정을 날줄로 펼쳐내질 것 것만 같을 때가 있습니다. 더운 날이지만 설렘, 사랑, 그리움의 기억 속으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을 이끌 공간을 찾아가 보고 싶어질 때 대덕구 오정동 선교사촌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정동 선교사촌은 한남대학교의 후문으로 들어가면 안쪽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비가 참 세차게 내리고 있지만 이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매년 그해 여름이 찾아오겠지만 이렇게 글로 남기면 그때의 기억과 일상이 고스란히 되살아날 때가 있습니다. 그 풍경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기 때..

오정동의 천변을 탐방하듯이 걸어보는 하루도 즐거워요.

힐링여행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좋은 풍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요. 살고 있는 주변에서 걷기 좋고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천변길만큼 좋은 곳을 찾는 것이죠.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의 옆에 천변에는 자전거로 가기도 좋고 걷기도 좋은 곳이 있습니다. 강변 제방을 따라 대청호반까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강과 들판을 끼고 여름날의 산책을 즐기며 충분히 땀을 흘려볼 수 있는 곳입니다. 녹색의 녹음이 우거진 이곳은 가끔식 보면 철새들도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는 구간은 한쪽은 자전거도로가 있고 한쪽은 보행자도로가 있습니다. 여름에 볼 수 있는 꽃나무에는 화사하게 꽃을 피웠고, 강가에 뿌리내린 초록색의 생명들은 싱그러운 하루입니다. 길도 물도 좋지만 뜨거운 여름 기운에 걸음걸이가 사뭇 ..

대덕구 오정동의 한남대학교의 여름 캠퍼스를 거닐어보다.

이제 7월도 벌써 중순으로 향해가고 있는데요. 더운 여름날씨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산책을 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봅니다. 대전 대덕구에는 대학이 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한남대학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은 흘러가고 무언가를 해도 시간은 흘러가게 됩니다. 그렇게 흘러가듯이 모든 것이 흘러가지만 그 흔적은 남게 됩니다. 사람에게 흘러간 시간 뒤로 아름다운 것이 남는다면 그 사람은 의미있게 기억되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길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걷고 싶은 길일 수도 있고 가고 싶은 곳일 수도 있고 누군가와 인연이 되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방학기간이어서 그런지 캠퍼스에 학생들은 보이지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끼리 만나지 못한 시간도 상당히 길었을텐데요. 이제는 마음편..

대덕구의 대덕거리 맥주2022 페스티벌의 중리길거리

대덕구의 여행지이며 삶의 터전이기도 한 중리동은 가장 먼저 조성된 계획된 주거단지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을 자주 찾아가는 편인데요. 먹거리가 있는 맛집거리가 형성되어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올해 여름에 대덕구에서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버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곳부터 시작해서 저 끝까지 맛집들이 자리한 곳이 중리동의 먹자골목입니다. 중리동도 많이 노후화가 되어서 최근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재생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간마다 색깔이 있는 거리로 주차공간도 적당하게 갖추고 있어서 차를 이용해서 방문하셔도 됩니다. 입구에 바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작은 도서관도 만들어져 있어서 낮에 오시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중리동사무..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있는 대덕거리의 신탄진을 걷다.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대덕구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페스티벌인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올해는 개최가 된다고 합니다. 기간중 신탄진역 부근에서는 7월 22일에서 23일 양일간 열리게 되는데요. 신탄진역 앞 새시장상가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탄진역에서 머물러보니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석구석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빨간머리앤은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요. 이곳에서 벽화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탁트인 공간에서 신탄진역을 지나치는 기차들을 바라보고 있어도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이지만 이날 지인과 만나기로 한 시간을 생각하면서 이곳에 있었습니다. 신탄진에 있는 맛집이라는 고기집에서 목살을 먼저 먹어봅니다. 요즘에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가면서 한 끼식..

읍내동의 덕을 품은 굴다리 이야기 거리를 걸어봅니다.

회덕유래비가 세워져 있는 읍내동에는 옛날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던 굴다리가 있습니다. 일명 덕을 품은 굴다리라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대전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기찻길로 경부선이 지나는 아래로 자연스럽게 굴다리가 만들어진 곳입니다. 회덕동 행정복지센터의 옆길로 들어가면 덕을 품은 굴다리로 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인 버스로도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심 철길과 굴다리 주변 하면 칙칙함과 침체란 것이 먼저 연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술작품과 빛을 이용한 것만으로도 소외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철도가 지나가는 곳이어서 철도를 컨셉으로 꾸며놓은 곳도 있습니다. 도시의 만남을 연출해 지역의 특성을 표현했고, 좌측 벽면에는 따뜻한 색..

대덕구의 대표적인 역사의 흔적이 있는 동춘당공원의 여름

1,948년 대한민국의 국민이 참여한 첫 선거가 치러지고 다음 해인 1,949년 대전은 지방자치제 실시로 대전시로 승격하게 될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대전이라는 도시에서 대덕구는 회덕이라는 이름이 사용되던 곳이었습니다. 초록의 녹음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동춘당공원에도 찾아가봅니다. 이곳에는 운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이렇게 더운 날에는 밤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이 항상 있는 곳입니다. 대전의 회덕현 지역(현재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대)의 `송촌(宋村),` `윗 송촌(相宋村),` `아랫 송촌(下宋村)`은 그 한자표기에서도 드러나는 것처럼 `송씨네 마을`을 의미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자연스레 회덕 은진 송 씨(恩津宋氏)라는 성씨 집단이 자리를 잡고 살았는데요. ..

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를 찾아오는 운전자의 휴식공간 계룡문

지난달에 계룡 세계군문화 엑스포를 열기까지 D-100일이 지나갔는데요. 애초 2020년 개최 예정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년 연기 끝에 마침내 올가을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시·체험행사를 선보이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이용해서 계룡시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바로 이곳 계룡문을 지나가게 됩니다. 계룡문은 말그대로 계룡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문을 의미합니다. 계룡문의 주변으로는 태극기와 함께 열리게 될 계룡 군문화옉스포의 플랭카드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케이 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란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 일대에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이어지게 될 예정입니다. 이전까지는 계룡IC에서 들어오면 만남의광장과 같은 ..

수원군공항 이전보다 더 가치 있는 화성의 숨은 생태탐방

한국땅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하지만 실제 전국의 여러 곳을 가보면 한국땅이 생각보다 상당히 넓다는 것을 볼 수 있다. 100km, 50km, 20km. 10km, 5km 속도로 가보면 보이는 것이 다르고 느끼는 것도 달라진다. 중간이 없는 삶의 속도로 달려왔고 그렇게 사는 것이 20세기의 당연한 기준점이라고 생각해왔다. 화성이라는 도시는 20세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경기도의 도시였다. 그중에 화성 매향리라는 공간은 미군에 의해 폭격장으로 사용되면서 적지 않은 피해를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군사시설로 묶여 있었던 면적이 상당했던 화성 매향리의 곳곳에는 습지와 생태공간이 남아 있다. 생태의 가치와 갯벌, 화성 매향리의 역사, 수원군공항 이전 등으로 인해 생길 과거의 아픔과 기억을 되돌아보는 투어가 주말에 ..

웰빙잔치의 건강한 먹거리 귀리와 우유의 궁합이 좋네요.

강진에서 생산되는 많은 농산물도 있지만 가공해서 나오는 것도 저는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체험하게 된 것은 웰빙잔치의 귀리였습니다. 국내에서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 소비량이 극히 적고 유통량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타임지에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으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곡물입니다. 귀리(Oat)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 혹은 이것으로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오트밀이라 하는데,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의 원류로 볼 수 있습니다. 한 상자에 귀리가 15개 들어가 있는데요. 매일 하나씩 먹는다면 보름동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저는 주로 우유를 타서 먹는데요. 고소하면서도 달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단백질, 칼슘,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풍부..

여행떠나기 좋은 날 함께하면 좋은 청양의 표고버섯칩

제가 최근에 카드를 하나 신청을 했는데요. 그 카드는 여행하기에 좋은 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카드입니다. 그 카드가 도착할 때 하나가 더 도착을 했는데요. 바로 청양에서 온 표고버섯칩입니다. 직접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있었던 시간이 2년이 넘게 지나고 이제는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저는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먹거리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이유가 가장 크니까요.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날이네요. 표고버섯에는 감칠맛이 나는 천연 구아닐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말린 새우와 멸치, 표고버섯을 갈면 시중에서 사기 힘든 천연 조미료가 되어 줍니다. 중국에서는 불로장수(不老長壽)의 영약(..

소각폐열의 활용을 통한 이야기의 공간 아산 환경과학공원

우리는 살아가면서 에너지를 사용하고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만든 물건들을 소모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분리수거를 많이 하고 있지만 그 분리수거된 것들이 에너지로 만들어지는 것은 많지가 않습니다. 쓰레기 처리가 더 많은 문제가 되어가는 요즘 소각폐열을 활용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더욱더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환경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환경이라는 것은 다양한 것을 포함하고 있고 우리가 배출하는 것 중에서 유형의 오염물질뿐만이 아니라 무형의 오염 물질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아산의 환경과학공원은 바로 환경과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친환경적인 시민의 공원이기도 합니다. 행정적인 시설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과 주변의 마을의 ..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 문의면과 문의향교 이야기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며 청주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문의면이라는 곳은 다양한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남대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지만 이곳의 문의문화재단지는 저도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의가 언제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신을 했을까요. 문의를 오니 우선 이 조형물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문의면은 청주시 상당구의 남단에 위치하여 대청호와 금강에 접한 곳이기도 합니다. 1983년 대청댐 건설로 주민의 반이 고향을 떠나 각지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웰빙관광의 최적지 충청북도에서도 문의면은 속해 있습니다. 문의에서는 옛날에 소도 많이 키웠던 곳이라고 합니다. 문의면의 향교는 벌써 겨울이 찾아와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이 추워졌습니다. 지금의 문의면은 사람이 많이 살지 않은 곳이지만 향교가..

가을에 물들어가는 화성에서 생각해본 수원군공항 이전의 미래

생태라는 것은 한 번 무너지게 되면 복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태는 그만큼 가치가 있고 모든 생물들이 공존해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도 화성을 좋아하는데요. 화성에는 갯벌뿐만이 아니라 가을색이 잘 살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성에는 백미리어촌체험마을처럼 체험마을로 조성되어 있는 곳이 적지가 않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화성의 갯벌을 살펴보니 각종 생물들이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갯벌의 가치가 훨씬 더 소중하다는 흐름으로 간척지를 다시 예전의 갯벌로 돌리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갯벌은 많은 물을 저장하며 태풍의 영향을 완충할 뿐만이 아니라 대기온도와 습도에도 영향을 미쳐 기후조절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성과 같은 생태가 살아 있는 곳은 의미..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먼저 알아봅니다.

유엔기후변화 협약에 대해서는 가끔씩 뉴스나 책자를 통해서 접하곤 했는데요. 이번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조금더 깊숙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살펴보기 위해서는 유튜브를 보고 구독하셔도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EyTTWPnq5Y 남해안 남중권에는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전남 6개 시군과 진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경남 6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광역자치단체는 전남과 경남을 포함해 서울,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전북, 11개 시‧도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eph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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