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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걷기 좋은 마동 생태공원을 가봤어요.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2단계 사업은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면적 약 4만1,000m²에 해당하는 북측 대상지(Eco-Land)에는 자생수목식물원, 피크닉장, 환경교실, 에코건강마당, 버드나무학습원, 산책로, 에코놀이터, 생태정화습지, 수생식물원,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요가로 유명한 인도에서는 모든 무용수들이 춤을 추기 전에, 땅을 밟는 것에 용서를 구하기 위해 땅에 엎드려 절을 한다고 합니다. 안잘리(Anjali)라는 단어는 경배하다는 뜻의 anj에서 온 말로 일명 합장 자세는 경배와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자세는 마음이 열리는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자연의 에너지가 넘치고 있는 마동의 생태공원은 땅의 힘을 느끼며 평온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초가을에 걸어보는 갈마공원과 거창신씨 유천공의 정려

가을이 되면 왠지 기분이 센치해지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가을을 만나봐야 합니다. 가까운 곳에 자리한 갈마공원은 사회의 분위기와 달리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변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연휴도 모두 끝나가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갈마공원에 자리한 이 정려는 원래 공주 천내면 향정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그 전에 이사를 왔기 때문에 둔산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얼마나 많은 것이 바뀌었는지 알고 있는데요. 이곳 부근도 모두 둔산지구 개발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정려각에는 특이하에 용처럼 보이는 조각과 물고기처럼 보이는 조각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시는 이 효자각을 보전할만한 ..

대전 서구 안심식당이면서 모범음식점 만다린

만다린 중화요리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32 우정빌딩 2층 짜장면 (6,000), 삼선간짜장 (8,000), 해물쟁반짜장(8,000), 짬뽕 (6,500), 볶음밥 (7,000), 삼선볶음밥 (8,000), 삼선간짜장밥 (8,000), 짬뽕밥 (7,000), 야끼짬뽕밥 (8,000), 삼선짬뽕밥 (8,000), 자연송이덮밥 (15,000), 양송이덮밥(8,000) 042-489-2060 경제도 살려야 하고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해야 되는 시기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대전 서구는 안심식당을 지정해서 운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비롯하여 코로나19의 생활방역을 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대전 서구에서 지정한 안심식당은 종자사 마스크 착용과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를 관리합니다. 대..

영화 내부자들도 찍었던 문화의 도시 대전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시 둔산을 보면 대전시청과 정부대전청사를 축으로 전체적으로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오래된 흔적이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일부만 남아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옛지명은 둔지미라는 곳입니다. 구전에 따르면 이 지역을 백제 때는 노사지현, 신라 때는 유성현, 고려 때는 공주부에 속했고, 조선 초기에는 공주군 천내면의 지역인데 둔지산이 있어서 둔지미, 둔산미라고 불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둔지미라고 불리던 곳에는 높지는 않은 둔지산이라는 지명이 있었던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터전을 삼아 살았지만 지금은 다른 풍경이 되었습니다. 매번 보면서 지나갔던 곳에서 3.8 민주의거 기념탑도 마나볼 수 있습니다. 대전과 충청권의 최초의 학생 민주화 운..

경상남도의 마을기업 이야기가 시작된 통영리스타플랫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경상남도의 발걸음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통영의 리스타트플랫폼이 자리한 곳에서 1차년도 마을기업 입문교육이 열렸다는 것은 그 상징성이 있습니다. 통영의 오래되었지만 중요한 자산이 자리했던 이곳은 계속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에도 경제는 멈출수가 없으니까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방역과 경제 중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이 계속 던져지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통영에서는 아침과 야간을 나누어서 해설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윤슬과 함께하면서 남들보다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

재첩과 된장의 궁합이 좋은 앞들식당의 한 끼

앞들식당 경남 사천시 사천읍 옥산로 75번지 055-852-3967 재첩된장찌개정식 (10,000), 재첩덮밥정식 (13,000), 낚지볶음정식 (15,000), 한우소고기낙지정식 (20,000), 재첩국정식 (9,000), 재첩회 (30,000) 경상남도의 하동과 사천은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이 아니기에 재첩을 가지고 음식을 내놓는 하동과 같이 사천에도 곳곳에 재첩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앞들식당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에 포장을 해서 가는 사람들도 많은 편입니다. 사천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흐름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운 지역농가와 급식 납품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우리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식..

추석방문 자제의 해에 휴일을 보내는 대전시민들

올해는 다른해와 달리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설날에 고향을 방문하지 말라는 메시지는 없었지만 추석에는 방문을 자제를 해달라는 정부와 지자체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추석의 날이 짙에 무르익어갈 때 대전시민들 역시 거리두기속에 광장과 한밭수목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거리두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넒은 공간으로 휴일에 가족단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도 해보고 피크닉처럼 방문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바뀌어가며 날이 서늘해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수없이 작은 흐름들이 서로 겹치고 엉키면서 자연스러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밤이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마스크가 없으면 바깥을 나가는 것도 어려운 시간입니다..

공주의 자연속에서 진행된 학생들의 산교육

자연속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속의 체험이라던과 모험등의 활동이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공주의 분위기 좋은 자연속에 있는데요. 자연속에서 개인방역을 하면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공주시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을 담당하시는 분은 공주에서 오래거주해서 공주를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대전교육연수원의 안으로 들어오니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일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코스모스하면 가을을 상징하는 꽃으로 다양한 색깔의 꽃으로 아름다운 풍광과 잘 어우러집니다. 코스모스를 보면서 아침햇살을 잠시 만끽해봅니다. 이곳은 열려 있는 공간이어서 누구나 방문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날의 행사는 차량을 이용해 이동했는데 학생들 간..

독서공간 지원에 선정된 탄방청소년문화의 집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활동도 제약이 따르는 요즘 대전서구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책울림’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사업 ‘2020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부문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서구의 소비자정보센터와 함께 소비자교육원이 있는 건물에 탄방청소년문화의 집이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행사등의 일부시설로 활용이 되었으나 이제 새로운 공간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책울림이 잇는 곳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리모델링) 지원, 독서 증진활동 등을 펼친치며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기존 멀티인터넷실을 독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합니다. 2..

새롭게 단장되는 복수동 느티나무 어린이공원

대전 서구에는 괴곡동에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의외로 서구에는 적지 않은 느티나무 고목들이 있는데요. 복수동에도 오래된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는데 그곳이 지금 새단장을 거의 끝내고 코로나19의 거리두기의 단계가 내려가면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나무는 생명의 구현물이며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에 의해 의식적으로 이용되어 존재의 다른 상태에 접하게 해 줄 수 있는 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목신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복수동 느티나무입니다. 기나긴 세월동안 고장을 지켜주었다는 복수동 느티나무는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47번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호수로 지정된 것은 1982년 10월으로 한국전쟁을 겪으면서도 이 자리에서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느티나무의 이름을 그..

올해 추석에는 휴게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달라요.

명절때 휴게소만큼 필요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올해의 추석은 작년과 달리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추석때 통행요금도 감면이 되지도 않지만 휴게소내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머무를 수가 없고 포장을 해서 갈수만 있습니다. 이동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정부의 노력입니다. 저는 추석에 앞서 인파를 피해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잠시 금산인삼랜드의 휴게소에 들려보았습니다. 금산인삼랜드는 평소에는 인삼이나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장마로 인해 금산지역도 많은 수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상품이 좋게 하기 위해서는 몇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기상변화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가족을 만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코로나 19에 거리 두리를 비롯하여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것이 편할 수..

거리두기 2단계속에 예산 예당호는 잠시 휴식중

추석이 끝나는 시기까지 모두가 함께 거리두기 2단계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인척이 같이 하는 것보다 조금 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듯 합니다. 추석 때 고향 대신에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조금은 서로를 배려하면서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예산의 대표여행지인 예당호 역시 거리두기 2단계 속에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도 건너보고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자유롭지는 않지만 마음을 담은 랜선 여행으로 대신해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 연결(on)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확산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우연하게 그렇게 환경이 조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색은 점차로 짙어지고 있..

2020 온택트 추석, 올해의 추석 도마시장 제사상 물가는?

1인가구의 확산과 사회적 분위기의 전환등으로 제사문화는 많이 바뀌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절때 가족이 모여하는 제사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각자 머물고 있는 곳에서 소박하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명 2020 온택트 추석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날이 너무나 좋은 휴일 도마시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제삿상에 올라갈 물가는 매년 발표를 하고 있는데요. 제사상의 형식은 제사의 종류, 가문의 정통과 가세, 지역 등에 따라 달라지게됩니다. 집마다 다르겠지만 aT 자료를 보면 올해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차림 비용은 24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8.2% 올랐다고 합니다. 대형 유통업체는 1년 전보다 9.1% 상승한 34만2000원이었습니다. 전국 어디를 돌아다녀도 햇밤이 익어가는 것을 볼 ..

오는 10월 제19회 구민건강 10리길 언택트 걷기대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비대면 걷기를 통해 이시간을 이겨내기 위한 시간으로 대전 서구에서는 구민건강 10리길 언택트 걷기대회가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인 카카오채널을 통해 추석이 끝나는 10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미리 유등천변으로 10리길을 걸어보려고 나왔습니다. 개인방역을 한 가운데 10리길을 걸으면 되니 2km정도를 걷고 반환해서 돌아오면 됩니다. 10리도 못가서 발병난다고 하지만 요즘같은 때는 이렇게 야외에서 걷는 것이 마음이 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 걷기를 시작해봅니다. 사람들과의 거리도 떨어져 있으니 걷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고향 대신에 사는 곳에 비대면 추석을 지역주민은 물론 많은 국민이 공감해 위기를 슬기롭게 ..

2020 온택트 추석, 올해의 추석 한민시장 과일물가는?

올해는 참 많은 것이 바뀌어져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비대면이 가장 대표적인 이슈이며 행동방역이기도 합니다.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 연결(on)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확산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우연하게 그렇게 환경이 조성이 되어갔습니다. 올해는 고향대신에 마음으로 선물을 보내고 살고 있는 곳에서 추석을 보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추석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과일이죠. 과일은 추석에 가족끼리 모여서 먹는 맛이기도 합니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잇따른 태풍으로 인해 올해 적게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도 있지만 그래도 추석만큼은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대는 다양합니다. 선물로 보내는 것은 이쁘고 크기때문에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집에서 먹을 것이라면 적당한 가격에 ..

대전 시청역에서는 인권을 접하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인권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주변에서 인권의 침해가 되는 것을 적지 않게 보게 됩니다. 인간은 권리능력을 가진 자를 말하며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권리를 침해받거나 제한받거나 박탈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대전에도 인권위원회가 있지만 가볍게 인권에 대해서 접해볼 수 있는 곳이 대전 시청역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눈이 시리게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 가을이지만 마음처럼 쉽게 움직일수도 없고 실내시설은 꺼려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대전시청이 자리한 곳에는 시청역이 있는데요. 새로운 대전은 시민의 힘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설물이 시청역에 있는데요.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시설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역은 대전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공간이어서 ..

정주환경 개선으로 좋아지는 소이면의 생활공원의 일상

대도시는 보통 많은 편의시설과 공원등이 잘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살기 좋다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한적한 곳은 한적한대로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소이면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오래된 공간을 올해초반에 공원으로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그때가보고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조성을 해두었고 녹지공간도 충분히 확충해두어서 정주환경이 좋은 곳입니다. 농촌중심지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주생활권의 중심도시로서 지역내 생활활동과 관련된 서비스와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민의 기본욕구를 충분히 자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내 중심지와 직접 연결되는 배후 농촌마을간의 접근성이 있어야 합니다. 중심지를 정주구단위의 중심지로서 포섭하고 있는 중심취락과 배후 농촌에 필요한 ..

2021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중심지를 발전거점으로 육성해 배후마을은 물론 인근 면 지역까지 경제·교육·문화·복지 등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음성에도 여러군이 있지만 중심은 음성군청이 자리한 음성읍입니다. 소이면을 비롯하여 금왕면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음성읍사무소가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위한 리모델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군은 음성읍외에도 2021년 대상지로 선정된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확보한 국비 112억원(70%) 등 총 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25년까지 읍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마을로 각종 문화·복지서비스를 전달할 거점을 육성할 예정이라고 ..

18일 대전에 문을 연 청양먹거리직매장를 방문했어요.

먹거리가 지금만큼 중요한 때가 있을까요. 청양을 자주가기는 하지만 청양먹거리는 보통 그곳에서만 만나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교류가 되면서 먹거리가 오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곳을 자주 찾아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맛있는 것을 골라볼까요. 저는 이날 소고기와 과일을 구입해봤습니다. 청양의 상당부분의 곳곳을 가보아서 그런지 청양 관광가이드가 참 익숙해 보입니다. 청양 천장호는 벌써 여러번 가본 곳입니다. 청양 먹거리 매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안전한 먹거리를 지향하며 오는 9월 18일에 정식으로 오픈한 것입니다. 청양먹거리 사은행사로 청양먹거리 직매장과 청양더한우 런칭기념으로 햅쌀과 다양한 마른 나물을 받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런 기회에 빨리 지갑을 열..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활용된 대덕구청 별관의 청년벙커

대덕구도 오래된 지역이 많아서 도시재생으로 전체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덕구청이 이전하게 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덕구청 건물과 별관을 활용하는 것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대덕구청의ㅣ 도시재생사업단은 대덕구청 별관 3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지새쟁1팀, 2팀으로 나뉘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은 센스가 아니라 필수입니다. 대전에도 적지 않은 벙커가 있었습니다. 보통 관청의 지하에 자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쟁 등에 재난이 일어났을 때 장기 대피할 수 있는 장소로, 지하에 만들어 은폐하는 경우가 많기에 지하를 연상하게끔 합니다. 코로나 19 2단계 거리두기로 인해 지금은 마음 편하게 이용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 상황이 잠잠해지고 나면 청년들을 비롯하여 나아가 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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