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5976

제주도 추사 김정희 선생 유배지를 찾아서

제주도 여행중에 들린곳입니다. 작년에 제주도에 있는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1786~1856) 선생 유배지가 국가문화재로 지정된다는 것은 들었지만 직접 가본적은 없었습니다. 관광지를 들르기도 바쁘지만 가는길에 눈에 보이는곳을 빼고 갈수가 없던차에 들른이곳은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의 세계적인 동굴 만장굴 탐험

만장굴은 1962년 12월 3일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총길이 8,928m, 폭 2~23m, 천정높이 2~30m로 규모로는 세계적인곳인데 이날은 시설정비로 인해서 1km정도 밖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제주에는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도 그 중의 하나로 ..

식객 마흔세번째 이야기 분위기와 맛에 젖는 화이트 하우스

화이트 하우스..백악관을 칭하는것이 아니라 제주도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름입니다. 제주도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맛있는 음식과 창가에서 바라보는 풍경덕에 제주도민들이 많이들 찾는곳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큰 규모의 화이트 하우스는 제주시 용담 3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재주시 해안..

제주도 돌하루방 공원 첫번째 스토리..

제주도에 가서 차를 랜트해서 돌아다녀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곳곳에 위치한 소형~중형 크기의 테마파크나 공원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각기 다른 요금과 입장료때문에 솔솔 빠져나가는 돈때문에 짜증이 날법도 합니다. 그래도 볼만한곳은 보고 가야되겠기에 가서 본곳중 하나로 돌하루방 공원이라..

식객 마흔두번째 이야기 관광 전문식당

제주도를 여행하는 중에 아마도 유일하게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었던것 같습니다. 제주도가 관광자원이 상당히 좋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관광객에게 외면당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비싼 물가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입장료와 식당들 그리고 패키지로 왔을경우 끌려다니는 기념품점등등.. ..

제주도에 위치한 태왕사신기 촬영장

개인적으로는 별로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은곳이었습니다. 시설에 비해 너무 비싼 입장료(8,000원)가 썩 내키지 않은곳입니다. 주차비는 따로 받습니다. 국내의 많은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보았지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만들어놓은것은 거의 한곳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태왕사신기도 다른 촬영장..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 첫번째 이야기

지민이가 참좋아할만한 곳입니다. 조그마한 세계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쳐가 있는곳으로 제주도 공항 →서부관광도로 → (대정방향)→ 서광사거리 로 가시면 이정표가 바로 나옵니다. 사진은 이날 너무 추워서..각도도 대강..화각도 대강이니 이해해주시길.. 이곳이 바로 소인국 테마파크 입구입니다. ..

식객 마흔한번째 이야기 먹고싶었던 각재기국

제주도 여행시 그 유명한 각재기국을 먹으려고 제주시 일도 2동을 갔습니다. 제주도분들이 더 많이 아신다는 그곳..바로 돌하르방 식당인데 평일 10시에서 3시까지만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지 못한터라 먹어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ㅠ.ㅠ 이곳은 다른 요리도 저렴하면서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

서로 다른 8개 시선의 수작 밴티지 포인트

2008년들어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그렇다할 블럭 버스터가 없는 새해에는 좀 밍숭밍숭한 영화와 유사한 소재를 다룬영화들이 많이 나왔는데 다른 소재의 영화가 나온것은 오래간만인것 같다. 영화 개봉전부터 CGV에 가보면 밴티지 포인트 를 광고하는 장식물(?)이 눈에 띄였다. 무엇보다..

한번의 소리를 듣고 싶었던 영화 집결호(集結號)

이 영화는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질타를 받아가면서 개봉하게 될 영화입니다. 펑 샤오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영화는 그다지 한국에는 알려지지 않는 배우들이 장한위, 탕옌등이 출연하고 있다. 영화는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인데 그 이유인즉슨 메인 스토리는 중..

식객 마흔번째 이야기 해물전문식당 산지물

식객이야기가 아직도 제주도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다른이야기도 있는데 쌓여있는 사진들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진행이 안되고 있네요. 이곳은 제주도 건입동에 위치한곳인데 나름 제주도에서 토종맛집으로 알려진곳입니다. 특히 물회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제주도에서도 잘하는 집이 여러곳인데 그..

제주도 해안도로의 풍경과 제주해녀

이전에는 몰랐는데 유달리 아름다운 제주도라는 것을 이번에 가서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제주도를 나름 여유있게 돌아봤습니다. 특히 해안도로쪽을 차를 타고 드라이빙 했는데 그 풍경이 예술이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추운감이 있었지만 지민이가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이건 동북쪽에 ..

지민이가 제주도에서 접한 천혜향

천혜향 하면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라봉에 비하면 아직까지 그 역사?가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것도 있고 한라봉보다 약간 높은가격에 있는것도 한 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천혜향은 밀감과 오렌지를 교잡한 "청견"이라는 품종을 "Murcott"와 교잡한것으로 원래 일본에서 만들어서 제주도..

식객 서른 아홉번째 이야기 활어회의 최고봉 다금바리

제주도를 갔기에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맛도 있는 다금바리를 먹으러 거북선이라는 횟집을 찾아갔습니다. 지민이도 일찍이 회를 몇번 접한터라 다금바리도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금바리는 농어목 농어과의 바닷 물고기입니다. 주로 한국과 중국, 일본, 타이완, 필리핀 근처에서 서식하..

제주도 민속자연사 박물관을 찾은 지민

제주만이 갖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자연은 이 고장 선인들이 거친 바다와 싸우면서 생겨난 지역향기가 배어있는 문화를 탄생시킨 제주는 내륙과는 달리 그 생성과정이 판이하고 또 절해했기 때문에 동·식물의 분포상황도 내륙과는 다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을 첫날 찾아가서 봤습니다. 위치..

제주도를 떠나기전에 기다리고 김포공항에서 지민

국제공항의 기능 대부분이 인천공항으로 옮겨가면서 김포공항이 상당히 한적해졌다는것을 한눈에도 알수 있었습니다. 지민이가 두번째로 비행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적한 김포공항의 모습 물론 휴가철에는 북적북적 하겠죠? 공항내부를 배경으로 한장 목이 너무 마르다고 해서 롯데리아..

식객 서른 여덟번째 이야기 순대의 지존 감초식당

식객 스물 아홉번째 이야기에서 다뤘던 순대.. 드디어 식객 73화 순대일기에 등장했던 감초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머 기원등이야 이전에 다룬적이 있고 오래된 음식입니다. 그런데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어서 제주도의 순대가 또한 별미입니다. 게다가 감초식당은 제주도 제주시 보성시장에서 순대식당..

반응형